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악마같은 짓 배틀

오오미...공소시효...

난 천원 준다고 하고 여동생의 그곳을 본적이 있지.
근데 보고 돈 안 줌.

다음 타자?

난 스2에서 테란을 하고 있지

왜 죄다 여동생쪽으로 글이 가는거야;;

난 여자아이의 그곳을 발로 차본적이 있지. 그다음 타자?

드립일겅미다. 아마...

난 천원 준다고 하고 여동생의 그곳을 본적이 있지.
근데 보고 돈 안 줌.

다음 타자?

ㄴ잌ㅋㅋㅋㅋ 대단하군ㅋㅋㅋ

난 이 글을 클릭하고 'X 파일포켓 이미지' 를 보고 말았지.

다음 타자?

나도 공소시효가 아직 안 지나서 말 못하겠어

다음 타자

난 목욕시킨다는 명분으로 옷을벗겨 여동생이랑 알몸으로 목욕을했지
다음 타자?

왜 죄다 여동생쪽으로 글이 가는거야;;

난 너희들의 댓글을 캡쳐하고 있지

다음 타자?

나는... 쥐가 우연찮게 자전거 바퀴에 꼬리가 껴서 못나가는 놈에게 호스로 물을 머리에만 부어서 지상에서 익사시키고 40마리 정도 잠자리를 모아다가 안에 사마귀를 집어넣고 살육의 현장도 만드러보고...

허나 친구는 새총으로 참새를 쏴 쓰러뜨린후 커터칼로 조각조각...

난 n수생이야
다음타자?

나는 나물을 샀는데 거기서 달팽이가 나온거야. 비어있는 딸기잼병에 넣었지. 하루는 배추였나 상추를 넣어줬어. 먹는거야. 근데 너무 조금씩 먹어서 화장실에 처박아두고 한달후쯤 열지뭐 ㅎㅎ 하면서 넣어놨다가 엄마가 1주일후에 말라빠진 달팽이를 버렸어

위험직업군 1위라는 백수짓을 하고 있지

다음타자

나는 덕후다

다음타자

난 와우에서 냉법을 키우고 인벤에서 꾸준히 징징글을 올리고 밀리클 피브피 너프를 주장하지

난 스2에서 테란을 하고 있지

나는 사실 인간이 아닌 도플갱어지.
다음 타자.

나는 사실 블리자드의 밸런스팀의 리더지.

다음타자

6년동안 워3 야언젖...

난매미 팔6개랑 날개까지 모두 때어 낸 다음 관찰한적 있지

다음타자

민달팽이가있길래 소금을 뿌려줬다

다음타자

지름 1.2미터 철제 선풍기에 개구리를 던져넣었는데 파편이 옆에서 구경하던 동생 입안에 들어갔

뭔가 쓸말이 있는데 머릿속에서 의식적으로 떠올리는걸 거부하고 있다.

문방구 에서 파는 500원짜리 활 있잖아요 그거 유리에 쏘면 빨판 있어서 붙는거 빨판 은 버리고 거기 에다가 신문지 같은 거 말아서 불붙여서 창문 밖에다가 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 머리에 명중 해서 그 아저씨 머리 아주 많이 생각 보다 많이 탔음 그때 2층 살았음 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불화살돋네

수능 거지로 봤어.

다음 타자.

25살까지 동정

스1 할때 토스로 다 이긴게임이면 아바타 왕창 뽑아서 상대방 일꾼 얼려.... 계속 얼려...

ㄴ 아비터 ㅋㅋㅋㅋ

교무실에 방구탄을 투척했지..

공소시효가 지나서 이야기할 수 있다

8살때 학교 가기가 너무 싫었던 나머지
학교에 불을 질러서 수리될때까지 안갔음.

나는 신입생때 수업중 교수님께 질문할때 선생님이라고 한적이 있지 ㅋㅋ.

이것때문에 로그인한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나랑 원수지간인 녀석이 있었지..
그녀석은 나보다 조금강했는데, 나랑 유치원때 친구들한테 이간질을 시켜서
왕따를 시키려는거야 그래서 달려가서 연필을 그놈 왼쪽눈 4센치정도 옆에 찍었지..
다음타자

어릴때 7층 아파트에서 화분가지고 포트리스 했지

가끔씩 더블샷도 쏘고 그랬음


근데 지나가던 개가 맞아서 사망

다음타자

난 개미를 밟아 죽였어 ㅠㅠ

빈 담배갑에 필터만 정상이고 종이를 말아 넣어 두니. 친구가 불붙이고 피더군
의외로 필만 한듯. 말해줄때까지 몰랐음

초등학교 시절에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하고 집을 가는데 큰 대교에서 무단횡단을 하자고 하길래 ㅇㅋ 잘가 하고 보내줬지.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목격했지

다음타자

술먹고 지하철 기다리다가 앉아서 바지에 똥 쌌어

자 다음타자?

존나 스타킹 재미없네

난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엑피나 하고 있지
자, 다음타자?

난 토스인데 매일 매일 치즈테란 박서용선수의 쉴드를 쳐주고 있어
자 , 다음타자?

난 숨을쉬지
자, 다음타자?

먼저 쓰기전 죄송하다고 사죄부터 드리고 쓰겠습니다.

제가 8살인가 9살인가 언제 벌어진일인지는 잘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그쯤이맞을겁니다.

어릴때 동네 공원 놀이터가 새로 단장되어 한창놀면서 그네를 정말엄청 높이 끌었습니다.

그러고 놀고있는데 당시 저보다 한두살어려보이는 ..남자였나 여자였나 아이가 초고속으로 그네가 왔다갔다하는데 거길 뛰어들어서... 제무릎인지.. 어디인가에 눈을 맞게되었습니다.

확실히 기억나는건 피가 엄청나게 흘렀었고..

저는 무서운나머지 그냥 도망갔습니다.

이후로 일정기간동안 놀이터 근처도 가지않았습니다.. 무서워서..

시간이 조금지나 그 놀이터에 가보니 그네높이가 엄청났는데 그 속도력에 맞았으니

최소 뼈함몰또는 실명이아닐까 지레 짐작은해봅니다만.. 에휴..죄송할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옆에서 놀려대는 짝의 눈을 손에들고 있던 연필로 찔렀던적이 있습니다.......
다음타자?

또라이들많네

저는 저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