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류 甲

미친놈이구마 이거

 

그리고 가끔 양심적인 일본인도 있다. 일본인을 욕하지 마라.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저렇지 않으며, 대부분은 흥미 없거나, 관심이 없다.
라고 옹호하시는 분들 계신데,

물론 무조건 일본인을 욕하는 것도 나쁘고,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박수를 받아 마땅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보세요. '무관심'하다는 건. 불의를 보고도 그냥 참는다는 겁니다.
지금의 일반 일본인들이 '죄'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과거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일본 사회 분위기를 형상한데 대한 '책임'은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이 과거사를 다 인정해버리고 나면, 독도, 센가쿠, 쿠릴 열도 입장에서 불리해질 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배상은 법적 효력이 다했지만, 개인적인 배상 (기업들의 강제 징용) 들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막대한 자금과 경제, 사회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게다가 교과서를 독일처럼 바꾸고나면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사라질까 우려하죠. 일본인들은 그런 자국의 국익을 위해 그런 문제가 나오면 쉬쉬 하고 '묵인' 하는 겁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현상 유지는 되니까요.

괜히 과거사 인정하면 경제적 타격오는데, 뭐하러 하냐? 그러고 난 몰라.. 이런 겁니다. 아시겠네요;;

독일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책임마저 졌습니다. 일본은 독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일본이 전범국이고, 만행을 많이 저질렀음에도 저리 떵떵 거리는 이유는 2차 대전 이후 미/소 냉전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은 중국, 한국, 대만, 필리핀, 기타 동남아 국가 등을 공격해서 아시아의 공동의 적이었고, 아시아에서 고립될 지경이었고, 독일도 마찬가지죠. 유럽 전역을 휩쓸었기에, 유럽국가들 사이에서 고립될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바다로라도 나가지 독일은 사방의 유럽 국가들이 샌드위치 하고 있었죠 -_-;;

이런 상황에서 독일은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무조건 사과모드 굽신모드로 전환했고, 역사, 교과서문제라던가 기타 만행, 전부 사과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이러나 했는데, 상황이 달라졌죠. 미국이 러시아와의 냉전 중 아시아 최전선으로 일본을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_-;

미국은 일본이 미워도 당장은 소련, 그러니까 러시아와의 이념 대렵, 냉전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 일본을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다고 당시 우리나라를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사회주의인지 자본주의인지도 알 수 없는 국가였기에 위험부담이 컸던 데다가, 자본주의중국, 사회주의중국 둘로 나뉘었던 중국마저 자본주의 중국 세력이 권력 다툼에서 패해, 대만쪽으로 쫓겨나고, 중국 전역이 공산주의로 떨어지자, 미국은 다급해집니다. 재빨리 일본과의 전후 관계를 매듭지어버리죠.

게다가 철저히 자국 이득에 의해 움직였는데, 마루타 실험의 결과물을 받는 조건으로 조선, 중국, 대만 기타 동남아 인들을 상대로 한 인체 실험도 모두 용서받았죠. 미국은 당시 이런 인체 실험 결과 보고서를 받고 흥분했습니다. 의학 발전에 굉장한 기여를 할 거라고 말이죠.

게다가 그 이후 김일성이 이승만을 공격함에 따라, 6.25가 터졌는데, 중국의 공산화 후 한국마저 공산화가 되면 다음은 일본이라는 위기 의식이 생긴 미국이 6.25에 깊히 참여하게 되므로, 일본의 전략적 위치가 대두되며, 확고해지죠. 따라서 미국은 일본에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고,

6.25 전쟁 당시 전쟁 물자를 직접 미국 본토에서 실어 나르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으므로, (태평양 건너러면 한세월) 일본에서 위탁 생산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일본 경제는 수십배로 점프합니다.

6.25가 끝나도 불안정안 한반도 보다는, 아시아에서 왕따를 당해, 미국에 완벽하게 빌붙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진 일본을 이용하기가 더 유용했죠.(미국입장에서는)

이후 미국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 업은 일본은 경제, 군사, 사회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망언을 저렇게 씨부리는 거구요.

물론 현재 미국이 없었으면 우리도 김일성 아래서 기쁨조하고 굶으며 살았겠고, 미군 철수를 외치려면 일단 북한부터 멸망시켠 후가 되야겠지만, 미국은 평화를 위해 싸우는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이득에 의해 움직였죠.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가 안나서 저런 소리를 잘 지껄이는건가?

연합군이 일왕을 사형시킨다음
그걸로 인해 민란이 일어날 경우 연합군이 무력진압을 감행해서 몆십만명 정도 죽었다면
저런 소리는 못했을텐데,원폭 두발이랑 인간선언으로는 부족했음.

독일 ㅈㄲ! 여긴 일본이라고!

대충 이런건가. 쓰레기같은놈이

일본 항복선언하고 미군이 들어와서 걍끝냈어야했는데
6.25전쟁이 쟤내 살렸어(ㅠㅠ;;;)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가 안나서 저런 소리를 잘 지껄이는건가?

