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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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1 16:23:28 KST | 조회 | 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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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사의 흔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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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인간 무서워
내용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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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짙푸른 잔디밭을 연상케하는 단정한 두발..
나의 유탄발사기를 부풀게하는 늠름한 모습..
무엇보다..강인한 정신력으로 국토수호에 앞장서는 그들이 있기에..
나 오늘도 든든하게 물티슈를 뽑아본다..
강원 고성 신병 시절..
동계훈련 첫째날..
웃통구보를 하다가 나 그만 바로 옆에 뛰고 있던 고참 찌찌에 손을 대고 말았고(관심사병등록)..
일병때..
샤워를 하다가 고참앞에서 비누를 주우며 실실 쪼개다가 밟히기도 했지(군기입소)..
유격훈련때는 섹시한 조교에게 눈웃음을 치다가 하루종일 구르기도 했다..
전역신고 하던날 대대장에게 전번을 따다가 뺨을 맞기도 했다..
나 여전히 현역시절이 그립다..
그 아련한 추억을 되내이며 밤마다 욕심을 채워보곤 하지만..
어쉽기만하다..
기회만 된다면..
현역 그들의 단단한 곡사포에 내 꽃잎을 허락하고 싶고
기회만 된다면..
현역 그들과 서로의 m60에 기름칠을 하며 잠이 들고 싶다..
오늘도 섹시한 현역 그들을 떠올리며..
조금은 휘어져버린 박격포를 꺼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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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다른 댓글
http://memo.news.naver.com/personal.nhn?encNid=Oy8jlWvKxPfk7IXpWIv4WQ%3D%3D
진짜 게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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