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날이 꾸물꾸물하니..
매콤~한 짬뽕이 땡기더라구요. ㅋㅋ
마침 집근처에 새로 오픈한 김병만의 짬뽕집이 생각이나서
배달을 해보려했는데.. 여긴 배달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포장은 된다고해서, 전화로 주문넣고
신랑 보고 가지고 오라고, 빗속에 내보냈다는 ㅎㅎ
짜잔!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포장지 김병만 그림이 은근 혐오임;; ㅋㅋㅋ
어떻게 포장이되어오나 했는데
면따로 봉투에 넣어주고, 국물따로 주시네요. ^^
찹쌀 탕수육!
오픈이벤트로 탕수육을 20% 할인해준데서 큰거 시켰는데;
양이 겁나 적네요;;
중사이즈 9000원
대사이즈 13000원
면 따로 주신거.. 집에 있는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자체 개발한 면이라고하네요..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
기본 상하이 짬뽕 4500원
홍합이 가라앉아있어서 없어보이지만..
홍합은 많이 주긴주네요. ^^
나가사키짬뽕 6900원
신랑이 매운걸 못먹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이게 비싸서 그런지 국물도 내용물도 푸짐하네요!
상하이 짬뽕을 그릇에 옮겨담아봤습니다!
나가사키짬뽕도 그릇에 옮겨봤어요!
넘치려고해서 다 못담았네요;
요렇게 두그릇~ 꽤 푸짐합니다!
찹쌀탕수육! 맛은 괜찮은데.. 진짜 양이 적음..ㅠㅅㅠ
먹기 번거로와서 홍합 껍데기는 다 깠습니다!
국물이 깔끔하네요. ^^
은근 얼큰한게 눈물 쏙 빼고~
나가사키 짬뽕은 맵지않고 국물도 시원하고!
맵지않고 담백하고 꽤 맛있었답니다.
요건 다음에도 시킬듯해요 ㅋㅋ
딱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3726
아까 점심으로 먹었던 고추짬뽕입니다^0^;
얼큰한게 땡기는 날이네요
중국집 시키면서 국밥그릇(?)에 담긴건 처음이네요
죽순과
큼지막한 새우도 보이구요
아무래도 이것이 매운맛의 근원인듯 하네요..;
나름 배고픈 상태였는데 간신히 건더기랑 국물 몇모금 마시고 GG;;
밥말아먹기까지는 다소 무리네요.~0~; 국물이 일반 짬뽕보다는 좀 짰음..
어제 산책하는김에 근처 중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산 병사이다입니다.
가격은 천원이네여.
시원하게 마무리.^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5132
짬뽕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오짬이라도 먹으려고 했죠, 그래도 오짬이 아니라 얼큰한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서 재료를 다 뒤져 봤습니다.
꽃게 반조각, 어묵, 떡, 대파, 버섯, 삼겹살 조금 아쉽게 오징어가 안 보이네요.
그리고 메인이 되는 오징어 짬뽕
냉장고를 보니 우연찮게 건새우 + 칵테일 새우 조금 남은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다 털어 넣었습니다.
얼큰한 짬뽕 국물을 원하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넣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미션 컴플리트
아 정말 청양고추 못 넣은게 한이 됩니다 ㅜ.ㅜ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3390
안산 소방서 바로앞에 있는 중국집 '황산' 에 갔습니다.
친구가 입이 되게 짧은 녀석인데 갔다오더니
짬뽕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하더군요;
아버지랑 같이가서 짬뽕*2 + 탕수육 소 + 이과두주를 시켰습니다.
짬뽕은 딱 두종류로, 낙지한마리 삼선짬뽕이랑 매운삼선짬뽕 이렇게 있습니다.
일반짬뽕 없음.. 가격은 똑같이 6500원입니다.
가니깐 매운짬뽕은 안한다고 낙지한마리 삼선짬뽕으로 먹었습니다.
낙지 한마리의 위엄..
낙지가 좀 작긴해도 한마리 통째로 들어갔다는 만족감이 큽니다 ㅋㅋ
홍합이랑 조개랑 새우랑 버섯 양파 청경채인지
무슨 퍼런채소 이렇게 들어가있습니다.
