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출근 5시 퇴근 정신나간 공무원들

http://mnews.mk.co.kr/mnews_061921.html

 

우리나라 사람들 공무원 되고싶어하면서도 한편으론 진짜 싫어하는 듯

 

댓글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음 ㅋㅋ

 

자기는 열심히 해서 얼마 못 벌지만 공무원들은 놀면서도 돈 벌고 안정적이다고 생각하는듯

우리나라 사람들 공무원에 대한 가장 나쁜 인식은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라는 이런 인식이 아닐까 싶네요.
공무원들도 세금 다 내면서 살아가는 한사람의 국민인데
진상인 사람들보면 경찰이나 공무원들 개 무시하죠. 자기들이 먹여 살린다고.

내가 나온 군대가 가장 힘들듯이

조회수대로 돈받나, 정신나간 기자들

우리나라 사람들 공무원에 대한 가장 나쁜 인식은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라는 이런 인식이 아닐까 싶네요.
공무원들도 세금 다 내면서 살아가는 한사람의 국민인데
진상인 사람들보면 경찰이나 공무원들 개 무시하죠. 자기들이 먹여 살린다고.

동사무소나 이런 한직은 편하게 일하는 곳도 있지만 국가직 하위 공무원들은 지방직보다 낮은 봉급에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개힘들게 일하는데

8시출근 5시퇴근이 정상이지 8시출근 1시퇴근이 정상인가

이런 미친 공무원은 다 높으신 분들임. 우리가 접하는 낮은 분들은 정시 퇴근 생각도 못해요. 서비스가 잘 안 되는것도 높으신 분들 탓이죠. 공익근무 하면서 느낀 점이랄까요. 진짜 우리가 접하는 분들은 정말 바쁘세요. 그런 주제에 높은 분들 안자르고 돈 부족하다고 낮은분들 자르는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인듯...

9시에나가서 6시에오는걸 8시에나가서 5시에오는데 그게왜 업무시간단축? 숫자계산못함?

어이가 없네 재 경험당인데 한동안 법무사에서 일하면서
재가 만나본 공무원들 보면존나 편하던데요 느긋하게 점시시간 끈나도 늦게 오고 민원인은 줄을 스며 기다리고 등기소 라고 받는대 있어요 거기서요 서류받아주는 공무원이랑 그걸 관리하는 계장급들요 법무사나 변호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밥값명분하래 돈 찔러줍니다 재가 다닌 등기소만해도 4군대고 거기 서류받는 주임급에게만 인당 5만원입니다 (2009년기준) 계장급은 사무장이나 실장급이 주로 전달하구요 금액은 20이상으로 알고있구요 거기다 경조사비 들어가구요 개내들이 대놓고 요구하구요 거기서 주소에다가 점하나 만 잘못너도 서류 처음부터 다시하라고 해오면 저흰 5만원~수십만원 사이 금액 개인이나사무실에서 상납합니다
개내들이 한명이 한곳에서 받는금액이 5만원씩 (보통 등기소 한군데당 수십에서 수백개의 변무사 변호사)가 있는걸 감안하면 그금액 상상 촣월합니다 개내들 그거 나눠 먹고요 또는 진급용을로 상사들에게 찔러주죠
그리고 용던 궁하면 개내들 꼬투리 하나만들어서 돈 요구합니다
그리고 어떤 주임은 그러더군요 자기는 업체에서 실수를 하면 고맙다고 자기는 꽁돈 생겨서 좋다구요
부동산 쪽 법무사를 다니는동안 공무원에 대해서 느낀거 딱하나입니다
개xx 이말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그당시 입장이 일반 시민이 아니라 그사람 갑과을의 관계처럼 그업종이 을 의관계였고 공무원중에 그거 이용 안해먹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다 하나같이 용돈 주는 날짜가 사무실마다 틀린데 그거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사사건건 태클에 재촉 들어옵니다 느낀게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