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M-OL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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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0 23:45:48 KST | 조회 | 2,668 |
제목 |
심영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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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에게 구조되는데..
심영: 여기가..어디오?
메딕양반:아..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심영:(자신이 살아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나 이렇게 오래 있을수가 없소..전화..전화좀 가져다 주시오!
메딕양반: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성 관계를 하세요
심영:(어리둥절하게)그건 무슨소리요..?
(그때 문이 열리며 근육질의 남자가 들어온다)
테란: 형님 나가신다!
심영: 이게 무슨소리야!
테란: 시간낭비 말죠, 저 부드러운 남잡니다.
심영: 안돼...!
테란: 내 근육 끝내주지..? 내가 봐도 정말...아..
심영: 안돼..!
테란: 수류탄을..그대 품 안에..
심영: 뭐요? 이보시오.이보시오!
테란은 심영에게 달려드는데..
테란: 난 자기만 보면...젠장! 벌써 터지면 안되는데!
(끔찍한 경험을 한 심영은 의사양반에게 도움을 청한다)
심영: 의사양반! 나좀 살려주시오..
(그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온다)
메딕양반:아니..당신 누구요?
테란2: 저요 저요! 나 시켜줘요!
심영: 이게 무슨소리야!
테란2: 조준..? 할줄 알지.하지만 이녀석은 조준 안해도 된다고.
심영: 그건 무슨소리요..?
테란2: 천둥을 느껴라!
심영: 안돼..!
(테란 2도 심영의 침대를 흔들기 시작한다)
테란2: 나는 천둥의 신이다! 그래서 벼락을 내리지!
심영: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테란2: 당신 정말 끝내주는군!
그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온다
심영:(겁을먹고)아니..
테란3:(다급하게)안좋은 일인가요?!(안의 풍경을 보고)아이! 깜짝이야!
심영: 이보시오! 나좀 살려주시오...
테란3:(눈치를 보다가)계속 하세요.
심영:뭐요?
(테란3이 나가며 다른 남자가 들어온다)
테란4:상황은 어떻습니까.
심영: 안돼! (애처롭게)왜들 이러시오 도대체!
테란4: (다짜고짜)벼락 맞아본적 있나...?
심영:(어리둥절하게)뭐요?
테란4: 지금..기회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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