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가마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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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8 12:06:45 KST | 조회 | 4,334 |
제목 |
절대로 가고 싶지 않은 게임속 세상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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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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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택해야만 한다면 당신은 어느곳을?
1. 플러드에 감염된 코버넌트 하이채리티 (헤일로)
지적생명체들을 숙주로 삼는 기생체 플러드가 잔뜩 있는 무시무시한 곳.
생긴건 벌레지만 지능은 인간 이상.
신체능력이 높고 무기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죽은 인간은 물론이고 인간을 산채로 감염시키기도 하는데 매우 고통스럽다고 한다.
2. 이시무라호 (데드스페이스)
죽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네크로모프라는 괴물들이 꽉 차있는 함선.
생긴것도 끔찍하게 생김. 인간을 곱게 죽이지 않고 최대한 잔인하게 죽인다.
게다가 레드마커로 인한 디멘시아 현상으로 괴물에게 죽기 전에 미쳐버릴 가능성이 높음.
3. 라쿤 시티 (바이오하자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넘치는 도시
좀비뿐만이 아니라 괴물들도 존재. 그래도 좀비들은 만만한 편이다.
그나마 좋은점은 다른 곳 보다는 탈출하기 쉽다는거?
하지만 시간내에 탈출하지 못하면 핵미사일 공격을 받게 된다.
4. 화성 기지 (둠)
잘못된 실험으로 지옥으로 가는 포탈이 열려 악마들이 나타난 화성기지.
말그대로 지옥이다.
5. 사일런트 힐.
현실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이상한 공간.
사이렌이 울리면 이상한 몬스터들이 튀어나옴.
죽어도 이 공간에서 영원히 헤멜 가능성이 높음.
6. 수중도시 랩쳐 (바이오쇼크)
겉보기에는 아름다운 수중도시지만 실상은 미친 과학자들과 스플라이서들이 넘쳐나는 고립된 공간.
왠 이상한 잠수복을 입고 커다란 드릴을 들고 다니는 무서운 빅대디들도 다수 존재.
생각보다 분위기가 매우 공포스럽다.
7. 차 행성 (스타크래프트)
화산활동이 활발한 저그의 모행성.
강력한 괴물들인 저그가 넘치는 공간.
8. 사이렌
저주받은 마을. 현실이 아닌 이계.
귀신인지 사람인지 괴물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존재.
9. 자살
다만 사일런트 힐 같은곳에서는 자살해봤자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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