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bgm] 기원전 4세기

혼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성인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은거같네요

비록 이상으로 그쳤지만...

백성이 착한 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굶은 걱정에서 벗어나야한다
이말이 진짜 맞다는걸 요새 정말 많이 느낍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세월과 돈에 시달려서 그런것들에 대해 우리들을 많이 쫍니다.
하지만 부자들보세요. 막내가 음악한다고하면 시킵니다.
'허허 우리 첫째가 의사니 막내는 음악을 시켜볼까. 기타? 펜더? 동물이름 아니야? 하여튼 조만가 하나 사주도록 하마'
위같은경우 많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자들은
눈에 불을 켜고 돈을 벌려고하는 사람들 이지만
실제 부자들은 그렇지않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생활에도 여유가 있습니다.
반면 가난한사람들은 생활에 여유가 없으니 마음에도 여우가 없어집니다. 그러면서
계속 '마음의 빈부격차'가 일어나는거죠
여러분 살면서 잊어버리면 안되는것이 마음속의 여유입니다

하지만, 맹자가 지금시대의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세대였을듯. . .

크흑...

이상으로 그치면 이상한놈 되는거임?? ㅜ

나는 그성인이 그성인인줄 알았지 므흣 " "

백성이 착한 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굶은 걱정에서 벗어나야한다
이말이 진짜 맞다는걸 요새 정말 많이 느낍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세월과 돈에 시달려서 그런것들에 대해 우리들을 많이 쫍니다.
하지만 부자들보세요. 막내가 음악한다고하면 시킵니다.
'허허 우리 첫째가 의사니 막내는 음악을 시켜볼까. 기타? 펜더? 동물이름 아니야? 하여튼 조만가 하나 사주도록 하마'
위같은경우 많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자들은
눈에 불을 켜고 돈을 벌려고하는 사람들 이지만
실제 부자들은 그렇지않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생활에도 여유가 있습니다.
반면 가난한사람들은 생활에 여유가 없으니 마음에도 여우가 없어집니다. 그러면서
계속 '마음의 빈부격차'가 일어나는거죠
여러분 살면서 잊어버리면 안되는것이 마음속의 여유입니다

ㄴ 베스트댓글의 기운이 느껴진다..

ㄴㄴ경제적 안정에서 얻어지는 마음의 평화는 굶어본 기억이 있는 저로썬

심하게 공감이 되는군요 물론 돈돈거리면서 사는것도 행복하진 않겠지만

당장 내일 먹을거 걱정하게되면 스트레스가 대단하죠....ㄷㄷ

하지만, 맹자가 지금시대의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세대였을듯. . .

하지만 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소유욕에서 생겨나는 집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문제죠...

등따숩고 배부른 요순시대가 괜히 회자되는게 아닌듯 싶어요

뉴비두기 / 현재 제가 사실상 그런상황이라. . . ㅠㅠ
심각하게 동감 ㅇㅇ;; 저녁에 게임/인터넷 하는정도가 낙인듯. . .

돈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큰 만큼
인생에 여유를 가지게 된 이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본문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맹자왈 무항산이면 무항심이라고 했는데... 유학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2천 년 동안 인간과 도덕을 파고들었지만, 결국 지배자들에게서 항산을 보장받는 확실한 방법은 물리력밖에 없었죠.

브금제목이 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