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만화

우리나라

괜히 공고 소리 듣는 게 아니네
다들 이해력이 그렇게 딸린가

법을 지켜야한다는 사고를 비판하거나 하는 만화가 아닙니다. 법때문에 발끈하셨던 분들은 메시지를 잘못 짚으신 거구요.. 법을 정치적 비난의 수단으로 이용하고있는 모습을 나타낸 것일 뿐입니다. 여기서 만약 자연법 실정법 이야기만 떠올리셨다면 프레임에 갇힌 이야기고 실상은 법을 떠나서 누가봐도 불합리한 일을 막아서는 것을 불법이라는 틀로 막아버리는 상황의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겠죠.

저 남자가 양아치를 패도 폭력으로 징역형 받는다는건 무슨 증거인가요?
법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법이 그렇게 구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 만화 비약이 너무 심해요
뭔가 풍자해보고 싶다는건 알겠는데 만화내용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나라의 기강이 사는구려

나라의 기강이 흔들려!

저 남자가 양아치들을 패도 폭력으로 징역형받고
저 양아치들은 술취한상태라서 감형ㅋㅋㅋ

역겨운 나라 ㅋ

저 남자가 양아치를 패도 폭력으로 징역형 받는다는건 무슨 증거인가요?
법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법이 그렇게 구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 만화 비약이 너무 심해요
뭔가 풍자해보고 싶다는건 알겠는데 만화내용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ㄴ 법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관점에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패서 고소당하면 위험하긴 함

개억지 ㅇㅇ

봐도 모르겠는데

뭔가를 비유해서 그린듯 합니다. 실제상황이 아니라

만화내용이 멀말하고싶은건지 알겠는데 너무 억지스럽네요

모르겠느냐 라고 하는 걸 보면 독자층은 우리 같은 사람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을 노린것 같네요. 그러니까 저것도 법내용 관련은 아닌듯.

법을 지켜야한다는 사고를 비판하거나 하는 만화가 아닙니다. 법때문에 발끈하셨던 분들은 메시지를 잘못 짚으신 거구요.. 법을 정치적 비난의 수단으로 이용하고있는 모습을 나타낸 것일 뿐입니다. 여기서 만약 자연법 실정법 이야기만 떠올리셨다면 프레임에 갇힌 이야기고 실상은 법을 떠나서 누가봐도 불합리한 일을 막아서는 것을 불법이라는 틀로 막아버리는 상황의 부당함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겠죠.

그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정답이냐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물론 이 만화는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감도 받겠지만 억지소리도 듣는거겠구요.

괜히 공고 소리 듣는 게 아니네
다들 이해력이 그렇게 딸린가

법을 지키지 말자는게 아니고..... 특정인들에게 뭐가 옳고 뭐가 그른 행동인지 봐도 모르겠냐고 하는 말같은데.... ;;; 진짜 댓글보니 공고소리 괜히듣는게 아니네요..-_-

진짜 웃기네 ㅋㅋ
저 웹툰에 포함되어 있는 뜻이야 어찌됬건 저 웹툰이 보여주는 내용이 뭡니까?
'아 난 그런뜻이 아니고 숨겨진 속뜻이 있다' 뭐 이런 말 하고 싶은거?
논점을 잘못 짚은거라구요? 아니요 전혀요.
댓글들 보니까 딱 제 생각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고하게
이해력이 딸린다는 말이나 공고? ㅋㅋㅋ 공고도 아닐 뿐더러 공고면 뭐 어때세요?
우려했던 그대로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려

나이좀 먹었으면 저 웹툰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싸잡아서 비약적으로 표현한 저 억지가 우습다는겁니다.
난 이해했는데 저 멍청한 녀석은 이해를 못했네ㅉㅉ
난 우월해 라는 그런 생각을 버리세요 제발 ㅋㅋ

하고싶은말이 이해가 안돼는게 아니라 그냥 억지같아서 병맛만화인줄 알았는데

↑↑ 님 생각과 이해력이 딱 공고 수준임. 난 우월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역겹다고 생각하는
그 피해의식까지 포함해서.

이거 뭔 일 터졌을때 나왔던 만화였는데 뭐였더라?
그때도 좀 비약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법과 인간성중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여기서 또 왜 이런 반응이 나오나

흠.. 위에 사건과는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가을에 대하를 먹으러갔었는데 그 대하집 위치가 논과 논 사이에 있는 시멘트 도로.. 바로 옆에 있는 공터에 만들어져 있었죠. 그 공터에 포장마차식으로 건물 하나 올려서 장사를 했던 곳인데요. 대하를 먹고 있는데 밖이 시끄럽더군요. 무슨일이지? 하고 밖으로 나가봤는데. 어떤 일가족(청년1,아저씨1,아줌마1,할머니1)가 주인집 아줌마 머리채를 잡고 쥐어 흔들더니 바닥으로 내팽개쳐 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발로 막 짖밟으려 하더군요. 잠깐 상황을 보아하니 그 일가족은 대리운전을 시켜서 집으로 가려던 참인데 마침 공터앞 시멘트도로에 차가 잠깐 서있었고. 그 차때문에 자신들의 차가 지나가질 못하니깐(한 5분정도) 차 밖으로 나와서 주인나오라고 이게 니차냐며 머리 끄댕이 잡고 쥐어 패는 중이였더라구요. 가만 보고있자나.. 뭔가 울컥하는게 있어서 그 일가족(많이 취해있었습니다)을 내팽겨치고 약간 덩치큰 아저씨를 뒤에서 끌어안은다음에 계속 욕설하고 때릴려고 하길래 헤드락을 걸어버렸습니다.(기절시킬의도에서) 그걸 보고 주변사람들이 막 뜯어말리더라구요. 주변에선 제가 그사람을 죽일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암튼 그리하여 경찰까지 와버렸는데요. 결국 저는 그 사람들한테 고소당했구요. (저랑 같이 말리던 손님까지 포함해서) 거기서 장사하시던 주인집아줌마도 에쿠스일가족 고소했었지만.. 그 공터에서 장사한것 자체가 불법이란 이유로 약간 불리하게 먹고 들어갔었습니다. 뭐.. 결과는 대충 잘 합의봐서 끝났지만.. 위 만화를 보니 그때 그 경험이 생각나게 되는군요.
남이 쥐어터지더라도 도와주면 안된다.. 도와주게 되더라도.. 턱주가리를 날려서 기절시키던지 아니면 재빨리 제압한다음에.. 경찰이 오기전에 날라야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이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그냥 지나가는게 상책이라고 느꼇구요.. 대충 적긴 했지만 기분좋게 대하에 소주한잔하러 갔는데 새벽 4시까지 에쿠스가족이랑 서로 고소해가며 조서 썻던 끔찍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취지는 알겠는데 존나 비약이다. 위에 공고거리는 인간들 포함해서

Leviatahn/ 니 인생이 한심요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이게 개소리라는거죠-_-a 솔까 악법은 지킬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법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쭉 세뇌아닌 세뇌를 당해서 그런데 위정자들이 통치수단으로 애용하는게 소위 법치 입니다. 웃긴거죠. 그걸 제일 많이 써먹는게 이 개한민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