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에 대한 ebs 선생님 생각

가슴이 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려울때 희생하면 나만...................

에휴

이분이 조선일보의 고의적 편집보도에 의해 졸지에 빨갱이가 되신 최태성 선생님입니다.

친일파를 까자마자 조선일보가 빨갱이로 강제 변신시킨건 우연이겠죠?

조선일보는 대정실업친목회라는 친일파 상공인집단의 기관지로 시작한 사보입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어쩔수 없는거죠.

초기에는 조봉암 박헌영등의 인사를 채용해서 친일파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노력도 했지만

곧 '친일이 몸과 재산에 더 좋다'는걸 체득하고

쭉 한우물만 파오신 뼈대있는 신문입지요

진짜 어디서 감히라는 말이 와닫는 군요...

저런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ㅠㅜ

이분이 조선일보의 고의적 편집보도에 의해 졸지에 빨갱이가 되신 최태성 선생님입니다.

친일파를 까자마자 조선일보가 빨갱이로 강제 변신시킨건 우연이겠죠?

조선일보는 대정실업친목회라는 친일파 상공인집단의 기관지로 시작한 사보입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어쩔수 없는거죠.

초기에는 조봉암 박헌영등의 인사를 채용해서 친일파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노력도 했지만

곧 '친일이 몸과 재산에 더 좋다'는걸 체득하고

쭉 한우물만 파오신 뼈대있는 신문입지요

이시영형제분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였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군요. 어짜피 조중동새끼들이 쓰래기라는건 아는지라 조선일보 말은 믿지도 않지만.. 최태성 선생님께 그런일이 일어난지 몰랐군요.... 진짜 유공자 후손분들중에서도 성공해서 국회의원도 하시고 잘 사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후손분들은 얼마나 자기 조상님들을 원망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중산층정도도 아니고 기초수급자라니, 말 다했죠, 진짜 다시한번 외세의 침략에 저런분들이 나올까 의문 되는군요. 이제 이런걸보면 참 안타깝다 못해 화가남,

진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본보기구나...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일제강점기를 겪고 나서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회/문화가 그 울타리 안에 사람을 특징짖는 치명적인 요소라는 것을 생각하면 절대 가볍게 여겨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그 결과물로 친일파를 포함해서 많은 사상의 찌꺼기를 만들었고 또 그것들이 지금 지배층이라는것, 그것도 모자라서 이런 쓰래기들을 빨아먹는 놈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는점... 이 모든 일제가 남긴 잔재위에 한국사회가 설립됬다는건 가슴에 못을 박아놓은거랑 다를바가 없을것 같네요

우리손으로 광복하지 못한 것이 이런 결과를 .. 독일의 경우는 우리와 비슷하게 연합국의 통치를 당하여 히틀러의 잔당들이 기득권을 갖지만 그 2세대에서 그것을 물리쳐내어 현재의 독일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시민성이 부럽네요.

쩝...지금도...일본에서들어온 대부업이라든지가 너무많고..

심각할정도로 이미 일본이 이미 종양퍼지듯해서..

어차피 이대로는 평생속국이될기세임..ㅋㅋ 이게뭔개소리야 라고해도..

이미 현실이그래서...ㅋㅋ; 뽑아낼려면...진짜싹한번뽑아내야지.. 안그러면..ㅋㅋ;

평생 ㅋㅋ;일본노예국으로 살아가는거임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