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컹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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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6 03:06:35 KST | 조회 | 3,134 |
제목 |
유머는 아니지만 아래 체르노빌 리플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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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일단 용어부터 정리하면 방사능과 방사선 두개로 구분해야함
방사능은 원래 방사능 물질 이라고 불러야 하며 정의는 기준량 이상의 방사선을 배출할 수 있는 물질임
왜 기준 량이 필요 하냐면 세상의 모든 원소는 아주 미량이나마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
다만 우랴늄만이 원자량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매우 강력하게 내뿜는 것임
방사선이라고 하는 것에는 알파와 감마선이 있으며 이 두가지중 특히 알파레이가 매우 치명적임
기준치라는 것초자 거의 0에 수렴하고 만약 쏘였다고 한다면 거의 100% 뭐든 암이 솓아남
일단 아까 리플로 싸우는거 보니 왜 로봇이 멈췄냐, 납으로 덮으면 방사선에 안전하지 않네 마네 하면서
티격 태격하 던걸 봄. 러시아가 멍청하다고 까지 한 사람도 봄
근데 방사선을 완벽하게 0으로 막는 방법은 콘크리트 두께 50cm 납 두께 10cm 임
만약에 로봇에 이것 씌우려면 로봇이 진짜 조낸 커서 10cm의 납이 그냥 피부 처럼 느껴져야 움직일 수 있음
저 50, 10cm 조차도 그냥 일반적인 방사능 노출에 대한 것이지 만약 체르노빌처럼 앞에 플로토늄이
코 앞에 있고 그걸 만지작 거려야 한다면 세상에 그 정도의 강력한 방사능을 10cm 두께로 막을 수 있는
물질을 토니 스타크나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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