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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이알바갔다
작성일	2011-05-22 16:05:49 KST	조회	3,641
제목	송지선 아나운서 반박.txt

1. 송지선이 야구계에 있으면서 선수들의 끊임없는 대쉬를 받음
2. 그중 한명인 임태훈의 대쉬에도 냉정함을 유지했지만(일을 선택) 결국 매달리는 임태훈에게 마음이 흔들림
3. 이후 그 사실을 눈치챈 임태훈은, 차안에서 고백하는 송지선의 마음을 이용해 사xx를 요구
4. 송지선은 좋아하는 마음에 어쩔수없이 요구를 들어줬고, 이때 이미 임태훈은 정이떨어짐.
5. 몸과 마음을 다준 송지선은 더욱 임태훈을 놓칠수없었고, 그이후 차가워진 임태훈의 행동에 혼자 끙끙거림.
6. 전세 역전으로 이제는 송지선이 임태훈에게 매달리는 상황에, 스캔들과 동시에 주변(몸담고있는 야구계...선수포함)에선 걸레라는 소문이 나돔
7. 흘러가는 상황속에 속앓이를 하던 송지선은 결국 자살을 결심.
8.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서비슷한 글을 작성.
9. 그러나 곧 마음을 달리먹고 글을 지움(자살했을시 충격받을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을 의식함). 그리고 자신이 올린글이 아니라고 거짓해명함
10. 이 스캔들을 잠재우기위해 임태훈과 만나 합의함. 합의내용은, 1년간 사귀었다는내용을 발표한뒤, 자연스럽게 이별을 발표.
11. 첫번째 단계인, 사귀었다는 내용을 발표하는순간, 오히려 임태훈은 뒤통수를 침. 사귄적없다
12. 충격에 휩싸인 송지선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임빠들과 기자들에게 공격당함
13. 살아갈 희망이 없어진 송지선은 결국 자살.

결론, 임태훈 기자들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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