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쿠마찡

한 30초부터 보면댐.. ㅠㅠ

80년대에 북미 지역에서 유명했던 윌리 윌리엄스의 이야기가 있다. 극진가라테의 차세대 주자로 유망했던 그는 곰과 싸우겠다고 선언하고서 안전상의 이유로 발톱과 이빨을 자른 곰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기록 영상을 보면 곰은 별로 싸울 생각이 없어(...) 별 저항도 없이 왔다갔다만 하고 있고, 윌리 윌리엄스가 혼자 다가가서 막 때리고 난리를 피웠으나 곰에게는 전혀 타격이 없었다. 결국 대결은 때리다 지친 윌리엄스에 의해 무승부로 끝났다고(...). 

발톱 이빨 있었으면 반응한 시점에서 종결되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은 놀아주려고 온줄알았을득 귀찮다고 떨쳐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 간지러~ 하지망~

누가 이거 자막넣을사람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안심심해 안놀고싶다고 아 머해
아 껃이라고 아진짜 아놔 그런거넣음 웃길듯

발톱 이빨 있었으면 반응한 시점에서 종결되었겠네

이거 저번에도 봤는데 ㅋㅋ
딱 봐도 사육곰이지만 곰은 곰이니까
진짜 때리면 곰도 빡칠까봐 무서워서 세게 못때리고 잇어 ㅋㅋ
사육곰이든 머든 빡쳐서 아구창 한번 맞는순간 목돌아갈테니;;

알겠지? 어찌됐든 불곰은 무서운거야

아 불쌍한 곰같으니...

애초에 흑형이 진짜 쎄게 때리는거같지도 않아보이는건... 무서워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