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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yrie.
작성일 2011-08-22 19:00:05 KST 조회 3,360
제목
(브금)못말리는 이탈리아군

출처 : 밀덕행보관의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꽃동산 뭐임마 싸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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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친구 이탈리아군에 대한 일화들(믿거나 말거나)


- 문명4

1차대전 전 이탈리아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침략. 6천명의 병력이 독가스탄과 기관총까지

들고 침공했으나 창과 활로 무장한 원주민 3천명에게 대패..



- 1차대전

독일/오스트리아 연합군과 이탈리아 군이 격전(?)을 벌임

독일군 피해 사상자 2만 3천명

이탈리아군 피해 사상자 3만명, 포로 29만 3천명, 탈영병 30만명??!?!?



- 선전포고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지도자 무솔리니는 히틀러를 질투해서-_-; 아무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연합국에 선전포고. 덕분에 전세계에 있던 이탈리아 선박이 모조리 연합국에 나포당함..

그리고 즉흥적으로 선전포고 했기때문에 선전포고 후 10일간 아무것도 안함..



- 프랑스

독일의 프랑스 침공시 이탈리아도 당당하게 프랑스로 군을 진격시킴.

하지만 국경을 막은 프랑스 국경수비대에게 전병력이 대패하고 오히려 프랑스 국경수비대가

이탈리아 영토로 침공하는 상황이 됨-_-;

다행히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해서 프랑스 국경수비대에게 이탈리아 영토가 점령당하지는 않음..



- 인해전술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이탈리아군 25만명과 영국군 3만 5천명이 전투

이탈리아군 대패. 포로만 20만명-_-;



- 등반가

케냐산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2차 세계 대전 도중 이탈리아 병사 세명이 

정상 (4985 m)에 도전해서 첫등정에 성공했다. 그들은 영국군에게 잡혀 있던 포로들로 

포로 수용소에서 매일 그 산을 보는 중, 한번 올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루트를 검토하면서 반년 동안 식료품을 모으고 등산 도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탈주, 80Km 거리를 걸어 마침내 등정 성공을 이뤄냈다.

이후 이들은 수용소로 당당하게 복귀했다.

영국군은 이들의 기행이 너무 기가 막혀서 단지 몇주 동안의 독방형만을 내렸다고.






- 참호속에서의 이탈리아군.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의 롬멜 원수가 이탈리아군의 참호를 방문했다. 

하지만.....그 때!! 영국군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이탈리아군의 병사와 장교는 모두「오 성모 마리아님!」이라고 외치며 지면에 엎드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롬멜 원수는 이탈리아군 장교에게 이렇게 말했다.

「......반격은 안할꺼냐??? 」



- 이탈리아군 포로의 취급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 장교에게 무장한 이탈리아군의 중대가 항복하기 접근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리품을 수집하기 바쁜 영국장교는 그들을 무시한채「시끄럽다!, 저쪽으로 꺼져!」라고 
이탈리아 병사의 총을 빼앗아 던지면서 고함쳤다. 

이탈리아군의무장중대는 어쩔 수 없이 포로로 잡아주는 영국군을 찾기 위해

다시 총을 주워 또 터벅터벅 걸어갔다.



- 고문을 받은 이탈리아군

2차 대전 중, 유고 유격대의 포로가 된 독일군은 끝까지 완고하게 부대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않았고 고문에도 굴하는 일없이 꼿꼿해 세르비아인의 분노를 샀지만

이탈리아군은 곧바로 울며 아는걸 전부말하며 용서를 빌었으므로 고문을 안당했다고..



- 우리가 졸리면 저쪽도 졸린다.

이탈리아군은 밤이 되면 「우리가 졸리면 상대방도 졸리다. 그러니까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다」 라며

경계도 세우지 않고 취침했다. 그리고 부대 전체가 포로로 잡혔다..



- 브라이언 킴

이탈리아군의 병사가 한밤중에 눈을 떴는데 소대장이 어디론가 나가려는 중이었다.

병사는 소대장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그러자 소대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 나는 국가를 위해서는 목숨을 걸지 않는다. 나는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짐을 싸면서 그 대장은 매력적인 미소를 보이며.......

「 내가 목숨을 걸 때는 반한 여자를 지킬때 뿐이다!」

......라고 웃는 얼굴로 상쾌하게 말하며 전선에서 이탈해갔다. 그러자 병사도.....

「 소대장님! 기다려 주십시오!」

......뒤돌아본 소대장에게 부하는 이렇게 말했다.

「 저도 함께 갑니다!」라고.

이렇게 아침이 되어 다른 소대원이 눈을 뜨면 뜰수록 소대의 수는 줄어들고 있었다.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한 명 줄고 두 명 줄고......

결국 영국군과 싸우기 전에 그 소대는 사라졌다.



- 영국해군 무장 어선과의 1:1 대결

잠수함「갈릴레이(Galilei)」, 이탈리아의 위대한 과학자 이름을 붙인 군함이다.

