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식습관

 

대가리 자르고 하는듯

산낙지는 아예 채를 내서 저렇게 까진 안보임;;;
저건 머리는 잘랐어도 저렇게 발버둥 치는거보면 엄청 불쌍해 보임;;;
전골이나 탕에 들어가는 산낙지나 문어는 그냥 빠르게 흐느적대다 익는데 저건 좀 진짜 무섭다;;

미니 초월체

징그럽다...이렇게하니까... 으아...

미니 초월체

그냥 대가리 마저 자르고 먹을것이지 저건 뭐여;;;;

이거 한국에도 비슷한 요리 있는 걸로.... 산낙지였나, 오징어였나, 잘라다가 소스에 담구면 움직이죠. 아마 원리가 신경가닥 가닥이 다리에 있어서 사실상 머리가 잘려도 어느 정도는 혼자 활동가능했던게 이유였던걸로....

역동적이네
근데 우리도 산낙지 있자늠ㅇㅇ

살아있는거?

오늘 저녁은 저그 덮밥이다!

맛있을거 같다

산낙지는 아예 채를 내서 저렇게 까진 안보임;;;
저건 머리는 잘랐어도 저렇게 발버둥 치는거보면 엄청 불쌍해 보임;;;
전골이나 탕에 들어가는 산낙지나 문어는 그냥 빠르게 흐느적대다 익는데 저건 좀 진짜 무섭다;;

뭔가를 느끼는게 아니고 그냥 신경세포가 자극에 반응하는 것일 뿐인것은 징그럽다

그래도 머리라도 잘라주네. 산낙지는 그냥 완전 살아있는거 썰지도 않고 초고추장에 찍어서 바로 먹는거지

산낙지.. 말그대로 살아있는 낙지를 먹는 거고.. 그 방법은 조리법과 낙지 종류에 따라 다르죠.. 세발낙지는 그냥 젓가락에 돌돌말아 후루룩.. 육질이 질긴 낙지같은 경우 조사서 참기름과 야채를 버무려 먹기도 하구요.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토막크기 길이등이 다르고, 그에 따른 식감도 다른 재밌는 음식임..

산낙지 산체로 씹어먹는거는 잘만본 사람인데 어째 저건 좀 징그럽다고 느껴지네여
망할 문화상대주의

아마 머리속에 간장이 부워지는 고통에 몸부림 치는 오징어의 모습을 춤이라 부르면서 즐기는 모습에 역겨움을 느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겟음 , 아이디가 카니발리즘이 사람이 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

으 혐짤이다..

고통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니죠?

크툰이다.

머리통이 살아있는데 당연히 살아있는것 아닐까여???

간장 다 튀네요;;

어우 험짤;

문어나 오징어류는 위에서부터 몸통(내장)-머리(뇌)-다리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저 영상은 몸통만 잘라내고 머리는 남겨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