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브금]사면초가 대학생들

[출처]＊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심리전 반이라닠ㅋㅋㅋ
당신의 그 잘난 주둥아리로 내뱉은 '심리적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주겠다는...' 말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그 살린 경제를 이용해 우리가 돈을 잘 벌게 함으로써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여주겠다는 겁니까? ㅋㅋㅋ ㅅㅂ 경제 살린다며? 경제 살린다며? 경제 살린다며? 아나 ㅅㅂ 심리적 부담은 반으로 줄여주지 않아도 좋으니 염병할 등록금 좀 낮추라고 개새끼들아, 우리 부모님들 등골 휜다고 씨발놈들아ㅠㅠ

본방으로 본거네..

세금은 씨팥 선진국수준으로 쳐 걷어대면서 도데체 어따갖다 쓰는거야 씨팥새끼들아

글고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심리적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더니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나오는 건 무슨 줫같은 상황인데???? 돈이 아니라 심리적부담을 반으로 주겠다며
지금 심리적부담이 절반으로 내려간사람이 어디있는데 미친샙끼야

그 심리적 반이라는 말이 도대체 누구한테 적용되는거지

심리전 반이라닠ㅋㅋㅋ
당신의 그 잘난 주둥아리로 내뱉은 '심리적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주겠다는...' 말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그 살린 경제를 이용해 우리가 돈을 잘 벌게 함으로써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여주겠다는 겁니까? ㅋㅋㅋ ㅅㅂ 경제 살린다며? 경제 살린다며? 경제 살린다며? 아나 ㅅㅂ 심리적 부담은 반으로 줄여주지 않아도 좋으니 염병할 등록금 좀 낮추라고 개새끼들아, 우리 부모님들 등골 휜다고 씨발놈들아ㅠㅠ

심리적 부담이 반으로 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도 안지켜졌는데 무신. . .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에 가도 오는 건 영광이 아닌 생지옥 뿐

ㄴ 원래 대학의 근본은 선택권임
기업들과 사회분위기가 이렇게 만든것일 뿐인거
앞으로 실력있는 고졸종자가 일좀 하나 냈음 하는 바램

제가 이거때문에 휴학하고 맵만듬

저 먼 시골에서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한푼두푼 평생을 모아서 장학금 주라고 기부한 돈은 전부 서울에서 엘리트 교육 받고 수석 차석 먹은 놈들이 다 받아갔겠지.
머리가 있으면 장학금 제도를 좀 바꿔야 하는거 아냐?

학자금대출의 이자을 8%라고 하고 복리로 계산해도 3200만원이 1억이 될려면 15년인데... -_-
누가 학자금대출을 15년으로 상환하나요... 8년으로 계산했을때 6000천만원 정도 됩니다.
졸업하고 총 7년동안 총 6천만원을 갚는셈이죠.(대출을 1년에 2번씩 나눠서하니...)
학비가 비싸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저런 사실성없는 학자금 상환1억 드립을
걍 방송에 내보내는것도 문제있는듯...

학비 4만 5천불씩 때리는 미국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었으면 믿었을 겁니다. 나 원.... 유학생 입장에서 학자금 골 때리는 일이지만, 제가 보기엔 이걸 정부가 어떻게 한다는 의견도 뭔가 이상해요. 애초에 대학 안가고도 잘 살 수 있는 사회, 또는 대학에 가더라도 갚기 쉬운 사회가 되어야 하는게 더 정상으로 보이는데다 대학에 무조건 가는 사회도 굉장히 이상해보입니다. (그냥 단순히 학자금 못내면 안다닌다는 선택지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죠, 한국은.)

어른들은 무조건 대학가야 산다라고하는데...
자신들이 대학을 갔다왔으면 이해하겠지만 단순히 부모가 못이루어낸것을 우리가 이루길 바란다는 것은 그냥 우리를 죽이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본문에도 나왔다시피 순수 자신이 전공하고픈 과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이 아닌 그냥 돈만 내는곳으로 전략하고있네요. 진짜 세금은 이상한곳에만 쓰고, 무너저가는 나라에 겨우 일어나는 희망을 위해 투자해야할 돈을 다무너져 버린 벽에만 쳐붓고 있고...
만약 3년이든 1년이든 고생해서 대학을 가도 3년 1년을 고생한것보다 더한 고난이 있을텐데...
이건뭐 걍죽으란 소리네요

이거 보면 참.. 반값등록금..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어.. 죄송 키보드가 고장났나?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프랑스는 26만원 우리는 300~500만원

내가 이래서 이민 가려고 하는거지.
씹알
ㅈ같은 명바기 새끼

극단적으로 단합해서 위에놈들 아래로 끌어내리는게 무조건 답같다.
다른 대안있으면 얘기좀 해보시오 답답하오

그럼 뭐해 저 사람들은 자기를 피해자라고 생각도 안하고 어차피 절반 정도는 투표도 쌩까는데

집회나 시위를 하는건 루저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 아닌가?

저런 거에 정작 피해를 보는 '피해자'들은 저런거에 개뿔도 관심 없어

되려 누군가가 '당신들은 피해자'라고 하면 화낼껄?

ㅋ

대학들이 많이 걷는게 아닙니다.

정부가 지원을 안해줘서 예산을 학부모에게서 매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기에서 나왔듯이 한국에서 정부의 대학에 경제적 지원이 20%밖에 안되는데

다른 국가들이 80%씩 지원하는 거랑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세금을 매우 비효율적으로 쓰면서 모든 부담을 국민에게 돌리는

정부를 비난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