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흔한 풍경.

근데 저 곤돌라 더럽게 비쌈.

바르셀로나 라틴계 언니들이랑 노는데 50~60유로였는데 저딴 배 30분 타는데 50유로 달라고 하는 도둑놈들임.

퍼킹 피자맨들. ㅡㅡ

 

웃기는 내용: 어떤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기차표를 끊으려고 했음. 직원이 할머니한테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하고 물으니 할머니가 매우 분해하면서 "그래, 내는 갱상도 가시나다, 니는 어데 가시나고?" 했다고 함.

우리 한국도 안부럽다!

오세이돈!

'웃기는 내용: 어떤 할머니가 길을가는데 어떤 생선파는사람이 갈치가 천원이라고 했는데 할머니는 같이가 처녀라고 들었다' 랑 다를게 없네요

이건 신고가 가능한글이네요

곧 서울도 저렇게 될거야

엇그제 서울이구만

우리 한국도 안부럽다!

오세이돈!

베네치아에서 제일 놀라운건
진짜 물색이 에메랄드색인데 문제는 엔진오일 탄거 같은
매우 불투명한 에메랄드색이라서
빠지면 피부병 걸려서 진짜 죽을꺼 같음.
수심 30cm아래도 땅이 안보임 -_-

저런데는 바람피다가 딱걸리겠네 ㅋ

서울에 배만띄우면 될듯

여기가면 다들 느끼실껍니다. 멋있긴한대, 시궁창 냄새와 더러운 물 그리고 낡은건물들 ㅠㅠ

겉모습만..
언제 무너질지도 모를 동네

북한에서 문자한통 외국에 전송하는 비용이 50유로라던데

아리아 보면서 제들은 돈 어케 벌까했더니 겁나 비싼거였군.ㅋ

저긴 택배기사도 배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