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보슬의 적반하장

오오미 외동인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건 결코 안돼지만

지 애미는 오빠가 두명이 있어도 결코 부양해야 한당께~

봊이가 벼슬이랑께~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 여편네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수 있습니다

중요포인트: 그렇게 일찍 세상을 버리실줄 알았다면 모실고 살걸 후회도 했습니다

곱씹어 보시면 얼마나 나쁜년인지 알수 있음...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 안 읽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저 년은 때려 죽일 년이다 이겁니다

무작정 깔만한거 맞지요.

남편한테 싹싹빌고 제발 같이 모셔달라해도 모자랄 망정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재산분할을 먼저 외친 싸가지 없는 년은 충분히 까일만함

나엿음 바로 귀싸대기 날라갔음

둥둥 한번 올라온적이 있는거 같은데

하지만 내용은 야이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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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깔만한거 맞지요.

남편한테 싹싹빌고 제발 같이 모셔달라해도 모자랄 망정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재산분할을 먼저 외친 싸가지 없는 년은 충분히 까일만함

나엿음 바로 귀싸대기 날라갔음

아쉬울 때 나오는 저 정도 연기는 누구나 가능함요
실제로 보면 모르겠지만
지금 본문만 가지고는 되게 후회하고 있는 걸로는 보이지 않음요 ㅋㅎ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 여편네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수 있습니다

중요포인트: 그렇게 일찍 세상을 버리실줄 알았다면 모실고 살걸 후회도 했습니다

곱씹어 보시면 얼마나 나쁜년인지 알수 있음...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 안 읽는게 좋습니다

독해력이 딸려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 못 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네..책 좀 읽지..

그냥 이런건 글쓴이 장식은 떼고 현실만 보소.. 지일이니 지한테 유리한게 쓴거니 괜히 휘둘리지 말고요..

그냥 요약 :
남편 시어머니 거동이 불편해서 남편이 모시고 살자함. 글쓴이 싫다고함. 결국 안모시고 삼.
2년후 시어머니 돌아가심.
글쓴이 어머니 불편하시자 남매들이 다 싫다고 해서, 글쓴이가 남편에게 모시고 살자함.
남편입장에선 지 부모는 X까고, 글쓴이 부모는 모시고 살자니 당연히 어이없고 욕나오지..

그러니까 결국 저 년은 때려 죽일 년이다 이겁니다

벌 받는거 맞네. 지 때문에 외동인 남편 어머니 마지막에 못 모시고 보낸거 평생 가슴에 못박혔을 걸 생각하면 친정 어머니 모시자는 소리가 어디서 기어나와. 완전 어이없는 인간일세

그런데 여기서 남편이 용서하고 장모님 모시고 산다고 하면 남편분은 완전천사표네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래서 여자한테 통장주면 죶되는 거임 재산분할 놀고 자빠졌네

사람이 염치가 있지 자기가 한일을 생각하고 말해야지 저러면서 어떻게 이혼해서 재산빼돌릴 생각을 하냐... 만약 법에 헛점이라도 있어서 이혼해서 재산 나눴으면 남편은 무슨날벼락이여

[펌]설마 내가 아는 사람일까...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XX엄마... 여기다 이렇게 글을 올릴 줄은 XX엄마 남편은 꿈도 못 꿀겁니다... 알면...ㄷㄷㄷㄷㄷ
이 글 올리신 XX엄마 남편 친굽니다.
그런데, 솔직히 올린 글을 보고 남편 친구로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군요.
XX엄마 알고나 있나요? 그 친구 어머님 돌아가신날 얼마나 자책감에 괴로워했는지요?
그리고 가끔씩 술잔을 기울일때마다 사무친 한때문에 그러는지 가슴을 움켜지고 운답니다...
적어도 마음과 몸이 합해진 부부라면.... 그친구의 아픔을 안다면....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건 아니죠.
너무도 이기적인 XX엄마의 글을 보고, 저마저도 질립니다.
글 내리세요.
여긴 한 두사람 건너면 누구네인지 다 아는 사회입니다.
무얼 원해서 이런식의 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이미 XX엄마 주변엔 동정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나올뿐입니다.
XX엄마 당신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미 친구에게 치유할수없는 상처를 입혀놓고 이짓까지 하는걸 보면, 당신은 그 아이들의 엄마 자격도 아내자격도 없는 비인간이란것을 아세요.
이혼요? 그 친구가 그러던데요? 누구좋으라고 하냐구요...
이미 돌아갈수없는 강을 넘어갔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글내려요. XX엄마...
11·04·26 15:38 수정 삭제
http://www.hanaro.com.br/db_hanaro/zboard.php?id=music_love&no=3591

애미가뒤저가면 자식새끼가 돌보는게옳지
하나뿐이라면 하나뿐인자식이돌봐야정상이지

이미친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 캐쩌네

오빠들 니트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

그래서 내가 여자를 안사귀는거..라......흐...흑...흐극..흐그흐슷흐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제발 남편이 보고 끝냈으면 좋겠다. 더 같이 살아봐야 뭐하겠음..

뉴비두기님이 짚어주신 '그렇게 일찍 세상을 버리실줄 알았다면 모실고 살걸 후회도 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정말 엄청나게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이글 쓴사람은 행복하겠음 이렇게 많이 걸리다니...

언제나 그렇듯 애들만 불쌍하지...쩝

다른 게 문제가 아님
글쓴이는 지금 하소연하고 있는 거임 ㅡㅡ

정말로 반성하고 있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죠.

인과응보네..

[재산분할]이라는 소리가 나온 시점부터 다시 읽었음.
그냥 이혼하자도 아니고 재산분할이래...

양심이 없으면 사람자격이 없습니다

와아 진짜-_- 저런 사람만날까 무섭다-_-

세상에서 젤 불쌍한건.. 저런 여자랑 결혼한 .. 속고 결혼한 남편이네요.....

이혼 위까진 뭐 그렇다고 쳐도 어짜피 다 결혼하면 10%이하 (그아래)만 네 모시죠
나머지 90% 조카 이혼해 부터 나옴
그것보다 남편 외동아들 부모도 못모시게 햇으면 오빠 2명이나 있는년이
지가 지난행적은 생각안하고 제발 빌어도 안될판에 이혼하자 부터는 정신이 나갓죠
이혼하면 머가 될줄알고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