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하루 한정
(※ 역주 - 붉은색 글씨는 이 퀴즈를 처음 출제한 1, 즉 R8VtFaFu0 의 글입니다.)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6/07/30(日) 02:35:56.10 ID:R8VtFaFu0
도꾜에 5만을 숨겼다던······그 낚시 스레를 보고 나는 분개했다
이런 일로 사람을 속이는 녀석의 머릿속을 모르겠다
따라서 나는 정확히 5만을 어떤 장소에 숨기고 최초로 그것을 발견한
VIPPER에게 건네주겠다
단, 정말로 숨겼기 때문에 기한은 오늘 하루뿐
내일 0시가 되면 회수한다
나도 진심으로 VIPPER의 힘을 한 번 보고 싶다
몇번이고 말하지만 정말로 숨겼다! 단, 정말로 오늘만의 승부를 나와 겨루자
그러면, 제①힌트
제②힌트:8:00
제③힌트:15:00
해답:23:55
을 발표한다 그러면 한번 서로 진지하게 승부를 내보자 스타트
초기의 모습을 느끼게 하지 않는 토지에는, 결국 또다시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다
「3」개의 「gff」에 「@」를 붙이면 「お(오)」
이곳에서 생겨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사람들의 흐름을 바꾸었다
11호의 겉에는 봉투가 보였다
6 :1 ◆uA7Hz14RQg :2006/07/30(日) 02:37:14.53 ID:R8VtFaFu0
>>3
전에 누군가가 세웠던 낚시 스레와는 관계없어
단, 오늘 하루로 한정하는 승부를 한다
8 :1 ◆uA7Hz14RQg :2006/07/30(日) 02:39:00.38 ID:R8VtFaFu0
대담하게 각오하고 >> 1 에 해답을 써 버렸지만
뭐, 알아차린 녀석이라면 정말로 5만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나는 그렇더라도 괜찮아
찾아낸 녀석을 존경해서 정말로 한다
12 :1 ◆uA7Hz14RQg :2006/07/30(日) 02:40:52.79 ID:R8VtFaFu0
그렇다고 할까, 어느 쪽이든지 다시 가지러 가는 거 귀찮아
솔직히 뭐 간단한 이야기로 벌이도 꽤나 순조롭고 5만이라면 그다지 타격이 아니니까(그렇다면 회수하고 싶지만)
이걸로 VIP 최초로 진짜 두뇌 게임을 해 보고 싶었어
지금 5만으로는 살 수 없을 정도의 스릴을 맛보고 있어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2:02.44 ID:Q1G29yys0
>>1
힌트①로 완전하게 풀 수 있어?
15 :1 ◆uA7Hz14RQg :2006/07/30(日) 02:42:56.93 ID:R8VtFaFu0
이건 도쿄시민이 아니어도 해독만이라면 오키나와나 홋카이도 양 끝에 사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어
내 예상으로 11시에는 정답자가 나올거라 예감
솔직히 5만을 노리는 쟁탈전도 기대하고 있으니 후딱 서로 수수께끼를 말하면 좋지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4:06.28 ID:wCJNeFA30
아키하바라
18 :1 ◆uA7Hz14RQg :2006/07/30(日) 02:44:44.34 ID:R8VtFaFu0
>>13
틀림없이 풀 수 있어
그것도 완벽하게
문제는 정말 간단
어느 정도 5만 줘버릴 생각으로 만들었지
그러나 나도 두뇌 플레이의 명인. 간단하게 보여서 장치를 끼워놨으니까
봉투 발견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
(말하는 의미는 곧 알게돼)
20 :1 ◆uA7Hz14RQg :2006/07/30(日) 02:46:34.07 ID:R8VtFaFu0
>>17
응? 어떻게?
그렇게 쓴 이유는?
23 :1 ◆uA7Hz14RQg :2006/07/30(日) 02:47:23.66 ID:R8VtFaFu0
까놓고 말하면 >>17 이 반쯤 정답을 내놨네
뭐, 이것만으로는 아직 못찾을테지만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47:51.07 ID:jzv/9CYc0
아키하바라잖아
28 :1 ◆uA7Hz14RQg :2006/07/30(日) 02:48:57.86 ID:R8VtFaFu0
>>26
옛날엔 아가사 크리스티를 자주 읽었어
지금은 책조차 안 읽을 정도로 글자를 싫어하게 되어 버렸지만····컴퓨터 탓이야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0:53.49 ID:CHCr0Ay20
키보드의 3은 아, G는 키, F는 하, @은 탁점, O는 라.
