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류 甲

19세 전용만화 아치와 시팍은 2006년에 나온 국산만화이다.
국내에선 좁은 진입폭때문에 8만명에 그치는 실패를 거뒀지만 해외에선 달랐다.
미국에서는 심슨보다 재미가 더 있다고 극찬을 받았고.
결국 25개 스크린으로 시작한 소규모 수출은 35개국 수만여개 스크린으로 퍼졌다. 
한국에서 참패를 겪고 1년뒤인 2007년 아치와시팍이 벌어들인 돈은 우리돈으로 2600억원 정도다 
한국영화의특성상 매우 제한적인 제작비로 만든것에비해 유일무이하게 성공한 것으로. 
미국의 뮬란,월E같은 작품들보다 더욱 큰 성공을 거뒀다

이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8만 밖에 안봤다니...;;;;

이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8만 밖에 안봤다니...;;;;

올 ㅋ

뷰티풀데이즈였던가 그거 만큼 재미있게 본 국내 만화였는데.

아이거 울나라선 잊혀진...

원더풀데이즈 아니였나욤? 뷰티풀 찾아보니 가수만 나오던데;;

헐??!!

대사가 너무 안들렸음.

원더풀데이즈 맞음

셀에니메이션 제작 방식에서..플래시에니메이션 작업으로 넘어와 성공한 작품이죠..

이거 아주그냥 피가 난무하던데 젬있어서 다섯번봄

개인적으로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작했던 성인을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중에서는 정말 수작이였죠
아무래도 국내에서 성인용 극장애니메이션은 흥행에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우와 이거 해외에서 흥행했구나, 이거 나오기전에 딴지일보에선가 관련기사 보고 상영후 예기 보고 제작사 안됬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원더풀 재미없어요

성우가 현영이였나 아무튼 그랬음 ㅋㅋ

2600억원 벌었네 오오ㅋ 심형래 라스트 갓파더는 일주일 개봉하고 지금 1억 6천 벌고 종영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게 봤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음 ㅋ

이거 플래시 애니론 나온지 엄청나게 되지 않았나요?

류승범, 임창정, 현영, 그리고 케로로 성우 담당하신 분께서도 '보자기단' 성우로 나와주셨다능.

이거 출처좀요. 찾을 수가 없네요. 툭하면 시네21 사서 본지가 몇년인데 저런 얘길 본 적이 없네요

자료의 사실여부는 알 수 없고...
여튼 아씨와 씨팍은 애초에 졸라맨과 마시마로가 인터넷 플래쉬 단편애니의 열풍을 우리나라에 불러왔을때... 그 열풍의 끝자락에서 가장 퀄리티있는 인터넷 플래쉬 단편애니로...
그렇게 인기 끌었고, 그러다가 아예 극장판 예기가 나왔던거죠.
근데 결국 언제 상영했는지는 저도 소식도 못 들어봤네요.

글구 원더풀데이즈는... 컴터그래픽이나 애니하는 직업의 사람들도 한결같이 입을 모아
"재미 없어" 라고 까는 작품입니다 ;;;; 그저 그림체만 니퐁 하청그리던 경험살려 깨끗할뿐.
기획과 시나리오부재로 투자비만 말아먹은 먹튀...
그래서 투자자들이 국산애니라면 치를떨게해서 한국 애니계를 몰락시킨 주범이라고 ;;;

원풀은 그림이 깔끔한거 외에는...

연출이랑 스토리 깊이가 없어서 재미없음.

한국애니계 몰락시킨 대표적 주범은 아마게돈 아님?
원더풀 데이즈는 다시 일어서볼까 했더니 심장에 말뚝 박아버린거고

원래 아치와 씨팍 기본 기획은 애니메이션전공자들이 아닌 디자인 전공자들이 만든거에다가 현영 자리에 위에 언급하신 케로로로 잘 알려진 양정화씨가 녹음준비 다 끝내놨는데 나중에 현영 섭외되가지고 다 갈아엎었던거로 유명함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소재는 참신하지만
스토리가 별로 재미 없든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