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세계를 품는 아이들,민족사관고등학교의 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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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저렇게 공부하는거져

난 왜 꼭 저렇게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지-_-;;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아무리 기준이 서양기준이라지만 노벨상 받은 사람이 없구 ㅜ
근데 다들 공부 열심히 해서 그런지 엄청 노안이 많네 ㅜㅜ 특ㅎ ㅣ남자

.. 인제들을 걍 외국으로 보내버리는게 목적이었군.(40%면 적지 않다)

쟤네는 노는 시간도 없을듯
생지옥이구만..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저렇게 공부하는거져

근데 저렇게 공부하고 싶어하는 애들한테만 신경써주는게 조금 아쉬운 대목.
저 아이들에겐 참 좋은 일이지만.... 글로벌 리더 라는게 학문능력이 아니어도 될 수 있는건데
저만큼 시설이 되는 곳은 우리나라에 민사고 하나뿐이죠. 즉, 학문이 아닌 방면으로는
저정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 저 역시 공부쪽으로 뜻을 하고 있긴 하지만
이것 만큼은 문제가 된다고 봐요

엘리트 양성소이지만 어케보면 지옥

저 다큐 봤는데 민사고 학생들이 일반 고교생들 보다는 행복해 보이더군요.
무작정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는 애들이 아닙니다.

머 능력 돼면 걍 외국에 눌러사는 게 최선임...... 한국에선 ....... .

민사고 등록비, 학비 대한민국 고등학교 중 1등인데.. 그만큼 비싸니 그만큼 성적을 거둬야죠

제가 가면 지옥이겠지만 쟤네들이야 뭐

그리고 이 어른, 사회가 해야할 일은 다시끔 저 인재들이 한국에 돌아와 일 할 수 있게끔
하게하는 것이지만 40%는 커녕 4%의 어른들도 있을까 걱정

문제는 요즘 외국에서 민사고애들 못한다고 잘 안뽑아주죠 17기 수석도 아이비리그 공대 겨운간.... (15,17기 수석이 형제에다가 우리사촌)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다면
그게 행복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