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라이브위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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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8 23:48:29 KST | 조회 | 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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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에 잠자고있던 마물의 봉인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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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몇판하다가 헬스 갓다와서 씻으려고 하는데 봉인되잇던 뭔가가 내 귓속을 뚫고나오는것이엿슴
뭔가 나올거같기도 해서 침대에 좌로반바퀴굴러서 누워잇엇음
그래도 안나오길래 점프를 계속햇더니 면봉이 나오는데 리얼로쌀거같앗음
내 안에 잠재되잇던 악귀가 빠져나가는느낌 마치 내가 면봉인지 면봉이 나인지 면봉이 내안에잇엇는지 내가 면봉안에잇엇는지 모를정도로
점프할떄부터 이 마물의 정체를 깨닫게 되엇는데 1월 28일날 친구들이랑 캐리비안베이갓다가 수영하고나서 샤워하고나서
면봉을 썻는대 갑자기 한개 부러저서 날라가는거임
그래서 그냥 아따 서울 면봉은 부드러워서 부서진당꼐 이러고잇엇음 약간 아프기도햇는데
그게 귓속에서 아직까지 잇을줄은 상상도 못햇음 개씨발놈의중국산면봉같으니라고
1개월 5일동안 내 안에잇던놈이라 정들엇는지 그냥 버리긴 아깝고 사진 촬영후 고이 보관중임
어쩃든 귓속에 박혀잇던 마물 뺀게 자랑
1달동안 몰랏던건 안자랑
아그리고 캐리비안베이 면봉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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