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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얼짱서컨왕자몬
작성일 2011-05-27 07:19:46 KST 조회 5,081
제목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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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 우리나라처럼 한심한 나라가 어딨냐 , 전국민이 공부에 스트레스받고 애들은 보면 다들 백팩에 독서실같은 암울한곳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자기 재능이 뭔지도 모르다가 어정쩡한 대학가고 외국도서들 가져다놓고 대가리에 쑤셔넣다가 군대에서 2년 착취당하고나면 토익준비에 공무원준비에 ..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하니까 열받는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인줄 아는 병신도있더라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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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DieKatze (2011-05-27 08:3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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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게 신기하지만, 혁명할 대상이 없으니까요. 정부를 갈아엎으면 되나요, 학원을 갈아엎으면 되나요, 학교를 갈아엎으면 되나요? 누구 책임인가요? 공부 잘한 학생을 뽑고 싶은 기업? 자기 자식 공부 잘했으면 하는 부모? 공부 더 잘하는 학생을 밀어주고 싶은 정부? 학생 성적 매기는 교사? 아니면 투표권도 없는 학생들인가요?

굉장히 애매하고도 복잡한 일입니다. 교사 탓이라고 하면, 그 사람들을 고용한건 정부예요. 그 정부의 구성인원을 뽑는건 국민이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학생들을 원하는 기업에 따지자 치면, 기업에선 "저흰 그냥 더 잘하는 애를 뽑고 싶은건데...." 라고 말할게 뻔해요. 그렇다고 기업의 인사부를 아예 박살을 낼까요? 거기선 "나도 국민인데...." 라고 할 겁니다.
베플 아이콘 란도리 (2011-05-27 07:3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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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 직접 발로 걸어가면서 여행다녀봤는데요,
어느나라나 사람 사는데는 다를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아침뉴스엔 전날있었던 사건, 사고소식이 뉴스화 되고, 저녁에는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들의 기사가 오르며 그 나라의 연예인의 스캔들을 중점적으로 뉴스로 전달하죠.
다른나라에서도 학원에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공무원이 우리나라처럼 강철밥통인 곳도 많죠.
굳이 다른나라가 더 좋을거야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 안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베플 아이콘 DogDRAKE (2011-05-27 08:37: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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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죠.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니에요.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지.
아이콘 알레리아 (2011-05-27 07:2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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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외국 10개국은 넘게 가봤는데
한국보다 좋은 나라 없는듯;;;
아이콘 알레리아 (2011-05-27 07:2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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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지도 무너지는걸 보면 난 한국이 자랑스러움
얼짱서컨왕자몬 (2011-05-27 07:24: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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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라리 다른나라가서 태어났으면해요... 분단된 아픔이 있고, 이 때문에 항상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나라안에서 청소년기를 미친듯이 공부만 해야 나중에 사회에서 훌륭한사람이 된다는 신조... 전 공부는 열심히 안했기에.. 지금 성인이되서 미래가 더욱 걱정되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날리려는 언발에 오줌 누기 식으로 군대갈생각까지 하고있으니 말이죠...
아이콘 란도리 (2011-05-27 07:37: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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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 직접 발로 걸어가면서 여행다녀봤는데요,
어느나라나 사람 사는데는 다를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아침뉴스엔 전날있었던 사건, 사고소식이 뉴스화 되고, 저녁에는 부정부패를 저지른 사람들의 기사가 오르며 그 나라의 연예인의 스캔들을 중점적으로 뉴스로 전달하죠.
다른나라에서도 학원에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공무원이 우리나라처럼 강철밥통인 곳도 많죠.
굳이 다른나라가 더 좋을거야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건 안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2011-05-27 07:4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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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만화 묘사가...
아이콘 DieKatze (2011-05-27 08:3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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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게 신기하지만, 혁명할 대상이 없으니까요. 정부를 갈아엎으면 되나요, 학원을 갈아엎으면 되나요, 학교를 갈아엎으면 되나요? 누구 책임인가요? 공부 잘한 학생을 뽑고 싶은 기업? 자기 자식 공부 잘했으면 하는 부모? 공부 더 잘하는 학생을 밀어주고 싶은 정부? 학생 성적 매기는 교사? 아니면 투표권도 없는 학생들인가요?

