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인증샷.jpg

 

는 독일 까는글,

 

그러하다.

보기엔 제대로된 국기 처럼 보이지만,
본래 사진은 빨간 식탁보에 각목을 꺽어 만든 초라한 국기였다합니다.

냉전당시 프로파간다 제작중에 자신들의 깃발이 너무 초라 해 보이자 이걸 뽀샵처리해서 저리 제대로된 국기를 꽂은것처럼 바꿔 놓앗고, 저사진은 유명한 소련 홍보 사진이 되었습니다.

저것뿐만 아니라,
스탈린이 자기의 가장 아끼던 수하인 예조프(NKVD국장. 소련비밀경찰국)를 제거해 버린 일이 있는데, 예조프와 스탈린이 사이 좋게 모스크바를 걸어 다닌 사진에서 예조프를 지워버리는 뽀샵질을 합니다.
또, 레닌이 첫 공산집회를 한 사진이 있었지만 (이사진에는 무려 태극기가 있습니다!) 수십~100여명에 지나지 않은 사람이 모인 사진이여서 홍보 사진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 선전부는 이사진을 대대적으로 수정해 레닌이 주도하에 수천명의 사람이 따르는 사람으로 바꿔 버립니다(태극기는 삭ㅋ제ㅋ)
이러한 뽀샵처리 선전물은 대단한 효과를 가져다 주었죠

소련 포샾의 대명사

우라!!!!!!!

레...레즈노프???

소비에트마치 ㅋㅋ

뭘인증 한거지 .. ? 사진도 아니고 그림같은데

저거랑 똑같은 역사적인 사진이 있지요

문제는 소련이 사진을 편집해버린...

보기엔 제대로된 국기 처럼 보이지만,
본래 사진은 빨간 식탁보에 각목을 꺽어 만든 초라한 국기였다합니다.

냉전당시 프로파간다 제작중에 자신들의 깃발이 너무 초라 해 보이자 이걸 뽀샵처리해서 저리 제대로된 국기를 꽂은것처럼 바꿔 놓앗고, 저사진은 유명한 소련 홍보 사진이 되었습니다.

저것뿐만 아니라,
스탈린이 자기의 가장 아끼던 수하인 예조프(NKVD국장. 소련비밀경찰국)를 제거해 버린 일이 있는데, 예조프와 스탈린이 사이 좋게 모스크바를 걸어 다닌 사진에서 예조프를 지워버리는 뽀샵질을 합니다.
또, 레닌이 첫 공산집회를 한 사진이 있었지만 (이사진에는 무려 태극기가 있습니다!) 수십~100여명에 지나지 않은 사람이 모인 사진이여서 홍보 사진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 선전부는 이사진을 대대적으로 수정해 레닌이 주도하에 수천명의 사람이 따르는 사람으로 바꿔 버립니다(태극기는 삭ㅋ제ㅋ)
이러한 뽀샵처리 선전물은 대단한 효과를 가져다 주었죠

이사진 입니다 태극기 보이시죠?

1920년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의 겨울궁전 집회 사진 이였네요;

오오 그거슨 뽀샵질이 아닌 대원수의 브러시질 오오...

디미트리... 자네가 살아있는 한... 붉은 군대의 영혼은 죽지않아(어?)

필름사진도 인화작업중에 어떠한 작업과정을 거치면 포샵 처리된 사진을 뽑을수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