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앞둔 국산 애니영화 두작품.swf

역시 성우는 연예인들... ㅠㅠ

성우 전문인들을 쓰면 안될까요? 난 연예인들이 하면 왠지 이입이 안되던데.. 저만 그런가요?

성우 전문인들을 쓰면 안될까요? 난 연예인들이 하면 왠지 이입이 안되던데.. 저만 그런가요?

연예인들 안쓰면 마케팅이 안되나 원....

헐 첫번째거 배경에 올인했는지 배경 하나는 쌀것같네...

음 프리코 시사회 올라오면 한번 가볼까.. 안올라오면 헌혈해서 마련해보고

둘다 재밋겟다..
근데 우리나라 성우들은 애니메이션 말곤 딱히 할 일들도 없을텐데
극장 애니메이션에서도 안써주다니..

한번 봐볼까 했었는데 전문 성우가 아닌 연예인들을 쓴다니... 안보는게 더 낫겠군요.
괜히 성우 라는 직업이 있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암탉은 책하고 내용이 다른거 같네요

연예인이 성우하면 덕후들의 몰입도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성우+홍보 같이 할 수 있당게
작품성 올리려다가 홍보망해서 굶어죽으면 누가 책임져줌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팬텀도 아니고 무슨 꿈먹고 사나

아 소중한 날의 꿈...예전에 2010년 개봉이라드만 한창 소식 없어서 물먹었나 했더니 결국 나오긴 하네여

덕후를 떠나서 귀가 정상이라면 전문 성우와 연예인의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연기력이 떨어지면 몰입도가 떨어지고 몰입도가 떨어지면 재미가 떨어지고 재미가 떨어지면 평이 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천년 여우 여우비 보신분들은 성우가 개판이면 얼마나 작품에 몰입이 안되는지 아시겠죠.

소중한 날의 꿈 같은 경우 원래는 전문 성우 였는데 갑자기 연예인 성우로 바뀐걸 보면 뻔하긴 한데..

연예인 성우로 바꿔서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면서까지 홍보를 해야할만큼 작품에 자신이 없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네요.

Slepnir// 오오미 김태희 성님은 나오는 영화마다 다 흥하셨제
어차피 수준떨어지면(영화 자체든 김태희 연기력이든) 홍보고 뭐고 망한당께.

한국 성우들 참 유능한데 왜 연예인들을 쓸까.......

아 진짜 천년여우 여우비...
내가 진짜 애니메이션 보다가 도중에 관둔 작품은 그게 유일함;
진짜 듣다가 적응 안되서 때려쳤지여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유승호는 정말 답이 없다. 가장 자연스러운건 박철민이란게 유머

일단....한국성우의 가장 큰문제점은 보이스는 좋지만 억양이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너무 큰거 같네요....그리고 사운드디자인이 너무 엉터리이다....최소한 엠비언스로 공간감을 채워줘야되는 부분도 잇는데 전부 성우로 채워놓으니 영상과 너무 괴리감이 듭니다..최소한 성우 목소리에 장소마다 다른 울림의 리버브이펙트를 사용해야되는데...평범한 일상생활이나. 현실적인 애니에서는 조금 평범한 일상에서 나눌법한 억양으로 하면 더욱 좋을꺼 같은데...그래서 오히려 보이스는 어색하지만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했을때가 더 와닿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