유감스럽지만 나는 오사카, 이상 끝.
(※ 역주 - 일본어 자판으로
3GFF@O 를 치면 '아키하바라' 가 된다)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1:03.76 ID:F/UR62x9O
11호는 뭔가의 체인점?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3:09.97 ID:t0bllhmv0
아키하바라의 이곳?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3:44.77 ID:6U+JDiR70
초기의 모습을 느끼게 하지 않는 토지 → 매립지
11호 → 고속 11호 다이바선
이거 말고는 모르겠어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5:43.48 ID:yT8hGX8a0
풍경이 바뀌고 또 바뀐 거리다!
그리고 새 도로가 생겼고, 11호의 겉에 5만이 있어!
53 :1 ◆uA7Hz14RQg :2006/07/30(日) 02:56:04.92 ID:R8VtFaFu0
위험, 아직 정답의 단서를 잡은 놈은 없지만
아까운 대답이 나오고 있어
이제 아깝다는 말은 안할거고 도중에 정답이 나와도 그냥 넘긴다
정말로 찾아낼수 있다구, 우효─ 흥분되네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7:05.48 ID:yT8hGX8a0
>>53
노 코멘트는 좋지만 거짓말은 하지마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2:58:28.95 ID:Evf9CrluO
미안 지금 5만 찾아냈어. 한잔 하러 갈게.
62 :1 ◆uA7Hz14RQg :2006/07/30(日) 02:59:14.20 ID:R8VtFaFu0
>>55
거짓말은 안하니까 안심해
65 :1 ◆uA7Hz14RQg :2006/07/30(日) 03:00:18.96 ID:R8VtFaFu0
>>59
어이 진짜?
어디서 찾아냈는지 말해 봐
정말이라면 너를 신으로 불러주지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1:07.85 ID:yT8hGX8a0
『호』가 붙는 것……
라이더, 사이즈, 길 등등 이겠지……
72 :1 ◆uA7Hz14RQg :2006/07/30(日) 03:01:43.04 ID:R8VtFaFu0
>>59는 정말로 돈 찾았는지 확인해봐
일단 너희들은 수수께끼 계속 풀고
>>59의 응답이 없으면 확인하고 올게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2:12.72 ID:Evf9CrluO
>>65
아무래도 뻥친거 같아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3:38.54 ID:F/UR62x9O
새로운 흐름, 사람의 흐름 어쩌구 한건 전철이란 말인가?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5:26.91 ID:xsQrfgeL0
이 시간에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시설내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해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5:30.78 ID:t0bllhmv0
요새 아키하바라에서 새로워진 거라면
츠쿠바 익스프레스던가?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5:42.27 ID:CHCr0Ay20
흐름 어쩌구는 그냥 막연히 아키하바라를 가리키는 건가?
99 :1 ◆uA7Hz14RQg :2006/07/30(日) 03:06:32.43 ID:R8VtFaFu0
>>74
거짓말이구나
심장이 멈췄어 w
1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7:53.41 ID:qCIxl0OF0
소프맵(전자제품 쇼핑몰) 11호점이 있었군.
그쪽 길 어딘가에 있나?
1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09:43.89 ID:TB4yQYx/0
>이곳에서 생겨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사람들의 흐름을 바꾸었다
이것은 오타쿠 문화로 아키하바라를 강조한 거 아냐?
