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에서 필요한것

해부학 첫 시간이였다. 학생들은 긴장한 상태로 수업에 들어왔고, 그들 앞에 교수가 나타나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을 시작한 교수는 갑자기, 자신앞에 놓인 시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다음 손가락을 빨았다. 

손가락을 다 빨자 교수는 이야기했다.

"해부학에서 중요한게 두가지가 있네. 첫번째는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는 담력이지. 자 , 내가 한것처럼 해보지 않겠는가?"

학생들은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교수가 단호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고, 그 교수가 하도 유명했기 때문에 밑보이지 않기 위해 한명 한명, 아까 교수가 하던 짓을 했다.

얼굴을 잔뜩 찡그리면서.

교수는 마지막 한명이 모두, 아까 자신이 한 일을 하자 손가락 두개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해부학에서 중요한것 두번째는 관찰력이네. 자네들은 아까 내가 항문에 넣은 손가락과 내가 빨아먹은 손가락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는가?"

그뒤 ........아무도 교수님을 보지 못했다

처음에 난 못하겠다고 했으면 그게 담력 통과 아닝가 ㅋ

그리고 우리모두 펩시를 마시죠

그뒤 ........아무도 교수님을 보지 못했다

ANG?

쑼컹 쑼컹 쑼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 학생 관광

zzzzzzzzzzzzzzzzzzzzzzz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아니 이놈이?

생각해보니 선배들은 뭐여

유명한 교수라고는 알려주면서 그 페이크는 안 알려주고

그지같구만

처음에 난 못하겠다고 했으면 그게 담력 통과 아닝가 ㅋ

Belgebute님에게// '나만 당할순 없지' 라는 마음 가짐인듯..;;

빵여우 //
그럼 교수가 이렇게 말하죠.
"그래, 그 담력이 있으면 내가 한것도 잘 할수 있겠군. 어서 하게."

1 드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