연합군이 일왕을 사형시킨다음
그걸로 인해 민란이 일어날 경우 연합군이 무력진압을 감행해서 몆십만명 정도 죽었다면
저런 소리는 못했을텐데,원폭 두발이랑 인간선언으로는 부족했음.

적절한/그냥 젖절하게 일왕만사형

일본이 전범국이고, 만행을 많이 저질렀음에도 저리 떵떵 거리는 이유는 2차 대전 이후 미/소 냉전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은 중국, 한국, 대만, 필리핀, 기타 동남아 국가 등을 공격해서 아시아의 공동의 적이었고, 아시아에서 고립될 지경이었고, 독일도 마찬가지죠. 유럽 전역을 휩쓸었기에, 유럽국가들 사이에서 고립될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바다로라도 나가지 독일은 사방의 유럽 국가들이 샌드위치 하고 있었죠 -_-;;

이런 상황에서 독일은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무조건 사과모드 굽신모드로 전환했고, 역사, 교과서문제라던가 기타 만행, 전부 사과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이러나 했는데, 상황이 달라졌죠. 미국이 러시아와의 냉전 중 아시아 최전선으로 일본을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_-;

미국은 일본이 미워도 당장은 소련, 그러니까 러시아와의 이념 대렵, 냉전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 일본을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다고 당시 우리나라를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사회주의인지 자본주의인지도 알 수 없는 국가였기에 위험부담이 컸던 데다가, 자본주의중국, 사회주의중국 둘로 나뉘었던 중국마저 자본주의 중국 세력이 권력 다툼에서 패해, 대만쪽으로 쫓겨나고, 중국 전역이 공산주의로 떨어지자, 미국은 다급해집니다. 재빨리 일본과의 전후 관계를 매듭지어버리죠.

게다가 철저히 자국 이득에 의해 움직였는데, 마루타 실험의 결과물을 받는 조건으로 조선, 중국, 대만 기타 동남아 인들을 상대로 한 인체 실험도 모두 용서받았죠. 미국은 당시 이런 인체 실험 결과 보고서를 받고 흥분했습니다. 의학 발전에 굉장한 기여를 할 거라고 말이죠.

게다가 그 이후 김일성이 이승만을 공격함에 따라, 6.25가 터졌는데, 중국의 공산화 후 한국마저 공산화가 되면 다음은 일본이라는 위기 의식이 생긴 미국이 6.25에 깊히 참여하게 되므로, 일본의 전략적 위치가 대두되며, 확고해지죠. 따라서 미국은 일본에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고,

6.25 전쟁 당시 전쟁 물자를 직접 미국 본토에서 실어 나르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으므로, (태평양 건너러면 한세월) 일본에서 위탁 생산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일본 경제는 수십배로 점프합니다.

6.25가 끝나도 불안정안 한반도 보다는, 아시아에서 왕따를 당해, 미국에 완벽하게 빌붙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진 일본을 이용하기가 더 유용했죠.(미국입장에서는)

이후 미국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 업은 일본은 경제, 군사, 사회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망언을 저렇게 씨부리는 거구요.

물론 현재 미국이 없었으면 우리도 김일성 아래서 기쁨조하고 굶으며 살았겠고, 미군 철수를 외치려면 일단 북한부터 멸망시켠 후가 되야겠지만, 미국은 평화를 위해 싸우는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이득에 의해 움직였죠.

그리고 가끔 양심적인 일본인도 있다. 일본인을 욕하지 마라.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저렇지 않으며, 대부분은 흥미 없거나, 관심이 없다.
라고 옹호하시는 분들 계신데,

물론 무조건 일본인을 욕하는 것도 나쁘고, 양심적인 일본인들이 박수를 받아 마땅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보세요. '무관심'하다는 건. 불의를 보고도 그냥 참는다는 겁니다.
지금의 일반 일본인들이 '죄'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과거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일본 사회 분위기를 형상한데 대한 '책임'은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이 과거사를 다 인정해버리고 나면, 독도, 센가쿠, 쿠릴 열도 입장에서 불리해질 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배상은 법적 효력이 다했지만, 개인적인 배상 (기업들의 강제 징용) 들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막대한 자금과 경제, 사회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게다가 교과서를 독일처럼 바꾸고나면 자국에 대한 애국심이 사라질까 우려하죠. 일본인들은 그런 자국의 국익을 위해 그런 문제가 나오면 쉬쉬 하고 '묵인' 하는 겁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현상 유지는 되니까요.

괜히 과거사 인정하면 경제적 타격오는데, 뭐하러 하냐? 그러고 난 몰라.. 이런 겁니다. 아시겠네요;;

독일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책임마저 졌습니다. 일본은 독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가져온다...

110패치님의 상세한 지식이 멋지네요.

자국의 이익만을 위할뿐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말은 역시 위선...

