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된장녀가 아닙니다

된장녀가 아니면?! 

브금 :  이스 오리진(Ys Origin) - Genesis Beyond The Beginning (오프닝 노래)

1.된장녀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이런 류의 부정은 대개 화자 자신의 상태가 긍정임을 나타내지. 은연중에 인정
2.키작은건 용서할 수 있지만 175 이하는 안됨
-> = 나를 돼지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있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돼지라고 부르는건 용서 할 수 없다!
3.남친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공주대접 받으며 회사 다니는 기분이죠.
-> 그래, 그러다가 좀 스펙좋은 남캐 있으면 꼬리쳐서 뜯어먹고 전남친은 팽개치고, 안 그런가 된장 마님?
4.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창피한거'예'요.
-> 에(x) 예(o), 안되는걸 알면 뒤에 7번을 하지 말았어야지.
5.친척오빠라고 거짓말했습니다.
-> 아예 동년배 젊은 남자중에 후줄근 하다 싶으면 전부 친척 오빠로 몰아갈 기세. 세상의 절반이 내 가족일세 쩝니다.
6.남친-씁쓸하게 웃으며 돌아감, 제 이미지 깎일까봐 걱정입니다.
-> 현재 이 여자의 뇌 속상황: 남친이고 뭐고 이미지가 깎인다 -> 공주 대접을 못 받는다 -> 스펙 좋은 남자를 못 낚는다 = 망
7.계속 연락 씹었습니다.
-> 그래서 한 며칠 더 씹어보고 단물 빠졌다 싶으면 그냥 뱉게? 껌이냐?
8.도대체 제 남친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까요?
->그럼 자네 씨는 이런 글을 왜 올린걸까요?

저도 웃자는 글에 진지해져서 죄송한데...
이거 남자들이 쓴 소설 아니고 진짜 여자가 쓴 글인가요? 정말로?
이런 글 올리면서 공감해 달라는 여자들이 정말로 있다는 겁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왠 놈팽이가 '여자들은 삼일마다 패줘야 된다'라는 글 쓰고 공감해달라는 격인데... 믿을 수가 없군요.

소설같죠? 근데 우리나라 보슬의 현실임ㅇㅇ...

남자겠지

어디서부터 까야될지 감이 안 잡히네

175 이하는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평균도 안되면 죽으란 얘기구나 ㅋㅋㅋ

아니 그럼 미리 말을 하지 이러이러한 사정때문에 회사에선 남친 없다고 말하고 다닐꺼라고...

즉 남친이 쪽팔린 이유가,
삐까번쩍한 차 끌고 온 것도 아니고,
츄리닝 차림에 초라하게 자전거 끌고 와서
짜증나서 속 상한다는 이야기.

. . .
이건 회사를 대접받으러 다니는건지 일을하러 다니는건지. . .
대접받고 싶으면 유흥업소를 가던가

자꾸 이런 글만 보니까 세상에는 나쁜 여자만 있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남자도 저 여자처럼 생각할 수 있는데 말이죠.
아! 웃자고 올린글에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웃자는 글에 진지해져서 죄송한데...
이거 남자들이 쓴 소설 아니고 진짜 여자가 쓴 글인가요? 정말로?
이런 글 올리면서 공감해 달라는 여자들이 정말로 있다는 겁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왠 놈팽이가 '여자들은 삼일마다 패줘야 된다'라는 글 쓰고 공감해달라는 격인데... 믿을 수가 없군요.

이런것의 90%는 소설임.

ㄴ이렇게 이야기하는게 무리수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막장 드라마 보는데, 저놈저년하면서 잘 보잖아요?
저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의미로 올린 겁니다.
(저도 그냥 이미지를 퍼와서 원출처는 어딘지 모르지만..)

그런데 재미없으셨다니 살짝 후회가 되긴 하네요..

소설은무슨 ㅋ 실제로 충분히 가능한이야기인데요?

소설같죠? 근데 우리나라 보슬의 현실임ㅇㅇ...

1.된장녀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이런 류의 부정은 대개 화자 자신의 상태가 긍정임을 나타내지. 은연중에 인정
2.키작은건 용서할 수 있지만 175 이하는 안됨
-> = 나를 돼지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있어,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돼지라고 부르는건 용서 할 수 없다!
3.남친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공주대접 받으며 회사 다니는 기분이죠.
-> 그래, 그러다가 좀 스펙좋은 남캐 있으면 꼬리쳐서 뜯어먹고 전남친은 팽개치고, 안 그런가 된장 마님?
4.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창피한거'예'요.
-> 에(x) 예(o), 안되는걸 알면 뒤에 7번을 하지 말았어야지.
5.친척오빠라고 거짓말했습니다.
-> 아예 동년배 젊은 남자중에 후줄근 하다 싶으면 전부 친척 오빠로 몰아갈 기세. 세상의 절반이 내 가족일세 쩝니다.
6.남친-씁쓸하게 웃으며 돌아감, 제 이미지 깎일까봐 걱정입니다.
-> 현재 이 여자의 뇌 속상황: 남친이고 뭐고 이미지가 깎인다 -> 공주 대접을 못 받는다 -> 스펙 좋은 남자를 못 낚는다 = 망
7.계속 연락 씹었습니다.
-> 그래서 한 며칠 더 씹어보고 단물 빠졌다 싶으면 그냥 뱉게? 껌이냐?
8.도대체 제 남친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까요?
->그럼 자네 씨는 이런 글을 왜 올린걸까요?

닥쳐 판단은 내가한다

남자가 누군진 몰라도 확실한건 남자가 아까워

나는 병신이다 하지만 나를 병신이라고 부르는 건 용서못해!

저런 년들이 얼마나 더 증식할지...

소설이든 아니든 우리가 이런걸 의심없이 믿게된다는것 자체가 이미 세상이 그렇다는거지

진짜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지 모르는거랑 같은 이치네요

된장도 오래두면 썩는다..

이 썩을년아..

어..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 여자친구의 회사에 마중나가면,
차를 끌고가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자 친구의 동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복장 신경 좀 쓸거 같은데.

쟤 여성부냐

된장녀는 아니고 그냥 씨8년

생각이없냐.
다른사람의 배려라는건 코딱지만큼도 못하네
남자친구없다고 뻥치는건뭐야

20~30살 사이 남자키 평균이 175 되는 나라가 몇이나 되게?

아 짜증나는 종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