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싫어도...

군대 폐지'를 주장하며 병역을 거부해 왔던 강의석(24)씨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경환)는 강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 법대생인 강씨는 지난해 11월, 12월30일까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혐의다.

고등학생 때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제기해 유명해진 강씨는

'군대를 없애야 한다'며 병역거부 입장을 천명해 왔다. 

2008년 국군의 날에는 누드 퍼포먼스를 벌이려다 경찰에 제지당하기도 했다.

미친놈일쎄...아이 씐나~

좋은 예비 정치인이다

개더럽네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저새끼가 ????
상대방 여자는 뭐지??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책만 보면서 사나???
자업자득이다 시팔년아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에 전부 일일히 반대 다셨던 분이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군;;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저새끼가 ????
상대방 여자는 뭐지??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책만 보면서 사나???
자업자득이다 시팔년아

그리곤 적당히 군or깜빵에서 몇년 있다가 나와서
어디 대기업 생산직라인 들어가서
노조 위원장같은거 하다가
몇년후엔 민노당같은데 들어가서 정계입문하겠지
글구 말빨과 우기기로 인터넷논객으로 이름날려서
대통령출마까지 노리겄지

저런부류가 원하는 시나리오는 늘 똑같음

ㄴ 당 이름 직접 거론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좋은 예비 정치인이다

개더럽네

저런애는 취업도 못할듯

공부 잘하는 거랑, 인간이 되는 거랑은 별개라더니.. -_-;;

개인적으로 별로 까고 싶진않네요. 군대 2년 하기싫어서 저런 퍼포먼스 벌이고 구속된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입장바꿔서 누드퍼포먼스 벌이면 군대 안가도 된다고하면 여러분 같으면 하시겠습니까?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저런 애는 절대 안뽑습니다.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지만 저건 사내에서도 분쟁만 일으킬 종자라서...
당근 고시류도 안될거고 그냥 특별강사같은 걸로 초청강의나 하다가 나이 더 먹으면 정치판에 입문하겠죠.
나이대가 비슷하니 내가 너 어떻게 변하는지 그대로 지켜봐줄거야. ^^

ㄴ군대 2년보단 이것도 스펙쌓기라고 생각한듯요

군대 2년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펙쌓을 생각이었다고 쳐도 대다수가 저런 누드포퍼먼스를 벌이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그러니까 정신이상자 소리를 듣는거죠;;

당연히 저는 강의석이를 만나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도 모릅니다. 그래서 정신이상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서울대에서 정신이상자를 뽑을꺼같진 않은데요.

진짜 정신병자다.. 군대폐지같은소리하고있네 미친놈이

베플말이 딱 맞지 군대없음 누드시위고 나발이고 북녘땅에서 광이나 캐고있을거여

버디// 아니 상식적으로 님께서 말하신 대다수가 다른 말로 뭘까요

정상인 입니다

정상인이 아니면 뭘까요?

대가리에 든게 있는새끼면 군대폐지같은소리를 짓거릴수가 없는데

서울대 들어갈정도로 지식이 있는놈이면 정신병자지 그게 멀까요

남들 다 나라지키러 국민지키러 군대 입대하는데

종교고 나발이고 못가겠다 하는놈들은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없음

하물며 군대폐지는 미친놈이 욕밖에안나오네 진짜

세번째 베플이 사실이라면 진짜 답없는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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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ㅄ종자구만

네 결론적으로는 서울대에서 쇼하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를 뽑은게 되겠죠. 저놈이 저렇다는 것은 면접하는 교수님들도 몰랐을 것 아닙니까. 15분 질답하고 알 수 있는게 아니죠.

무엇보다 정상의 정의 자체가 이상이 없는 것 - 즉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바와 다른 것이 되겠습니다. 고로 비정상이네요. 정상과 다르니 비정상인것은 서로 반대되는 뜻을 가진 것이며 정상 - 비정상 사이에는 어떠한 중립지대가 없습니다.

버디님/ 그럼 서울대 생이다= 정상인이다 는 성립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부 잘하는 것과 사회에 적응잘하는 사람과도 다른 문제입니다.
다수가 언제나 옳다고는 생가하지는 않지만 이경우에는 다수쪽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정상의 개념을 모른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상과 비정상사이에 중립지대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당연한거죠 만약 중립지대가 생기려면 정상-비정상이라는 개념이 없어져야겠죠. 그리고 제가 서울대생이 정상인과 같다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해석될수도 있겠네요. 저는 만약 강의석이 정신병자라면 서울대에서 알아차릴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거구요. 저나 이 글을 읽어보신분들은 아마 강의석을 만나본적도 없으실꺼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서울대에서 강의석을 뽑았다는 사실에서 유추를 하는거죠. 단지 신문기사를 읽고, 또는 각종 리플들을 읽고 판단하는것 보다는 훨신 객관적이고 믿을만한 사실이라고 생각한겁니다.

