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브금]평범한 영웅

[출처]엽기 혹은 진실

글쓴이:원더걸스좀내꺼인듯 님

[펌출처]

처음에 이사건을 봤을떄는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적어도 국내에서는 신고안하는게
나중에 귀찮아지고 싶지 않아서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신고하고 나면 직장생활 하다가도 경찰서에 몇번 불려가고. 재판까지 가면 증인도 서야되고.
증인서주면서도 자기정보 다 공개되니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싸움을 적극적으로 안말리는 이유는 주변에서 종종 싸움말리기만 했는데 나중에 경찰오고 보니 자기가 가해자가 되있더라라는말같은게 종종 들리니 아는 사람아니면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의자에 박은건 지 실수인데 그걸 왜 가서 도와줘야하지.. 그대로 쓰러져서 못일어나거나 도움 요청하면 도와주긴 하겠지만...

무섭당

의자는 연기력부족이었을수도 ㅋㅋ 누가 의자에 부딪혔는데 큰일난줄 알겠음?

그런데 신고 안하는건 참.... 나같으면 신고 한방 때리고 시크하게 갈길 가겠다.

군중심리의 일종..
그래서 군대에서 구급법 배울때 자신이 구급법 실행하기전에 사람한명을 꼭 지명해서
119에 신고 해달라고 부탁하죠.
그렇게 안하면 군중들은 전부다 쳐다 보기만 하고
"누군가 벌써 신고했겠지"or
"누군가 신고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쳐다만 본다더군요..
하지만 한명을 지목하면 바로 신고 ㅇㅇ

누가 말했더라

"상황은 인간을 지배한다."

예를들어 강도가 있으면
누가좀 저사람잡아요 하면 거의 안잡음
근데 양복입은 핸드폰하는아저씨 저사람좀 잡아주세요 하면 잡아줌

저놈에 '나 하나쯤이야' 는 참..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상황에 지배되는군

처음에 이사건을 봤을떄는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적어도 국내에서는 신고안하는게
나중에 귀찮아지고 싶지 않아서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신고하고 나면 직장생활 하다가도 경찰서에 몇번 불려가고. 재판까지 가면 증인도 서야되고.
증인서주면서도 자기정보 다 공개되니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싸움을 적극적으로 안말리는 이유는 주변에서 종종 싸움말리기만 했는데 나중에 경찰오고 보니 자기가 가해자가 되있더라라는말같은게 종종 들리니 아는 사람아니면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근데 우리나라 법은 도와주다가 범인한테 상해 입히면 역으로 잡혀가잖아?
제기랄....

성범죄를 대입 시켜 볼까? 아마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겠지..... 바로앞에서 당해도 모른척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