[심오/브금]7개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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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력돋는다,베르베르 소설 읽는줄 알음.
단편소설 떡밥으로 손색이 없을듯 추천

왜 에반게리온 양산형 에바가 생각나지

무섭군요..

심오하네

심오하네요..

진짜 인간은 스스로의 탐욕에 의해서 자멸할것같음, 단지 그게 내 세대가 아니길...

그리신분이 머리가 좋으시네요

풍자적인 만화네요...
뭔가 심오하다..

진짜 상상력돋는다,베르베르 소설 읽는줄 알음.
단편소설 떡밥으로 손색이 없을듯 추천

이거 괜찮네..

진짜 이건 추천해야해!
이 만화 잊지못할듯

브금이뭐죵?

근데 정말 성폭행 사건들 보면 이렇게라도....해결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이 드는건 잘못된 걸까요...성폭행 사건들이 제가 여동생도 있는 입장이라서 진짜 싫거든요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할뻔 해서 한동안 밥도 못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마지막 순간에 딴 남자애들이 막아서 큰일은 안났지만)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밖에서 돌아다니는 곳에서 여동생이 걸어다니는 현재보다는 그들이 그 뒤틀린 욕구를 어찌할수 없다면 그냥 저렇게라도 해결될수 있도록 하면 안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와 소름 돋았음.
진짜 소설이나 만화로 만들면 대박일듯.
장편소설 만들면 문학상 하나 받을지도 모르곘음. 가장 유명한 문학상이 뭐더라.

인간은 인간을 망치는거네요;;;

와 진짜 소름돋네...;;

이거 꼭 소설로 출판되었으면 좋겠다...

혹여나 만약 내가 소설을 쓰게 될 일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이분에게 저작권료를 주고 소재를 빌리고싶을정도로 소름돋는 소재다..ㄷㄷ

1984를 다 읽은 후로 이렇게 큰 전율은 처음이다..ㄷㄷ

사람 형상을 한 것을 식품 취급하는 인식이 퍼지면 기존의 사회존립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인간이 스스로 본래 인간의 모습에 집착하지 않는 경지에 올라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듯

그리고 뇌가 없다고 해서 굳이 머리 전체를 없앨 필요는 없잖아(?)

...소재를 빌려가고 싶네
저작권료를 드려서..ㅠㅠ

그정도까진가요.. 제 생각이 부족해서인지
그리 극찬할정도까진 아닌것같은디..

이런 소재의 소설이 이미 나온바 있습니다. 일본 소설입니다.
특정 비타민을 임신 중인 산부가 과용하면 현재 기술로도 뇌가 없는 신생아가 가능 합니다.
의도적으로 뇌가 없는 소아를 태어나게 해서
(거액을 줘서 대리모를 구하고 약품을 꾸준히 먹이면 문제 없죠)
의뢰인에게 장기를 척출해서 파는 겁니다.
의뢰인은 그것을 자신의 자식에게 이식하구요.

뇌가 없으면 당연히 자아가 없죠.하지만 자아의 주관성은 철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나 대단히 골치아픈 문제고 (시그마프레스/생물심리학 제 8판 초반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론자들은 해리 할로 박사처럼 '당시로서는 필수적이지만 지독하게 잔인한 동물실험'에 대해서도 강력한 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재 자체는 그리 새롭지 않고 (제가 그 소설을 읽은게 중고딩때 쯤이니까 10년도 더 되었죠. 게다가 그 배경이 흔해빠진 사이버펑크-블랙 마켓도 아니고 현대 일본)

무엇보다도 현실적으로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니라 특정한 윤리관을 가진 압력단체가 실존하고 일정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일단 기술적인 부분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는서 핍진성을 강화시키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고양이를직접대려와서 키우고난이후로 난동물은안키움
맨날집에가둬놓고 뭐하는짓인지...
시골에서도 강아지한마리가있는데...매일묶여있는거보면...
불쌍해서마당을못나감

실제 저런것이가능한다고해도 글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