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6-09 09:37:42 KST | 조회 | 3,081 |
첨부 |
|
||
제목 |
흔한 일본 신문의 독자투고란
|
불안한 가상 게임
대학생 오카모토 레나(19)
(도쿄도 세타가야구)
인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기능이 추가된 신작이 발매된다고 한다.
게임 상에서 남친, 여친을 만들어 즐기는 젊은이가 많은 것 같다. 처음은 가상의 것이라고 생각해도, 너무 빠져들게 되면 현실의 연애나 결혼에 흥미를 가지지 않게 되어 가상사회에 은둔해버리게 되는건 아닐까. 진짜 인간을 상대로 하는 현실에서는 게임처럼 되지 않아서, 게임과의 괴리가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현실을 보며 살고 싶다.
(출처: 2011년 6월 6자 요미우리 신문)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