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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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올바른 배경음이지..

이것이..올바른 배경음이지..

지휘관 병신인증,,

조낸 쓰잘데기 없는거 만드네

저도 청성출신입니다..청성.. 파란색인걸 보면 내 입대하기도 전인데..배경음을 들으며 병아리들 발씻겨주는 분대장들의 모습을 보니..불안하고 부담스러울 이등병과 귀찮아 죽겠을 분대장들의 노고가 절로 느껴지네요.

이런거 보여주지 마세요 ㅠㅠ

보이려고 하는짓인지.. 아님 실제로 효과가 약간이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진 몰라도
저희네도 생활관 내에서 욕하면 '자발적'으로 비치된 저금통에 돈을 넣었고 욕설뱃지를 달아야 했지요. 전차부대라 병사도 부족해서 작업, 업무할 인원도 부족한데 굳이 이등병들을 모두 빼서 하루종일 놀게하는데 그날은 노는 이등병도 불편하고 일하는 상병장들도 불쾌한 하루였습니다.
장교들도 병사생활을 하고 장교를 시작한다면 이런일 없을텐데..헤헤

군대에선 아무일 없이 평온한게 제일 좋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뭐라도 일어나면 안 좋은거

아 보는내가 식은땀이

발씻겨주는대신 잘못하면 두배로 갈굼 당할거같은데 ㅋ

발씻기는거는 언제때죠??
이등병 입장에선 고참이 자기발 씻겨주는것만해도
조내 부담스러울듯..;;

늘푸른병신운동....... 저도 청성출신인데 사단장 출세를 위한 포석일 뿐이지 실제로 행하는 곳은 별로 없었습니다.ㅋ 물론 에어로빅등 할 수 있는건 꽤 귀찮을정도로 하긴 했음..ㅠ

아 세족식은 신병 들어올때 분대 편제되면 분대장이 씻겨줬음.ㅠ 지오피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졸려 뒤지겠는데 신뻉이 발닭아줄때 레알 구타가혹행위의 유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