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과 오타쿠의 차이

THIS iS 실화입니다.

국문학과 K 양은 대학교에서 만화동아리에 있었는데,

동아리에서 인기가 많은 귀여운 소녀였습니다.

그녀에게 접근한 같은 동아리 A군과 B군.

A군 스팩 - 185cm / 늘씬하지만 탄탄한 근육 / 멋진 스타일

B군 스팩 - 169cm / 짧고 통통한 체격 / 복학생 스타일

그러나 같은 취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B군은 "나 사실 만화 오타쿠 싫어해. 나 혼자만 좋아하는게 좋은거같아. 같이 취미 공유하는거 싫어"

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A군은 사귀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100% 실화입미다.

[댓글에 둥이나 뒷북이라고 다는 사람은 방사능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으신 것입니다 그냥 푹 쉬세요]

아 나도 주변에서 이런 사례 자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관리 안되면서 좀 마이너한 거 좋아하면 이미지는 기본이고 평판 개 않좋음 ㅋㅋㅋㅋㅋㅋ

일단 생김새가 중요하단말이군요

생각해보면 원빈이 오타쿠여도 잘생겼으니 인기폭발.

아 나도 주변에서 이런 사례 자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관리 안되면서 좀 마이너한 거 좋아하면 이미지는 기본이고 평판 개 않좋음 ㅋㅋㅋㅋㅋㅋ

별로 공감안하는데 ..

아 그런건가.

젠장.

동아리 안에서 연애질하지 말라고ㅠㅠ

진정한 오덕은 현실세계의 여자 따위는 이미 무욕의 경지에 올라와 있어야 됨

-그게 바로 나-

ㄴ 음.. 정말 실례지만... 아직 경험자가 아니신건 아닌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봤네요 -_-;
뭐 결국은 남녀 관계는 어쨌건 초반에는 외모부터 보게 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