굉장히 애매하고도 복잡한 일입니다. 교사 탓이라고 하면, 그 사람들을 고용한건 정부예요. 그 정부의 구성인원을 뽑는건 국민이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학생들을 원하는 기업에 따지자 치면, 기업에선 "저흰 그냥 더 잘하는 애를 뽑고 싶은건데...." 라고 말할게 뻔해요. 그렇다고 기업의 인사부를 아예 박살을 낼까요? 거기선 "나도 국민인데...." 라고 할 겁니다.
아이콘 DogDRAKE (2011-05-27 08:37: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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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죠.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니에요.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지.
아이콘 위종지 (2011-05-27 08:39: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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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중에 정말 공부했던 사람은 반도 안된다. 그중에서 치열하게 공부했던 사람을 추리려면 다시 거기서 반. 저런 만화에 공감가질려면 거기서 다시 반 잘라야할걸. 이래나 저래나 학창시절은 다 좋았을텐데. 그 후가 문제지;
아이콘 DogDRAKE (2011-05-27 08:39: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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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학벌 차별하며 고용하는 건 마찬가진데.. 우리나라는 전후 고도 성장 탓인지, 조선시대 과거제도 탓인지 학업열이 너무 과열되었음;;

최근에는 어떻게든 고쳐볼려고 하는 노력의 움직임은 보이나 너무 미약하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랄까요.
아이콘 110패치 (2011-05-27 08:43: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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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더 문제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한탄만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라는 것.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들어 다른 나라는 얼마나 좋아?'

하면서 뒷짐지고 신세한탄만 하며 책임 전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문제.. 사실 책임이 무거움과 가벼움의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국민, 정부, 교사 전부의 책임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변하야 하는 부분이라서. 변화도 쉽지 않고..
아이콘 [Void]류 (2011-05-27 08:49: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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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댓글도 공감.
이런 세태의 반대로 나오는게 다양성 추구하는 내용인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중에 도피성으로 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대안학교나, 그런것이요. 지금 우리의 교육제도가 맞지 않아서 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DieKatze님 말씀처럼 아주 복잡한 문제이며, 어느 누구 하나만의 잘못도 아닙니다. 근데 만약 바뀌어야 한다면 누구로부터 바뀌어야 하느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이제.... 교육계가 바뀌면 제일 좋겠지만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먼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ㅠㅠ 현실은 시궁창..ㅋㅋ
myrah (2011-05-27 09:1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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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어려서부터 숙부의 영향으로 일찍이 수학과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수학을 독학하였다. 그의 과학과 수학 성적은 매우 좋았으나 학교에서는 대체로 군대식 일체 교육에 대한 반감으로 반항적인 학생이라 여겨졌다. 청소년 시절 그의 가족은 사업부진으로 이탈리아 밀라노로 건너가게 된다. 그는 이후 홀로 독일의 김나지움에 진학했으나 학교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였다. 결국 신경쇠약으로 공부를 쉬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지자, 17세의 아인슈타인은 "다시는 독일 땅을 밟지 않겠다."라며 학교를 떠났다. 이후 독학으로 공부하여 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ETH Zürich)에 응시하였으나 낙방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뛰어난 수학 성적을 눈여겨본 학장의 배려로 1년간 아라우에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나서 결국 연방 공과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훗 불량품이군
아이콘 좀비학교수 (2011-05-27 09:17: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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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노노 아인슈타인은 가내식수공업으로 수제작 된거라 가치가 더 높음, 공장에서 막 찍어낸 양산품과 비교가 안됨
아이콘 나타라 (2011-05-27 09:43: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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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제가 있다는건 다들 알고있지만 방향을 모를뿐이죠

