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과 동양인의 시각차이

ㅇ

제가 이 글을 쭉 읽어 보니 서양인과 동양인은 크게 세가지로 특징으로 다르게 나타나네요.

첫째, 사물을 분류할때
동양인은 서로의 관계를, 서양인은 물질 자체의 본질을.
둘째, 어떠한 결과나 감정을 예상할때
동양인은 주위 환경과의 조화를, 서양인은 중심 물질 자체의 본질을.
셋째, 어떠한 것을 볼때의 관점
동양인은 상대의 관점에서, 서양인은 자신의 관점에서.

그 중 다른 것은 명확히 설명을 못드리지만, 셋째인 동양인은 상대방의 관점, 서양인은 자신의 관점인 부분은 제가 잘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보통 동양은 우리나라나 일본만 봐도 잘 알듯이 예의지국입니다. 한마디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한다는 거죠. 대신 서양은 자본주의가 일찍부터 시작되어서 인지 개인주의입니다.

이것은 언어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는데요. 한국어와 영어로 예를 들면,
만약 "너 이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 안갔어?" 라고 질문을 했을때 바다에 가지 않았다는 대답을 할때 보통..
한국 사람들은 "응, 안갔어" 라고 응 이라고 대답하는 반면
서양 사람들은 "아니, 안갔어" 라고 대답하죠.
이렇게 대답이 다른 이유가 한국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렇니까 상대방이 "안갔어?" 라고 물어봤기 때문에 상대방의 질문에 맞추어 대답하기 위해 진짜 안갔으면 응, 갔었으면 아니 갔어,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문으로 묻는 것과 부정문으로 묻는 것에는 대답이 달라지게 되죠.
반면, 서양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이 중심이기 때문에 너 바다에 갔었어? 라고 긍정문으로 물어보던 너 바다에 안갔었어? 라고 부정문으로 물어보던 대답은 무조건 갔으면 응, 안갔으면 아니, 가 됩니다.
위에 우주선이 어떤것이 앞에 있느냐고 물어본 질문에도 역시 동양사람들은 주위가 먼저이기 때문에 우주선이 주위로부터 자신에게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신한테 오고 있는 우주선, 즉 가장 가까운 우주선이 앞에 있다고 대답하는 것이고,
서양사람들은 자신이 중심이어서 우주선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가장 멀어 보이는 우주선, 즉 가장 작은 우주선이 앞에 있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실험은 의미가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존재란 그 자체에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동양인들은 그 존재의 주변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죠. 여기에 우열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닥스 서양인으로 나왔는데, 나머진 전부 동양인으로 나왔네요
신기해라

근데 혼혈아는 어떻게 되는거임?

그래서?

잠시만 제일밑에껀 이해가 안되 ㅠㅠ.. 어떻게 제일위에것이 가깝다고 생각할까..

난왜 서양애들이랑 생각이 같지 ㅡ/..ㅡ

ㄴ 가까운게 아니라 앞에 있는거

아니 실험을 결과만 내고 분석부분을 빼니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유전적 성향이 아니고 환경적 요인으로 만들어지는 인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혼혈인지 뭔지 따지는건 의미가 없죠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실험은 의미가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존재란 그 자체에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동양인들은 그 존재의 주변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죠. 여기에 우열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올 동양인이네요

아 그리고 나는 왜 맨 마지막의 문제를 다 같은 거리에 있다고 생각했지? 작은 우주선이 큰 우주선을 향해 위로 끌어올려지는 걸 상상했는데...-_-;

난 완전동양인

다 동양 쪽으로.. 뭔가 신기하네..

왜 반반 섞이지

제가 이 글을 쭉 읽어 보니 서양인과 동양인은 크게 세가지로 특징으로 다르게 나타나네요.

첫째, 사물을 분류할때
동양인은 서로의 관계를, 서양인은 물질 자체의 본질을.
둘째, 어떠한 결과나 감정을 예상할때
동양인은 주위 환경과의 조화를, 서양인은 중심 물질 자체의 본질을.
셋째, 어떠한 것을 볼때의 관점
동양인은 상대의 관점에서, 서양인은 자신의 관점에서.

그 중 다른 것은 명확히 설명을 못드리지만, 셋째인 동양인은 상대방의 관점, 서양인은 자신의 관점인 부분은 제가 잘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보통 동양은 우리나라나 일본만 봐도 잘 알듯이 예의지국입니다. 한마디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한다는 거죠. 대신 서양은 자본주의가 일찍부터 시작되어서 인지 개인주의입니다.

이것은 언어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는데요. 한국어와 영어로 예를 들면,
만약 "너 이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 안갔어?" 라고 질문을 했을때 바다에 가지 않았다는 대답을 할때 보통..
한국 사람들은 "응, 안갔어" 라고 응 이라고 대답하는 반면
서양 사람들은 "아니, 안갔어" 라고 대답하죠.
이렇게 대답이 다른 이유가 한국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렇니까 상대방이 "안갔어?" 라고 물어봤기 때문에 상대방의 질문에 맞추어 대답하기 위해 진짜 안갔으면 응, 갔었으면 아니 갔어,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문으로 묻는 것과 부정문으로 묻는 것에는 대답이 달라지게 되죠.
반면, 서양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이 중심이기 때문에 너 바다에 갔었어? 라고 긍정문으로 물어보던 너 바다에 안갔었어? 라고 부정문으로 물어보던 대답은 무조건 갔으면 응, 안갔으면 아니, 가 됩니다.
위에 우주선이 어떤것이 앞에 있느냐고 물어본 질문에도 역시 동양사람들은 주위가 먼저이기 때문에 우주선이 주위로부터 자신에게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신한테 오고 있는 우주선, 즉 가장 가까운 우주선이 앞에 있다고 대답하는 것이고,
서양사람들은 자신이 중심이어서 우주선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가장 멀어 보이는 우주선, 즉 가장 작은 우주선이 앞에 있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ㄴ 마지막부분에 우주선이 주위로부터 자신에게 오고있다던가 멀어진다던가하는 그런 표현보다
동양인은 마주보고 있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자신이랑 가장 가까운걸 앞에 있다고 말하는거고, 서양인은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앞에 있기 때문에 제일 멀리 있는걸 앞이라고 표말한다고 하는게 좀더 정확할거에여.

ㄴ 그게 맞긴 하지만 그림상으로는 반대편에 상대방이 있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그냥 그림만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그런거에요 ㅋ

처음에 판다랑 원숭이랑 묶었는데 둘이 붕가 붕가 시킬려고 ㄷㄷ; 난 무슨생각을 한거냐ㅐ..

딱봐도 다큐프라임인거 같은데 맞나..

자막만 보면 다큐프라임 사이즈인데..

원숭이 바나나 연관되는건 이해하겟는데 나머지는
동양인과 서양인 어느쪽특성도 안나왓음 ㅋㅋㅋㅋㅋㅋ

맨 위에서 원숭이=일본 팬더=중국 떠올리면 이상한건가요

이거 생각의 지도 (Geography of Thoughts) 란 책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아마 거기서 따온 다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