독일 쉴드치는건 아니지만 감히 하나더 추가하자면, 독일의 유대인학살도 논란이 엄청 많습니다. 물론 많이 죽긴했지만 600만은 진짜 불가능한숫자입니다. 홀로코스트 발생시기 1942년부터 1944~5년까지인데 그 때까지 한 민족을 말살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더불어 일본은 비공식적으론 독일보다 더합니다. 한마디로 저새끼들 조상새끼들은 나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이겁니다.존나웃긴게 독일은 전투끝나고나서 포로 관리에,주로 바로 죽이는경우보다 수용소나 어디 안전한데 보내는게 대부분인데 들어가거나 하는데 그냥 일본새끼들은 마을 들어가자마자 얼씨구나 하고 일본도 빼서 바로 학살 ㄱ- 독일 자국도 자신들이 억울한것이 정말 많습니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소련군의 독일군 포로 학살,베를린 공성전때 100만건이 넘는 성폭행을 비롯한 범죄횟수, 드레스덴폭격(이같은 경우는 영국이 노리고 민간인 밀집지역에만 퍼부었습니다.독일은 왠만해선 군사시설같은데만 v1이나 v2로 폭격했습니다.)등을 예로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우리가 잘못했다, 정말 우리만 잘못했다. 애초에 전쟁을 일으킨 우리가 잘못이다."인정합니다. 위치가 유럽 중심이라 그런경우도 있지만요, 근데 요즘추세는 드레스덴 폭격에 대해선 너무 억울하다. 왜 민간인 지역에다 똥싸고 지1랄이야? 이건 인간적으로 니가 사과해라. 하는 추세더군요,
그거보고 프랑스가 "적반하장 ㅈㅅ요, 'ㅅ'ㅗ 이러기도 했다나요..

요즘 독일을 까는 건 유태인을 얼마나 학샐했느냐, 인체실험을 얼마나 했느냐, 전쟁중의 비인도적 행위를 얼마나 했느냐가 아니더군요.

물론 그렇게 까는 일부 유럽인들도 있지만, 대세는 이미 사과를 충분히 했는데, 더이상 언급하지 말자.. 라는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반면 일본의 분위기는 중국, 한국만 가봐도 확연히 드러나죠;;

그런것도있지만.. 미국이일본을도와줄수없는이유중하나는.. 핵을..떨궜기때문..
핵떨어지기전에도 일본은항복하기직전이였음.. 미국이 핵의 진짜위력을알기위해..

독일 같은 경우 학살건에서 약간은 부각 되는 게 그렇게 따지자면 영국의 의해 아편으로 죽은 중국인 , 이스라엘에 의해 죽어간 팔레스타인 , 철저하게 고립되어 사라져버린 북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이라고 부리지맙시다. 인도사람아님) 등 지탄 받아야 마땅한 일들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선 독일만 걸고 넘어지죠...

Sappheiros/독일 건이 너무 눈에 띄고 너무 충격적이였으니까요...
유대인들은 돈이 존내많으니까 그걸 다 커버하고 언론에게 뒷돈쥐어주면서 무마시키죠,
걔들이야 이집트한테 독립하고 유럽에서 수백년전부터 유럽인 돈뜯어먹으면서 사기치면서 돈을 축척한거니까요, 그놈들은 돈만많으니 겁날게 없곘죠,베니스의 상인에서 악역이 돈많은 유대인 샤일록이라는걸 가만하면, 유대인도 일본놈 못지않게 진짜 인간말종들,

독일이 너무 눈에 띄고 충격적인 것도 있지만, 독일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으로 전락했음에도, 다시 한번 전쟁을 해서, 유럽인들의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 것도 커요. 물론 원인은 여러 복잡한 상황이 얽힌 탓도 있지만.. 2번이나 전쟁했다는 여론 때문에 저렇게 된 거죠.

독일만 부각된다고 하지만, 나머지는 사실상 각국의 국익을 위해 '묵인' 되는 진실입니다.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이 죽어나가는 건 중동의 친미 세력을 위한 미국의 묵인이고, 아편 전쟁도 중국이 서방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그냥 '옛일' 하고 넘어가는거구요. 중국이 티벳을 무력 점거하고 아직까지 독립시키지 않는 가운데, 티벳 민족을 탄압하는 것 또한 중국 눈치를 보느라 각국이 아무 말 하지 않는 겁니다. 또 간도지역은 원래 조선시대에 우리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중국에게 한마디의 항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거죠. 그 밖에도 러시아는 승전국이라고 별의 별 만행이 묻혔지만.. 정말 더러운 짓 많이 했습니다. 동남아시아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에게 당한 건 많으나, 일단 일본에게 고개숙이고 들어가죠.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요.

이세상에 깨끗한 나라는 없겠지만.. 더럽게도 국제 정세라는 게 정말로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국방력이라던가, 경제력 등 국제적 영향력이 강해야 살아남는고들 하는 거죠.

역시 잘 살고 볼 일이이네요..

독일이 1차대전에서 이겼다면 2차대전에서까지 들고 일어날리는 없었을 텐데...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