다들 고쳐야 한다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해결책은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있어요 뱡향을 모르니깐여
아이콘 GPsArbok (2011-05-27 10:14: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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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부터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이콘 mTalk (2011-05-27 10:37: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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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청소년들 중에 미친놈들부터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성범죄나 성폭력에 시달린 여자애들 거의 대부분이 20세 이하 남성에게 당한거 ㅡㅡ
김낚시 (2011-05-27 11:0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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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시간낭비가 아니라 잉여짓하면서 시간낭비하는 것들이 사회탓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괜히 의욕떨어뜨림.
shingdia (2011-05-27 11:0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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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는 저렇게 되어있지만

' 주형으로서의 교육관' 이라고 행동주의에 입각한 지금도 많이 사용되는 교육방법입니다.
다른 교육관과 같이 사용되고
실제로는 교육의 주가 아닌 행동교정등과 학습습관형성에 많이 사용되고있습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사람을 찍어낸다는 것에 대해선 '사회화로서의 교육관'
이게 없으면 아동들이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기 때문에 사회안에 들어갈 준비를하는 과정이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기득권의 가치 재생산의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함

완벽한 것이 존재 할 수 없듯이 여러교육관엔 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모아서 그렸네요
물론 저도 이런 사태엔 공감합니다. 그리고 바꿔나가야죠
그래서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고 있는데 많이 퍼지지 않고 있지요
Stressman (2011-05-27 12:19: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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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거는 '진짜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체제 순응'이나 그런 걸로 보는 것 같기도 해서 가끔 불편...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이해가 가긴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이 그럼.orz;
불사조고기 (2011-05-27 13:0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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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같이 자원도 없고 내세울건 인재 밖에 없는 나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위해서는 주입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안해봣나요?..

미국이나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만해도 우리 나라의 2배의 인구를 갖습니다.

입식교육보단 적성을 찾아줄수잇는 맞춤형 교육을 해야한다고 말들하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해봅시다.
100명인구의 A국, 10000명인구의 B국 두나라가 있습니다. 여기에 두국가 모두 적성을 살려주는 맞춤형 교육제도라고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수있는 인재들이 10% 확률로 나온다고 생각해보면

결국 A국엔 10명, B국엔 1000명이됩니다.

이숫자는 결국 각A, B국의 국가 경쟁력의 지표가되겟지요.
사람이 자원입니다.

경쟁력을 갖기위해선, 우리의 의견을 세계에 주장할수 있기위해선

주입식교육이 나쁘다고만 할것이아니지않을까요
아이콘 지구용사 (2011-05-27 13:31: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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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이런 획일적인 사회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회사 사장이라면 면접에서 누굴 뽑으시겠습니까?

'최고의 학벌과 높은 스펙 or 당장 확인해볼 방법이 없는 잠재력'

아마 자신이 사람을 데려다 쓴다면 100이면 100이 모두 높은 학벌과 스펙의 인재를 뽑을겁니다.

단지 사회의 문제가 스펙을 결정짓는 요소가 대학이라는 문을 통해서만 이뤄진다는게 문제겠네요.

스펙을 보여줄 척도를 대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준을 만들어 간다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콘 LoreSin (2011-05-27 14:3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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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제는 그 수준을 넘어서
그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거나, 빠르게 성장시켜줄수 있는 방법을 각종 분야에서 연구 되어야 하는데 그런 연구는 선진국에서만 이루어지니 문제

PBL 이라던가, 흥미 위주 특성 개발 이라던가, 특기적성개발 이라던가, 우리나라에선 항상 외국에서 좀 괜찮다 싶은거만 들여오는데, 이게 빠르게 효과를 못낸다고 한두번 하고 집어쳐 던지고, 그런 교육 받았던 애들을 다시 입시교육으로 내몰고 보니까, 오히려 성적 못내더라 하는 국가가 여기임요 ㅇㅇ
아이콘 날씬한집정관 (2011-05-27 15:2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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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진국이야 병신아
Holyshield (2011-05-27 15:55: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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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스펙이 대학으로만으로 이루어진다고 불평하시지만 일본이나 미국 유럽들도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학 학점과 어디를 나왔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개인 인터뷰로도 뽑기도 하지만 인터뷰는 출신대학이나 학점보다 정확도가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이콘 AppleDoki (2011-05-27 17:3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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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런 사회를 만든것이기때문에 뭐라고 할게 못됨..
모든걸 바꾸려면 정점으로 올라서야죠.. 그리고 자신이 바꿔야함
밑에서 바꾸자고 소리질러봤자 위에선 들리지도 않음..
아이콘 [Game]M24 (2011-05-27 18:3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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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좀더 나아질 순 없는거니....?
아이콘 서리한이굶주렸다 (2011-05-27 19:25: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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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불평하는글 보면 싫더라..

