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여자 살려줬더니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음

http://pann.nate.com/talk/311510129

병신년

아.. 참고로 저 여자 욕한거 아닙니다
2016년은 병신년이기 때문이죠 뭐, 그냥 2016년에 군대가서요 ㅠㅠ

여자는 안구해주는게 나은것 같아요. 왜? 구해주면 되려 욕을 먹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한없이 높으니까 ㅇㅅㅇ.

여기에 소수드립 나올지 모르겠는데 다수가 소수를 위장하고 있는지 소수가 다수를 위장하고 있는지 저는 이제 구별을 못하겠네요.

다시 먹어 씨발년아

인공호흡하면 목숨 살리고있는 119대원 혓바닥 짜를기세

병신년

아.. 참고로 저 여자 욕한거 아닙니다
2016년은 병신년이기 때문이죠 뭐, 그냥 2016년에 군대가서요 ㅠㅠ

어릴때부터 자주 체해서 응급처치법을 익혔다?
군대가면 다들 배우는거 아닌가

쭈꾸에 걸린 년 구해줬더니 미친놈이라고 한다

심장 재세동기 가져오면 뭐라고 할지 반응이 궁금한걸?

저도 이거 당해본적 있습니다. 11월 말인가...12월 초인가 굉장히 추운밤에 물좀사러 자취방에서 나왔는데 (새벽1시 좀 넘었던걸로 기억) 어떤 여자분이 골목에 쓰러져 있더군요. 이대로 냅두면 얼어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급패닉해서 일단은 편의점으로 들고갔습니다.

편의점에 앉혀놓고 저기요 저기요 하는데 헛소리만하고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래서 난감한 마당에 핸펀을 꺼내서 일단 가족분이나 친구분한테 연락이라도 해야겠다 해서 주머니에 있나 손을 댈려는 순간 깨어나서 진짜 사람이 낼수 있는 소린가 할정도로 비명을 지르더군요. 왜 또 하필 그 타이밍에 깨서 오해를 하는건지 아나;;;진짜;;

덕분에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서 구경했습니다. 해명하느라 죽는줄 알았고요.

남성분들 명심하세요. 정말 생사를 다투는 정말 급박한 사건이 아닌이상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진짜 험한꼴 당합니다 -_-;

죽으라고 내버려두기도 그렇고...
이젠 뭐 남 도와주는 것도 무서워서 못 하는 세상....;;

다시 먹어 씨발년아

씨1발 구해줘도 난리네 미친것들 ㅡㅡ

안 구해줘도 욕 먹음 ㅇㅇ;

아씨.. 내가 화나네

쭈꾸미를 다시 저년 얼굴에 쳐던진다음에

미친년아 사람 구해줬더니 하는말이 그거냐?
다시 입구녕에 쳐넣고 119나 기다리던지
씨발..

이라고 하고싶다

저도 길을 걷다가 가슴이 큰 아릿다운 여성을 봤습니다.
저는 단번에 알아차렸지요. 그 가슴속에 폭탄이 이식되어 있다는 사실을

저는 저의 정화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서 폭탄을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되리어 저를 성추행범으로 몰더군요.

참 억울합니다.

henro//하임리히법은 군대에서 안배우지 않나요??
저는 심폐소생술이랑 제세동기 사용법만 배웠는뎅;;

그리고 저레 켁켁대다가 결국 뇌에 공급되는 산소부족으로 몇분안에 기절하고
이후에 몇분에서 산소가 공급 안되면 결국 뇌손상아니면 뇌사상태에 빠지는거 아닌가..??
그전에 살아 났으니까 얼마나 위험한지 체감 못하는거지
뇌손상만 되도 완전히 병시...되는건데....

진짜 이런 인간은 만나기 싫은데...

어찌하면 머리에 이렇게 똥만 넣어 다닐 수 있는지 궁금..

이제 우리나라에 착한 사마리아인 따위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깊고 넓은 불신의 벽만 있죠.
그냥, 돕지 맙시다. 그렇게 다들 망해가는 겁니다.ㅋㅋ
이제까지 국개론은 개소리쯤으로 생각했는데, 국개론 슬슬 땡기네요.

저런여자들떄문에 멀쩡한 여자들만 피해봄

자기네들은 몸에 불가침 조약이라도 맺었냐?

ㅋㅋㅋㅋ 구해줘도 난리네
하임리히법으로 구해주고 커플되고
인공호흡해서 커플 되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전설이 되는건가

여자는 안구해주는게 나은것 같아요. 왜? 구해주면 되려 욕을 먹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한없이 높으니까 ㅇㅅㅇ.

여기에 소수드립 나올지 모르겠는데 다수가 소수를 위장하고 있는지 소수가 다수를 위장하고 있는지 저는 이제 구별을 못하겠네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반대로 여자가 남자 몸에 손대면 성추행으로 신고 할 수 있고, 그 때에도 여자가 자신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나요?
법에 정통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_곰_// 훈련소 구급법(이었나 가물가물..)때는 안배웠는데 자대에서 갔던 응급조치파견 에서는 배워오더군요

http://blog.naver.com/amors0/11009940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