난 괜찮은데 아버지께선 상당히 매워하시더군요.
탕수육 소짠데 일반 중국집 양의 반정도입니다. 가격은 15000원 ㄷㄷㄷ
맛은 독특하니 좋더군요.
짬뽕은 말마따나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면도 수타인지 일정한 굵기가 아니고..
단지 안좋은점은, 단무지랑 양파에 식초를 뿌렸는데,
빙초산을 그대로 희석해놓은 듯한 맛이었습니다 ㅠㅜ
일반 식초의 감질맛이 아니라 그냥 아무향도 없고 신맛만 있는... orz
사진은 아이폰3GS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dica&num=93986
단골집이 몇년사이에 주인이 바뀐지는 모르겠으나
짬뽕이 완전 맹탕맛이더군요 건더기는 양파뿐에 오징어 작은거 아주 조금에 값싼 홍합도 없고
5천원이나 하는게 홀과 테이크아웃전문 동네 저가 3500원 짬뽕보다 맛과 퀄리티가 훨 떨어지니
배달집을 바꿨음~
전단지 보고 오리지널 황궁쟁반짜장에서 시킨건데 또 다른 이름은 가원이더군요
아주 오래전에 문뜩 신장개업해서 몇번 시켰던 집과 그릇이 완전 똑같던;;;
이 그릇 참 맘에 들었었는데 짬뽕이 뜨거워서 그런지 뚜껑 여는게 힘들더군요
그 집 말고는 저 뚜껑그릇을 쓰는곳이 없거늘
가게 이름을 바꾼것이라 추측해보는데
비닐봉지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센스!!! (국물은 무조건 집 싱크대에 버려주는 매너)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5228
지난 번에 쿠팡이었나 어딘가 소셜커머스업체에서 홍콩반점0410 짬뽕 한 그릇에 2,000원에 판매했었지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도 강남점 쿠폰 2장 구매했었는데, 어제 사용하고 왔습니다.
홍합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무엇보다 홍합과 함께 고기도 들어갑니다.
2,000원이 아니라, 정가인 4,000원도 아깝지 않은 맛과 퀄리티가 있습니다.
짬뽕의 경우, 업체에 따라 지나치게 맵고 짠 경우가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여기는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적당하게 얼큰한 것이, 전날 술도 좀 마신 저에게는 해장으로도 최고였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여자친구도 매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짬뽕 먹고 바로 앞에 있는 강남CGV에서 분노의질주를 보았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3168
상주에 금룡관이라고 짬뽕전문점이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홍합과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땀을 뻘뻘 흘리게 하는 맵고 시원한 맛이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하네요^^
짬뽕 - 5000냥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3799
요즘은 짬뽕이 대세인가봐요..
여기저기 짬뽕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더군요..
울동네오 왕조개 해물짬뽕, 홍합짬뽕, 수타짬뽕.....여러게 생겼더군요..
이거는 청주에서 먹은건데...
보는것처럼 빨갛고 국물이 걸죽~~~하더군요...
매우면서 좀 색다른 맛이었네요...
이렇게 우연찮게 특이한 음식 먹으면 맛있고 없고를 떠나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2969
짬뽕과 탕볶밥(탕수육+볶음밥)
짬뽕가격이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된지 얼마안 됬다네요. 흥..
곱빼기500원추가요~
볶음밥 양은 적었지만 탕수육은 꽤 많았긔
하악 츄릅스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3535
회사 기숙사 옆에 있는 한 중국집인데...
홍합 짬뽕이라고 있더라구요 메뉴가...
5500원...배달 불가능에 일요일까지 쉬는 가게라...평일에 겨우 한번 가 보았습니다.
근데...
헐...?
전 사실 중국집 짬뽕 이렇게 산처럼 쌓여오는거 첨 봤어요 ;;
홍합분리 작업만 몇분을 했는지..ㅠㅠ
분리된 홍합...
그리고 맛잇게 냠냠 ~
오랜만에 음갤 게시물 올렸네요..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img_hb_food&num=52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