생각해보면

독서실에서 '시간낭비'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는

사회가 문제라고 말을 많이들 하거든
아이콘 서리한이굶주렸다 (2011-05-27 19:28: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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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체에서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지 않고

'대학,대학' 거리는 텅빈 구조는 분명 잘못된거지만

해보지도 않고 불평하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함..

또 현재의 세태에 문제도 많지만 다른관점으로 보면

지식인을 가장 많이 배출할수있는 구조일지도 모르죠..

분명 나라를 굴러가게하고 세계를 굴러가게 하는건 지식인이니까

지식인을 발굴하기 위한 수업 위주인것도 이해가 가는 것도 있고..
아이콘 서리한이굶주렸다 (2011-05-27 19:32: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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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화묘사가 너무 짜증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정도는 아니거든... ㅎㅎ
아이콘 123sh456 (2011-05-27 20:09: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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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BGM은 Last Carnival-Acoustic Cafe 입니다.
그라치만도 (2011-05-27 20:32: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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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니가 교육부장관 취직 하든가요
0하오0 (2011-05-27 21:2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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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고기//그래서 자원도 없고 땅도 작고 힘없는 핀란드는 주입식교육을 안해도 우리보다 학업성취도가 우수하군요.
0하오0 (2011-05-27 21:21: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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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한이굶주렸다//대학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 지식인은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적음.
아이콘 토토마왕 (2011-05-27 21:3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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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 만화에 공감하는 사람중에 공부 진짜 제대로 마음먹고 올인해서 고등학교때 전교1등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 없을텐데. 고등학교때 전교5등 이내 벗어난 적 없었던 내 입장에선 우선 학창시절에 공부에 올인이라도 한 다음 말하라고 하고 싶다.
디마왕 (2011-05-27 21:5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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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쓰레기만화ㅋ 사회부적응자가 집에서 상사한테 혼나갖고 그린그림같음
아이콘 sintorture (2011-05-27 22:05: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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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공부해서 정말 안되서 이런 만화를 그리는건 이해가 가는데 학교에서 놀기만 쳐놀면서 반항만하면서 이런만화에 공감하는것 자체가 웃긴듯?? 그럼 평생을 고생하지않고 놀면서 살려고 하는건가??
아이콘 Sappheiros (2011-05-27 23:34: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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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닥치고 추천
아이콘 Love[ScReaM] (2011-05-28 00:56: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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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잘 이해가 가지않는 만화이군요
물론 학교라는 시스템은 기득권자들이 만들어낸 제도이고, 그 제도를 통해서 사회화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기득권자들이 만들어놓은 어장안에서 사는 물고기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육의 취지는
가치의 공정한 배분에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점에서는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제 역할을 못하고있다고는 할수 없지 않나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옛말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성공한사람이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니깐요. 수많은 사람들이 노리는 소수의 의자를 차지하기위한 경쟁이 부유한사람들이 조금 유리할지 몰라도, 정부에서도 나름 노력을 해서 빈자와 부자와의 교육에있어서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EBS 교재의 수능반영을 들수있겠네요 (물론 말이 많은 정책임은 인정합니다. 저는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받는 부분은 고등학교때의 노력이 죽을때까지 따라간다는것, (삼수 사수 이런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겠지요?) 또 학벌이외의 노력이 부각되지 않으며, 개개인의 능력을 보지않고 학력 또는 스펙으로 사람을 등급매기는 현실이 문제가 아닐지요?

DieKatze 님 말씀대로 이것은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단지 이 문제는
전환점... 그러니깐 변하는 계기가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Society (2011-05-28 02:2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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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지가 부족하니까 그렇죠. 어느정도만 되면 먹고살수 있는 수준의 사회면 다들 적당히 행복하게 살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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