1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0:44.38 ID:yT8hGX8a0
>>106
편을 든다면
> 11호의 겉에는 봉투가 보였다
만 풀면 되는 거지?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1:35.08 ID:TB4yQYx/0
>>109
그러면 되겠지
1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2:43.27 ID:0kyfjATwO
방금 전에 우에노쪽에서 오다가 봤는데 아키하바라행 철길 밑에 있던 골판지 아저씨가 봉투에서 5만 꺼내들고 기뻐하고 있었어
어찌된 거지
122 :1 ◆uA7Hz14RQg :2006/07/30(日) 03:14:16.80 ID:R8VtFaFu0
음―
임시 힌트:해석 미스가 좀 생기네
완전히 다른 뜻으로 되어 버리니까
한번 되돌아가서 문장을 다시 읽어 줘
소용없는 행은 없어! 힌트로 준 문장에는 모두 의미를 넣어뒀으니까
128 :1 ◆uA7Hz14RQg :2006/07/30(日) 03:15:10.33 ID:R8VtFaFu0
>>113
그 수법에는 안넘어가 w
1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6:05.17 ID:yT8hGX8a0
1행째:
2행째:아키하바라
3행째:츠쿠바 익스프레스
4행째:소프맵 or 츠쿠모
141 :1 ◆uA7Hz14RQg :2006/07/30(日) 03:19:55.75 ID:R8VtFaFu0
너무 말이 많았나
뭐, 실제로도 나는 좀 찾아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는 건 어쩐지 못 찾을 듯한 난해한 수수께끼 뿐이라고
낚시 스레로 보여지고 끝나버리는게 싫으니까
이 상태라면 23:40분 쯤에 종료야
0시까지 회수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을까? 그리고 내가 0시에 회수하기 위해
갔는데 딱 마주치고, 0시 넘었으니까 몰수 → 그렇지만 현장에 내가
있으니까 낚시는 아니다라는 전개를 기대하고 있어
1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19:57.40 ID:bs2Z52an0
사람의 흐름을 바꾸었다면 아키하바라의 24시간 주차장의 11층일지도
(※ 역주 - 이후로 여러 추리가 등장하고 한참동안 R8VtFaFu0는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분위기였습니다.)
270 :1 ◆uA7Hz14RQg :2006/07/30(日) 03:53:25.60 ID:R8VtFaFu0
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방금 차 몰고 가서 확인했는데
없어졌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3:53.51 ID:yT8hGX8a0
>>270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 ? ? ? ? ? ? ? ? ? ? ? ? ? ? ? ?‥
2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3:54:09.14 ID:jyjbta0r0
>>270
응?
2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4:21.79 ID:yECWI7p50
>>270
우와아
2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5:42.80 ID:0kyfjATwO
>>270
낚시보다 질이 나빠
2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5:46.94 ID:yT8hGX8a0
빨리 상황을 자세하게 써라
310 :1 ◆uA7Hz14RQg :2006/07/30(日) 03:57:41.25 ID:R8VtFaFu0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온다
혹시 옆에 있었을지도 몰라
미안 정답은 아직 말할 수 없어
그렇게 빨리 없어지다니 믿을 수 없어
어쩐지 굉장히 손해본 기분이다
3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8:17.55 ID:yT8hGX8a0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 ? ? ? ? ? ? ? ? ? ? ? ? ? ? ? ?
3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3:59:43.46 ID:0kyfjATwO
역시 내가 우에노 오카치마치 부근에서 본 5만 가지고 있던 골판지 아저씨는‥
351 :1 ◆uA7Hz14RQg :2006/07/30(日) 04:01:48.31 ID:R8VtFaFu0
일단, 이 스레 본 놈 중에 찾아낸 놈이 있다면 글 좀 올려줘
그게 아니면 노숙자가 가지고 가버린건데 뭐라해도 바보같아
뭐랄까, 30분 정도 기다리고 있어봐
다시 한번 뒤져보고 온다
3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08:41.45 ID:0kyfjATwO
뭐 솔직히 우리들이 시시하게 써버리는 5만보다 골판지 아저씨가 살기 위해서 사용하는 5만이 훨씬 가치있지 않을까?
(※ 역주 - R8VtFaFu0 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른 VIPPER 들은 낚시다 아니다 말이 많아집니다.)
581 :1 ◆uA7Hz14RQg :2006/07/30(일) 04:38:47.19 ID:R8VtFaFu0
어두워서 보기 힘들었지만 장소는 제대로였어
그냥 이제는 노숙자가 가지고 가버렸더라도 상관없어
누가 가지고 있더라도 괜찮은거야 솔직히
대결하는 VIPPER가 누구라도 좋다 나는!
어쨌든 찾아내 봐라 너희들!
599 :1 ◆uA7Hz14RQg :2006/07/30(日) 04:41:29.15 ID:R8VtFaFu0
네네 허허
없었어 역시 노숙자가 가지고 간거야
이제 끝내버릴까?
