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좋은 예

 

 

왜 우리집은....반대로지....

오빠의 나쁜 예

오빠의 나쁜 예

뭐 저런 자식이 다 있어

난 여자가 아닌데 저렇게 살고 있음여

...? 전에 올라온 혐오한다는글같아

여동생 하나 두고있는데 물대접은 안 받더라도 가끔 라면은 받아 먹습니다.
생긴 건 어디가서 욕먹지 않을 만큼 이쁘장 하고 성격도 참해서 그냥 안싸우고 사는 우리집

저 사내자슥은 손이 없나...물도 지손으로 못따라묵는 빙시가

ㄴㄴ생긴건 봐야 알겠어요. 인증좀.

좋아보이지 않은데요.

오빠란 새끼가 뭐 저따위냐.

오빠의 나쁜예

무슨 방송임?

아크폴리님 사랑합니다.

뭐가 문제지.. 2번사진에서 처럼 너무 공손하게 따라줘서 그런가;;
그정도로 공손하게는 아니어도
내동생(여)도 물좀 달라고 하면 따라주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따라줄때도 있고.)
라면정도는 흔하게 얻어먹는데;;
마지막 손 씻기라는건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어쨋든 딱히 이상한 장면은 아닌듯한데 ㅎ.. (너무 공손하게 물따라줘서 그런가?!)

아니 이게 왜까이죠?

물달라하면 물주지 않나요?

물통이 동생쪽에 가까우면 동생이 따라주는거아닌가.

아님 저거뒤에 다른 무언가 더 있는건가요?

자막에 "물" 이거 하나있는거 보니까

"물좀줘~" 가 아니라 걍 "물" 명령하듯이 하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그러시는듯 ㅎㅎ

우리집하고는 반대네
내 여동생은 "오빠 물줘"해서 내가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라고 하면
아빠한테 물달라고 합니다.
그럼 결국 아빠가 물을 떠다 주죠.
자기는 tv앞에서 꼼작도 안함

이거슨.. 삶의 다양한 스팩트럼

뭐하는 집구석이람.

헐ㅋ

하는 꼴 보니 여동생을 어디 식모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데.. 내가 형인 입장이지만 저러는거 보면 눈살이 찌푸려짐

저 장면만 봐서 충분히 까일만하다고 보는데요.

물을 따라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명령하듯이 '물' 이러는데

동생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반응이 집마다 다 다르구나 ㅋ

자기껀 자기가 챙겨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지 ㅋ

우리집은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