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고있는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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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2 16:56:48 KST | 조회 | 3,918 |
제목 |
내 머릿속의 한국 게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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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는 자게의 제글임요
1. 가정용 콘솔
MS : "해냈다! 마침내 플3은 나의 [더 키넥트]에 패해 사라졌다!"
"키넥트!"
"신형 총질박스!"
"윈도우 파워!"
"엎드려라 게이머들이여! 지배해주마!"
............
MS : "뭐... 뭐지? 키넥트의 센서가 둔해졌어..."
"아니... 그게 아니라... 키넥트 게임이 나오지
않아?"
소
니 : "댄스 센트럴을 다 했다.... 아무래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인거 같군 MS."
"내가 미번역을 멈췄다... 그리고 탈출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한글화정발을 하는데 단 1초도 쓰지 않겠다!"
그 러나 현실은 파판이든 디스가이아4든 한글판이 일판보다 훨씬 늦는다는거(...)
위 : "데헷
지역코드때문에 정발된 게임만 할수있는데 정발은 3개월에 한 타이틀쯤 할테니 이쁘게 봐주세용"
2. 닌텐도
N1 : "야 현빈 어떠냐?"
N2 : "군대갔잖아"
N1 : "카라는 안되겠지?"
N2 : "소녀시대 한번 더 쓸까?"
N1 : "역시 장동건이 더.."
N2 : "그런데 3DS 한국발매는 언제야?"
N1 : "DSI 재고 다 팔 떄 쯤...."
N2 : "지역코드는?"
N1 : "훗...."
N2 : "ㅅㅂ......"
3. PC 패키지 게임
문 명 : "순순히 다이아를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음?"
스타2 : "ㅋ PC패키지게임계에 요즘 다이아가 어딨음, 난 온라인으로 탈출해야겠어, 아이고 맙소사! 패키지는 이제 죽었어!"
드 래곤에이지2 : "뭘봐 시X, 지금 내가 한글화도 안됬다고 존나 무시하냐?"
FM : "뭘봐 ㅅX, 지금 내가 축구팬 전용 게임이라고 존나 무시하냐?"
페이블3 : "뭘봐 시X 내가 엑박 간판
타이틀이었으면서 이제와서 PC로 나온다고 존나 무시하냐?"
삼국지 : "뭘봐 시X, 지금 내가 결국 11PK도 못내고 철수했다고 존나 무시하냐?.... 하긴 신작도 안나오는데"
HOMM : "뭘봐 시X....는 페이크고 헤헤 최신작 낼모레면 나와여 이름도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로 바꿨음"
그
밖의 수많은 게임들 : 한국에서 패키지는 안될거야....아마...
4. 코에이
(코에이코리아 철수)
진삼 : "이것이... 모두 다 내 잘못이다.(털썩)"
삼국지 : (천하의 진삼국무쌍이!)
대항해시대 : (무릎을 끓었다!)
전국무쌍, 멀티레이드 등등... : "혀....형님!"
진삼 : "바보야! 내가 무릎을 끓었던 건 국내배급사를 찾기 위해서였다! 바로 이 정발을 위해!"
그런데 이번편은 유선이 사실 개념인이었다는 설정에 사마의가 주인공임ㅡㅡ
5. 온라인 게임 캐주얼편
소 맥 : "나는 소프트맥스, 드디어 나의 게임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사실 온라인 게임 개발사였던 것이다, 테일즈위버나 만들어야지"
"....저 그냥 나갈게요"
넥슨 : "들어올땐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소맥 : "으아아아악! 죽고싶지 않아!"
네오플 : "녀석을 쫗아! 캐쉬맛을 봤으니 정액제를 하지 못할거야!"
소맥 : "오베가 끝나서... 힘이 빠진다...."
6 년후
창세기전 : "안녕하세요 신입온라인게임 창세기전 온라인입니다... 아, 저 그냥 나갈게요"
소맥 : "들어올땐 맘대로였지만 나갈떄는 아니란다"
아
니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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