613 :1 ◆uA7Hz14RQg :2006/07/30(日) 04:44:13.72 ID:R8VtFaFu0
다만
분해서 다른 장소에 1만엔만 놔두고 왔다
이제는 반드시 암호푼 녀석만 찾을 수 있는 곳
적어도 오늘중에
이대로 끝나면 5만 손해만 본거니까
1만 더해서 6만으로 깨끗하게 승부하는 것이 나도 기분이 좋지
숨긴 장소에 대한 암호를 생각해야 하니까 기다려라
629 :1 ◆uA7Hz14RQg :2006/07/30(日) 04:47:00.75 ID:R8VtFaFu0
초기의 모습을 느끼게 하지 않는 토지에는, 결국 또다시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다 ··· 요도바시 개점
「3」개의 「gff」에 「@」를 붙이면 「お(오)」 ··· 아키하바라
이곳에서 생겨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사람들의 흐름을 바꾸었다 ··· 사람들의 유입
11호의 겉에는 봉투가 보였다 ··· 1●호●프●ㅂ 앞쪽 도로 옆에 조용히 놔둔건데
(※ 역주 - 11호 소프맙)
6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48:53.70 ID:MsvCkLdY0
현재 진행 상태
5만 숨겼다고 보고
↓
노숙자가 가지고 갔다고 보고
↓
1만 숨겼다고 보고 ← 지금 여기
6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4:52:57.73 ID:0kyfjATwO
덧붙여서 제2힌트와 제3힌트도 들려줘
662 :1 ◆uA7Hz14RQg :2006/07/30(日) 04:52:58.46 ID:R8VtFaFu0
조금 어렵게 했어
이제 1시간 정도로는 답이 안나올 거야
아키하바라의 오타쿠 스팟을 왼쪽에서 보면 2 D가 되고
오른쪽에서 보면 3 D가 된다 시대에 따른 만들기의 야게임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젊은이가 봤던 시선이다
문득, 젊은이가 시계를 보면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수수께끼를 푼 젊은이는 바로 정면에서 오는 파도에 삼켜지고 몇발자국 후퇴한 후
봉투를 손에 넣었다
이걸로 승부하자! ! ! !
690 :1 ◆uA7Hz14RQg :2006/07/30(日) 04:57:59.62 ID:R8VtFaFu0
덧붙여서, 내가 다시 회수했다고 말하는 녀석이 있는데, 뭐 그대로다 미안해
그렇지만 우선 1만 넣어 두었는데
너희들에게 사과의 의미를 담아 지금부터 4만 더 넣고 온다
뭐, 혹시 또 회수해 버릴지도 모르지만
가능한 한 포커 페이스로 나를 속여서 내가 회수하지 않을 때 주우러 가라
7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1:17.51 ID:NDYC9AH3O
>>690
너도 봉투에 들어가라
7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2:48.04 ID:ofIIzEEc0
>>1의 행동이 조금 전부터 이상해
7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3:23.20 ID:0kyfjATwO
나도 5만 가진 골판지 아저씨는 본 적 없었고
7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4:02.01 ID:CRtruYkf0
>>708
확실히 wwww
(※ 역주 - 113, 333 게시물에서 골판지 아저씨가 5만 가져갔다고 한 녀석은 거짓말을 실토합니다. 그런데 R8VtFaFu0 는 점점 더 이상해집니다.)
722 :1 ◆uA7Hz14RQg :2006/07/30(日) 05:04:51.87 ID:R8VtFaFu0
너희들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이 스레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7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5:23.23 ID:ofIIzEEc0
>>722
왔다 왔어 wwwww
7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6:23.90 ID:wCJNeFA30
>>722
빨리해라
사람들 나간다
7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6:41.63 ID:F/UR62x9O
사실 돈은 숨기지 않았다는 마무리다
735 :1 ◆uA7Hz14RQg :2006/07/30(日) 05:07:50.84 ID:R8VtFaFu0
우선
처음 >>1의 수수께끼 말인데 저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는 봉투는 숨겼다고 했지만 돈을 숨겼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실제로 한밤 중에 봉투가 숨겨진 장소를 다들 찾았지만 5만은 발견되지 않았지
그래서 나는 간단한 퀴즈를 과감하게 낸거다 그렇게 해놓으면
누군가가 그 장소에 돌격했을 때 봉투를 찾아내고 → 내용물이 사라졌다고 착각하겠지
수수께끼를 풀었을 때, 그리고 봉투를 찾아냈을 때, 사람은 확실히 그 속에 있는 돈의 존재를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들어가 있는 것은 바퀴벌레였다
7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5:08:15.84 ID:LO+bp1zF0
이제 와서 말이지만 >>1은 정신병자잖아?
