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칭찬 받지 마세여

칭찬 받으면 학교에서 컨닝하게됨

칭찬 받으면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일종의 심리적 압박이다
칭찬 받는 것은 심리적 압박을 준다
이런 3단논법은 그냥 객관적인 명제일 뿐이구요

그것에 대한 가치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럼 심리적 압박은 나쁜 것인가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 무조건 컨닝하게 되는 것인가
등의 연구과 고찰이 필요하겠죠

칭찬 받으면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일종의 심리적 압박이다
칭찬 받는 것은 심리적 압박을 준다
이런 3단논법은 그냥 객관적인 명제일 뿐이구요

그것에 대한 가치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럼 심리적 압박은 나쁜 것인가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 무조건 컨닝하게 되는 것인가
등의 연구과 고찰이 필요하겠죠

한마디로 말해서 저런 식의 교육 이론은 '카더라 통신'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아직 어느게 정론이다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적어도 비고츠키나 가드너 정도의 학술적 지휘를 얻으려면 50년은 더 지나야겠죠

어디서 긁어오지 말고, 함 그 다큐 봐보세요.. 다큐프라임 - 학교란 무엇인가 칭찬편인가로 기억함..
칭찬을 하지말자는게 칭찬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다큐임.. 예를 들어, 결과가 아닌 학생의 과정에서 행해지는 행동을 칭찬을 할 때 효과가 좋음..

저런 경우.. 너 정말 열심히 외웠구나 등으로 칭찬하면 좋다는거..

교육학 용어에서 보상과 칭찬을 보시면
보상과 칭찬에는 '내재적 동기를 손상시키는 강화'와 '내재적 동기를 손상시키지 않는 강화'가 있습니다.
'내재적 동기를 손상시키는 강화'란 행위를 구체적으로 평가해주지 않고 다만 결과에 대해서 칭찬해주는 경우를 말하고요, '내재적 동기를 손상시키지 않는 강화'란 행위에 대한 의도와 그 노력 등을 칭찬해줘서 그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글의 논제를 정확히 하시려면 제목을 '내재적 동기를 손상시키는 칭찬은 하지 맙시다'로 하셔야 겠지요

칭찬받던 아이가 시험치다가 커닝해서 선생한테 걸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내가잘못들어왔나?

이야 넌 멍청하구나
하면 컨닝안하고 공부하려나?

야 그것도 못외우냐 겨우외웠냐 이런식으로 하고 나갔어도 컨닝했을거같은데 ㅋ

아니 그럼 칭찬을 하지말라는거야 뭐야

솔직히 칭찬 받고싶은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칭찬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고
잘 안 통하는 사람이 있죠
결국은 성향의 차이

어떤 행위를 잘한것인지 구분해서 칭찬 하라는 어느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네요
저거 같은경우는, "칠판에 단어를 쓰는 행위"에 대해서 칭찬을 한거 라고 인식할수 있는데, 그 칭찬의 대상을 "네가 이 단어들을 외웠다" 라는 행위에 두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어디서 본거 같음
근데 난 저 다큐를 본적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