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이 사라질뻔한 사건

은 아타리 ET게임 발매

 

사진은 안팔린 ET게임들 파묻는 현장

AVGN에서도 말했듯이 저때쯤 해서 콘솔게임들의 품질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열화, 악화 됩니다. 그렇게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거기에 종지부를 찍은게 저 아타리 ET 게임. 아타리 쇼크 터지고 나서 미국에서 콘솔게임은 거의 사장되다시피 하다가 닌텐도64랑 PS1같은게 다시 들어오면서 간신히 살아났음.

avgn에서도 언급되던데 도대체 어떤거임?

누가 부연설명좀

AVGN에서도 말했듯이 저때쯤 해서 콘솔게임들의 품질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열화, 악화 됩니다. 그렇게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거기에 종지부를 찍은게 저 아타리 ET 게임. 아타리 쇼크 터지고 나서 미국에서 콘솔게임은 거의 사장되다시피 하다가 닌텐도64랑 PS1같은게 다시 들어오면서 간신히 살아났음.

*정정합니다 닌텐도64가 아니라 NES였네요. 엔하위키 아타리 쇼크 항목 링크입니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5%84%ED%83%80%EB%A6%AC%20%EC%87%BC%ED%81%AC

아타리가 자기게임기 많이 팔아먹으려고 물소설사똥같은 게임을 마구마구출시
그 대표적인게 아타리ET인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게임정보지같은게 전무한 상황이라서
사람들이' 오 ET가 게임으로 나왔어 부왘'하면서 샀다가 '아 씨1발 이게뭐야' 하면서
정신적 공황상태가 오게되고 결국 아타리 게임기의 판매량은 급감
결국 게임기는 사라지고 게임역시 저렇게 대량으로 땅에다 묻어버리는 참극
그걸 닌텐도가 많이 보고 배웠죠

ET가 전설로 남은 이유

1. 게임기 판매 대수보다 게임을 훨씬더 찍어냈음.

2. 프로그래머 1명이 만들었음..

3. 더럽게 재미없었음.

정확히 게임기 판매 대수보다 2배가 많이 찍혔는데, 이유가 골때리는게 휴가 가서도 즐기려고 하나 더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