회수하러 간 VIPPER를 어떻게 해버린다든가 라면 무서운데
7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09:57.16 ID:cD1pfcTrO
말을 정확하게 못쓰는 놈은 암호도 못만들어
7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0:18.78 ID:nJMWyFXB0
>>736
소름 돋았어···
누구 죽은거 아닌지 현장 가보고 와줘
7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1:02.82 ID:mseqoLAj0
>>736
진짜로 무섭네 그거
7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2:16.76 ID:UYiDL8KEO
실제로 한밤 중에 봉투가 숨겨진 장소를 다들 찾았지만 5만은 발견되지 않았지
의미를 모르겠어
뭘 찾고 있는 거야
753 :1 ◆uA7Hz14RQg :2006/07/30(日) 05:13:09.47 ID:R8VtFaFu0
즉 바퀴벌레를 넣은 봉투를 숨겼다
7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3:10.18 ID:MIHNojp80
이제 와서 말이지만 >>1은 정신병자잖아?
회수하러 간 VIPPER를 우홋!! 해버린다든가 라면 무서운데
7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3:41.72 ID:qCIxl0OF0
>>753
그럼 5만은?
7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4:10.41 ID:t0bllhmv0
>>753
변태·············?
7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4:21.94 ID:WTt4zi2TO
>나는 봉투는 숨겼다고 했지만 돈을 숨겼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실제로 한밤 중에 봉투가 숨겨진 장소를 다들 찾았지만 5만은 발견되지 않았지
숨겨놓은 것은 봉투뿐이야?
아무리 찾아도 5만 없는거였네 ww
761 :1 ◆uA7Hz14RQg :2006/07/30(日) 05:14:46.49 ID:R8VtFaFu0
사실은 말이지 5만도 숨겼어
그런데 스레 세우기 30분전에 회수해 버렸지
7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6:09.62 ID:BD+pKzux0
발언의 의미불명으로 1의 미치광이설이 갑자기 현실성을 띠었다
768 :1 ◆uA7Hz14RQg :2006/07/30(日) 05:16:25.45 ID:R8VtFaFu0
>>760
틀려 틀려 5만 숨겼어
7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6:55.23 ID:CHCr0Ay20
>> 나는 정확히 5만을 어떤 장소에 숨기고 최초로 그것을 발견한
VIPPER에게 건네주겠다
숨겼다고 말했잖아 YO
7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7:02.32 ID:1fTitNzP0
>>768
스레 세우기 전에 회수했지 숨겨뒀었다 인가
7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7:25.32 ID:UYiDL8KEO
>>761 결과적으로 숨기지 않았는데 어째서 숨겼다고 했어?
783 :1 ◆uA7Hz14RQg :2006/07/30(日) 05:18:55.10 ID:R8VtFaFu0
>>771
그러니까 봉투를 숨겼고 5만도 숨겼지
그 5만은 봉투에 들어가 있었지만
봉투를 숨기고 돈을 숨겼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나름대로 낚시로도 해석할 수 있고 진지하게도 해석할 수 있지
7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9:30.40 ID:K+SnQpXrO
>>775
>>1은 일시적으로라도 숨겼으니까 OK 라고 한 거겠지
7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19:35.65 ID:Vi9bAJey0
어떻게든 모순을 없었던 걸로 하려고 노력하는 1에게 이유없이 모에
7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0:50.75 ID:F/UR62x9O
봉투를 숨겼다고는 쓰여 있지 않지만 5만을 숨겼다고 써있어
7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1:06.07 ID:0ZsfVk/X0
처음부터 스레 보고 있었는데 1은 어떻게 됐어?
처음은 착실했는데 갑자기 흉흉한 기운이 점점 더해져서 무서워···
816 :1 ◆uA7Hz14RQg :2006/07/30(日) 05:24:41.89 ID:R8VtFaFu0
우 햐 햐 햐 햐 햐 햐
진짜 계획을 가르쳐줄까
너 희 들 봉 투 가 있 는 장 소 에 오 지 않 은 게 다 행 이 야
우 햐 햐 우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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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v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햐
8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5:16.14 ID:0ZsfVk/X0
어이 >>1 어떻게 된거야? 진짜 무섭다
너희들 좀 진정시켜봐 >>1에게 말로 하라고 해봐
8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5:55.08 ID:nJMWyFXB0
>>816
이거 무섭네
8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6:14.36 ID:NDYC9AH3O
오싹해졌다
이 녀석 미쳤어
8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7:10.12 ID:Ou/TTCugO
>>816을 보고 진짜로 소름 끼쳤어
8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9:09.88 ID:0ZsfVk/X0
야 이거 뭐야
우리들 알지도 못한 채 미친놈이랑 밤새 함께 있었던 거야?