서울대에서 뽑아놓고 보니 비정상이었던거죠
대체 군대가 없어야 평화가 온다는 개념은 어떻게 해야 찾아오는건지 모르겠음
색다른 주장이라는건 타당해야 색다른 주장인거지
타당하지 못한 주장은 틀린 주장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틀린걸 맞다고 우기는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하는데 그걸 그럴수도 있다고 한다니 좀 웃기네요

독립군이 왜 싸웠던걸까 라는 질문에
'그러게 왜 싸웠을까? 조선이 그렇게 목숨 걸고 싸울만큼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였을까?'
라고 하던 돌아이

서울대 뽑혔다고 정신병자가 아닐 거라는 건 또 무슨 논리입니까. 물론 각종 리플과 신문기사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 나쁘지만, 서울대 나오고도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도 있구요, 서울대 나온 사람/ 재학중인 사람중에 범죄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_-;

그리고 대학에서 사람 뽑을 때 면접을 오랫동안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전부를 알아낼 순 없습니다. 서울대의 판단을 굉장히 믿으시는데, 어차피 서울대도 사람이 관리하고, 사람이 일하는 곳이라 완벽할 수 없습니다. 님의 유추도 객관적이고 믿을만한 건 아니네요.

물론 이렇게 예를 들면 끝이 없겠지만, 님의 말도 '유추' 지 진실은 아닙니다.

이색기 검색해보니까 가관이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231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에 전부 일일히 반대 다셨던 분이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군;;

ㄴㅋㅋㅋ

본문이랑 댓글의 기사를 보니 이뭐 완전 상종 못할 인간이네. 근처에 저런 인간 없는게 다행.

110패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끄는 것의 정석인가

저기요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존중되는 나라지만, 한가지 잊이신 게 있나본데,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라다닙니다.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건 자유가 아니라 '방임' '방치' 죠.
일단 국가, 와 사회에 소속됐다면, 국가와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는 겁니다.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하게 의식주를 해결하며, 여가 시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국가가 해주는 겁니다. 만약 국가에 소속돼 있지 않는다면, 활 창 들고 아마존의 눈물 찍어야 겠죠? 이런 국가의 혜택을 받고 있으면, 국가에게 해줘야 하는 의무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죠. 그게 나라별로 다 다르겠지만,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특성상,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물론 국가는 태어났을 때부터 정해지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다지만, 요즘에는 이민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속한 국가나 사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민가면 됩니다. 이민갈 능력이 안 된다구요? 아프리카 구석 국가로 이민간다고 신청 해보세요. '웰컴 코리안' 할겁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적 수준이 높거나, 비슷한 나라로 이민가려니까 다른 나라가 안 받아주죠.

저 부분에서는 종교의 자유 보다, 병역의 의무가 우선시 된다고 법원과 대부분의 사람이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나요?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무리를 지어 생활하게 되었고, 정착 생활을 하면서, 사회를 구성, 구성원이 늘어감에 따라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규칙을 지키기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건 좋지 못하다, 라는 생각에서 '자유' 가 존중되기 시작했고, 자유가 너무 존중되면, 집단이 유지될 수 없고, 집단이 유지될 수 없으면, 인간은 다시 뿔뿔히 흩어지고, 위협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기에, 개인의 자유는 인정하돼, 집단과 사회의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의무와 책임은 가지고 살자. 라는 게 현재 인류의 생활입니다.
아시겠나요? -_-;;

비슷한 예로 흡연자도 흡연할 권리가 있지만, 비 흡연자에게도 간접흡연을 하지 않을 권리가 상충되기 때문에, 좀 더 상위 권리인 비흡연자의 권리를 인정해서, 금연구역이 점차 확대돼 가는 거잖아요? -_-;;

물론 무조건 여론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간단히 생각해봐도 뭐가 틀리고 뭐가 맞는 건지 답이 나옵니다.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합니다.

총으로 싸죽여도 시원찮을 놈이구만......

이런새끼들을 지켜주기위해서 2년 군복무하고왔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진짜

어휴 미친새끼 군대가 없었으면 북한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를 퍽이나 가만 놔뒀겠다 ㅋㅋ 독도는 진즉 일본영토 됬을테고

ㄴ 독도 뿐이겠습니까? 제 2의 식민지 시대가 왔을지도;;

DogDRAKE님이 잘 정리해주셨네... 이민 가면 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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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전환요구면 이해가 가는데 군대폐지라니... 대체 어떻게 된 인간이길래 저런 논리가...

게이형님들한테 엉덩이좀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군대 없어지면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한 이야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의경은 뭔잘못이냐고......

글보다가 깜놀...왜냐하면...저 저사람이랑 같은고등학교 같은 시기에 다님 ㅋㅋㅋㅋ...그때 시위할때도 학생들사이에서 또라이 소리좀 나돌앗죠...저의 현재 나이 24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