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뜬금없는 류, 갑

출처는 적혀있긔

뜬금없는게 아니에요. 신앙의 제 1원칙은 '권위에의 복종'입니다.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죽이는놈은 미친거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들태워죽이는놈은 '믿음에 충실한자'가 되는겁니다.

그게 아브라함에게 행한 야훼의 이삭통구이 이야기의 핵심이구요.

개독들은 '결국엔 안했자나 우리 야훼찡이라면 그럴리 없어' 라고 쉴드를 치지만

중요한건 아브라함은 그걸 몰랐다는겁니다. 진짜 이삭을 태워죽일 생각이였거든요.

자신의 도덕기준과 인간성, 논리, 상식을 포기하며 얻는 권위에의 복종.

그게 바로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살인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종교는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광신도는 쓰레기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마인드로는 성경이 거짓이라고밖에 생각할수가없다....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 잃었, 할 말을 씨바습니다.

개독의 함정임.

뜬금없는게 아니에요. 신앙의 제 1원칙은 '권위에의 복종'입니다.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죽이는놈은 미친거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들태워죽이는놈은 '믿음에 충실한자'가 되는겁니다.

그게 아브라함에게 행한 야훼의 이삭통구이 이야기의 핵심이구요.

개독들은 '결국엔 안했자나 우리 야훼찡이라면 그럴리 없어' 라고 쉴드를 치지만

중요한건 아브라함은 그걸 몰랐다는겁니다. 진짜 이삭을 태워죽일 생각이였거든요.

자신의 도덕기준과 인간성, 논리, 상식을 포기하며 얻는 권위에의 복종.

그게 바로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살인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 하지만 이삭이 죽진 않죠.
그건 큰 차이입니다. 누가 들으면 진짜로 불태워죽인줄 알겠네요.
아브라함이 칼을 든 순간 하나님께서 멈추게 하죠.
중요한건 아브라함은 정말 하나님의 뜻에따른거고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살인이 일어나는 건 사실은 신의 이름으로 포장된
인간이 저지른 일일 뿐입니다

그리고 웃기는 게시판에 이런 종교 분쟁성 글좀 안올렸으면 좋겠네요
왜 웃으려고 들어온 게시판에서 우울해져야 하는지

ㄴ 개독님 ㅎㅇ

종교는 해악일뿐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

└ 전 군대에서조차 후임들에게 갈구거나 욕한번 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왜 그런 소릴 들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그 해악이라는 존재가 하는 좋은일들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교는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광신도는 쓰레기죠

난 예쑤님 안믿고 자식한테 칼 안들이대는 아버지가 되련다

저렇게 써놓으면 모르지.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99세에 자식을 내려 주겠다고 말을 했구 아브라함은 내 나이가 있는데 말이 되냐면서 믿지 않았지만 예언대로 자식을 내려주셧지. 그 다음에 그의 믿음을 시험해 보려고 저런 시련을 내린거구. 위에 글만 보면 뜬금없이 하나님이 나타나서 니 자식을 바쳐라 한줄 알겠네.

그게모양님 가만히 보면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분 같은데

까고 싶으면 좀 제대로 알고 까세요 제발

기독교 기본 교리도 제대로 모르는 분이 기독교에 대해 뭘 안다고

까십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쉴드치는 사람과 다를 게 없음
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기독교 기본 교리는 예수가 존재했다는 것을 믿고 예수가 죽었다 살아났가는 사실을 믿고 인간들을 죄를 대신 받았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 받을 수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즉 믿음 ->구원
나머지 십계명이나 이런것들은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됨.
인간은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죄인이라서 믿음으로 구원받을수잇음

까더라도 골라서 깝시다

ㅋㅋㅋ 기본 교리를 알고 까라니요. 그럼 "교리" 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되는 겁니까. 그건 말도 안되는 억집니다. 애초에 개신교의 마지막 쉴드뻘인게 뭐 하나 문제가 생겼다 하면 그 사람이 교리를 잘못알고 있다는 둥, 신께서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닌데 뭐 잘못 이해했다는 둥... 종교는 사람이 만드는 겁니다. 심지어 성령의 뜻으로 성경을 쓰던 소설을 쓰던 그걸 결과적으로 작성하는건 사람입니다.

ㄴ그러니깐 교파마다 정통 해석이 있습니다. 그걸 자기 본위대로 해석하고서

그걸로 까지 말라는 거지요

교리고 뭐고 다 거짓말이라는거만 알면 되지 더 알거 있나요 ^^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는게 정상?

믿기 싫음 믿지마 씨발

슬픈건 그러거나 말거나 신도들은 믿음을 전파할 의무가 있으니까

거짓말로 여겨진다면 그러세요

근데 자기가 거짓말이라고 여긴다고

그게 진실인 마냥 떠들고 댕기는 것도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꼴 아닙니까?

전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신을 믿는다고 그것이 비판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리라는 명목하에 남에게 피해를 주면 마땅히 비판받아야지요 일부 개독(기독말고)들처럼요 교리라는것도 거짓말이던 아니던간에 믿고싶은사람은 믿고 아니면 믿지 않으면 되고(강요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그냥 개인이 판단할 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얘기를 하자면 '신앙칼럼'에 올라온글인만큼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는 종교라는 것은 사람들이 좀 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신이 존재한다고 안믿구용) (그런점에서 불교가 좋아요)

사람마다 저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교파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
ㅇㅅㅇ...
뭐 사람 관점이니 깔 필요까지 없겟지요..

슬픈건 그러거나 말거나 신도들은 믿음을 전파할 의무가 있으니까
-> ㅇㅇ 거짓을 전파하게 만들어놓은 더러운 밈임.

그리고 종교가 거짓인건 사실인데 이게 어떻게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는 꼴인지 알 수가 없음.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종교를 믿는 비율이 낮아지는게 단순한 우연이라 생각하는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마인드로는 성경이 거짓이라고밖에 생각할수가없다....

아니그걸어케믿어
씨바 예수는 모든사람을 용서해준다며 지옥은 왜보냄?
것도 착한사람 나쁜사람 가리는것도 아니고
나믿으면 내편 안믿으면 이단 지옥갈놈

이건 마인드가 영 아니라고 보는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면 안믿을놈도 천국보내야지

말과 행동이 다르잖아 짤이 필요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