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N 특별편 - 닌자 야구 배트맨

예전에 사전 약속없이 초록고르는 친구들은 얼굴 한대 맞는것이 일반적이었죠. 개인적으로 레드의 필살기 (운석을 떨어뜨리는)가 멋있어서 레드만 했는데 친구들은 전부 다 초록만 고르더라는.. ㅋㅋㅋㅋ

이게임이 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햇던거지? -_-;
이런걸 만들어놓고도 제대로 못팔아먹은 게임회사경영진은 쓰래기인증임 ㅋㅋㅋㅋㅋㅋ

저거 예전에 문방구 앞에서 한기억이....

ㄴㄴ 일본에서 제작한거라, 일본 내수에선 크게 성공했습니다.
미국에서만 성공을 못한거죠;
당시 아이렘은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 못해서, 그런 것까지 신경쓸 짬이 없었지요.
결국 알타입 3를 마지막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가, 지금의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으로 다시 태어나죠.

재밌기는 빨갱이가 제일 재밋음 커맨드는 살짝 어렵지만 ㅋㅋ

노랭이 호박찍기 커맨드 아시는분?

뚱띵이 잡기기술 커맨드는 ◀▲▶점프
딜레이도 크고 무적도 아니라서 하다가 많이 죽죠
커맨드실수시 허공에 점프.....

초록이 개 사기라서 너무 재미가없기에 레드했다가 이거도 조작이 쉬워서 블루로 전향.. 노랭이는 커맨드를 몰라서 손을 못대봤음

아 어렸을적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