싫다
8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9:15.13 ID:nJMWyFXB0
봉투에 들어있던 것은 바퀴벌레가 아니야.
더 무서운 거야. 틀림없이.
8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29:41.97 ID:6U+JDiR70
엄청나게 비정상
8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0:07.94 ID:UYiDL8KEO
>>832 나도
「우와아··이녀석 위험해···」하고 말했어
생각만이 아니고 말로 나왔어
8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0:42.79 ID:NDYC9AH3O
공포 이야기 스레보다도 무섭다.
8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0:46.16 ID:F/UR62x9O
봉투안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것은 우리들중 누군가
8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2:17.78 ID:3m9Htzpc0
>>855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8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3:53.04 ID:Ou/TTCugO
>>852
나도 방에서 혼자 「위험해…」하고 중얼거렸어
8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4:23.61 ID:CHCr0Ay20
정말 무엇인가 건네줄 생각이었나···
9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6:58.90 ID:0ZsfVk/X0
나 2ch 라는 곳이 알려진 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어
보고 있는 놈은 보통 사람들이고 익명이니까 제멋대로 말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었지만 사실 가위바위보 우물에 혼자 가서 욕도 했어
지금부터는 조심해야겠어 2ch 위험해
9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7:50.99 ID:YPA4myH30
봉투를 가지러 가면
>>1 이 우햐햐 하고 말하면서
덮쳐 오면 끝
9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8:28.25 ID:Ou/TTCugO
>>883과 같은 말을 쓰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칠 수가 없어서 못쳤어
9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39:27.28 ID:OL3Vt3KOO
누군가 >>1의 발언 좀 정리해줘
>>581 부터라도 좋으니까
9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0:15.74 ID:FlXhL0Vz0
>>915
맞아! 거기서부터 이해할 수가 없었어
9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2:14.25 ID:K+SnQpXrO
초반부터 스릴을 맛본다든가 하고 말했어
그 시점에서 정신병자라는 걸 깨닫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이하생략
9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3:00.55 ID:WTt4zi2TO
위험해 50001명째의 피해자가 될뻔한 장소였다
9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3:52.47 ID:M7qP9J2/0
8 名前: 1 ◆uA7Hz14RQg 투고일: 2006/07/30(日) 02:39:00.38 ID:R8VtFaFu0
대담하게 각오하고 >> 1 에 해답을 써 버렸지만
뭐, 알아차린 녀석이라면 정말로 5만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나는 그렇더라도 괜찮아
찾아낸 녀석을 존경해서 정말로 한다
> 찾아낸 녀석을 존경해서 정말로 한다
? ? ?
9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5:04.19 ID:F/UR62x9O
>>931
정말로 한다
정말로 죽인다
어느쪽 의미라도 되는구나
앗─!
9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5:49.34 ID:0ZsfVk/X0
이 정도의 광기를 눈앞에서 본건 처음이다
vipper에도 이런건 드물어서 좋아
9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6:06.22 ID:CHCr0Ay20
>>927
죽은 사람은 말을 못하니까
9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48:57.77 ID:CHCr0Ay20
진심으로 이거 무섭다
9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6/07/30(日) 05:51:40.58 ID:LO+bp1zF0
진짜로 위험했습니다·······
9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51:57.25 ID:F/UR62x9O
설마 스레 진행중에 사람이 미쳐버린다고는…
9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52:31.27 ID:68H0DRhX0
좀 기다려봐
이건 미친걸 알리려고 >>1이 바라고 있는거 아냐?
원래 수수께끼 풀기가 목적이 아니고 미친척 해서 우리들을 낚으려고····
엇 너의 뒤에 >>1이!
9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6/07/30(日) 05:53:29.62 ID:VQOarjTPO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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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읽고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면 정말 저녀석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가...
사실 저 녀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설이 많은데...
그냥 읽는분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고 이 글을 번역한이가 이야기를 했네요
이해안되는 사람도 있을꺼라고 봄..
처음엔 이게 무슨 개소리들이야 하지만 후반부 읽어보면 바로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