하지만 이 군함은 영국해군의 무장 상선도아닌 트롤어선 개조 무장 어선과의 1:1 승부에서 패배.

( ASW trawler - HMS Moonstone )게다가 무려 포획되어 버렸다. 

어선주제에 정면으로 싸움을 걸어 변변한 조준기도 없는데 차례차례 명중탄을 퍼붓고 승리한로열

네이비도 굉장하지만 이탈리아 해군은 사관들이 다쳤다고 시원시럽게 백기를 걸고 항복해버렸다.


- 전쟁 준비보다 외화

돈벌이를 위해 자국 공군에도 배치가 끝나지 않은 기체를 수출하고 있었다.

-> 이탈리아 공군 전투기 피아트 G50은 40년 6월에야 첫 전투비행단이 창설되었다.

하지만 피아트사는 자국 공군에도 배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던 41년 1월, 

최신 개량형인 G50bis를 핀란드공군에 판매했다.




- 이탈리아군이 미군의 공세를 막았다?

2차대전기 미군이 이탈리아 본토에 진출, 이탈리아군과 대치하고 있던 시기의 이야기다.

그러나 패전이 기정사실화된 이탈리아군에 전의는 없었고 미군도 그걸 눈치채곤 공격을 어영부영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군의 관측기가 지나갔을 때는 제대로 싸우고 있는것을 가장한 이탈리아군이었다. 

왜냐? 독일군이 오면 전쟁이 더길어지므로 미군에 발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 미군도 의지없는 눈가림 반격, 그 전투을 독일군 관측기는 이렇게 보고 있었다.

「 이탈리아군이 미군의 공세를 막고 있다! 」

하지만 그 후에 이탈리아군의 바램과는 달리 독일군이 구원으로 나타나 그 전투는 진짜 격전이 되어버렸다.



- 신의 가호

이탈리아군은 화약의 경우 적절한 보관 장소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교회에 즐겨 보관했다. 

교회라면 적군도 폭격까지는 하지 않을것이고 또한 신의 가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첨탑에 보기 좋게 낙뢰. 마을은 대폭발로 순식간에 1/5이 날아갔다고 한다. 



- 나폴리의 도둑은 세계제일

2차대전기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는 군함이 도둑맞은 사례가 있었고

중동전쟁의 한창때는 전차까지 도둑맞았다고 한다.



- 군용기에 관한 일화

이탈리아 공군은 2차대전기때까지도 전기간에 있어 계기 비행의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어느 전투기의 초기형은 밀폐식 방풍이었지만 파일럿들로부터「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불평을 듣자 양산형은 창문을 떼버렸다-ㅅ-.. 그 결과 속도가 떨어져서 격추..-_-;




- 머리회전이 빠른 이탈리아군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이 영국의 패잔병 사냥을 하고 있었지만

영국군은 원주민 취락에 교묘하게 숨어들어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다.

독일군도 원주민 취락을 샅샅히 수색했지만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탈리아군은 현지의 세력가를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 영국군 한명당 설탕 5포대, 밀가루 5포대」

다음날, 영국군은 전원 잡혔음.



- 와인 

대전기 이탈리아군에서 보급한 와인의 표지엔

「전투중 단숨에 들이키면 만취되어 전투도 두렵지 않다!」라고 써 있었다. 

또 물자 비축은 탄약보다 와인이 많았다.



- 포로가 된 이탈리아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개국군의 포로가 수용된 수용소가 있었다.

독일군 포로들은 집단을 이뤄 땅굴을 파 수용소에서 탈주하려고 시도했고

일본군 포로들은 집단으로 자결해버렸다.

하지만 이탈리아군 포로는 수용소의 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점잖았고

자기들끼리 요리대회도 열어서 즐거운 수용소 생활을 즐겼다-_-

그리고 그와중에 동네 아가씨를 꼬셔서 결혼해서 해방시켜줘도 그 동네 눌러사는 이탈리아인들이 많았다고-_-..




- 사막에서 구원 요청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과 싸울 때, 이탈리아군 부대로부터 구원 요청이 들어와

독일군 부대는 전력을 다해 그들을 구원하러 향했다.

이유는 이탈리아군이 가진 물을 전부 파스타 데치는데 써버려서 마실물이 없었기때문..

결국 독일군이 구해주기 전에 목이 말라서 영국군에게 전원항복-_-



- 음식이라면 역시 이탈리아인

전장에서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을까........

그 일념하에 동결건조 기법이 이탈리아인에 의해 발명되었다. 연합국측도 매우 놀랐다고

현재 전세계 군용 식량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 포로대우

말타 공방전시 방공전에서 격추된 영국군 파일럿이 해상에서 이탈리아 해군에 포로로 잡혀 이탈리아 

본토로 이송 되었다. 

밤이되고....... 감옥에 들어온 그에게 저녁 식사가 들어왔는데 이것은 파스타에 고기 요리, 

식후에는 과일에 와인까지 한잔 따라오는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호화로운 식사.

장교라곤 해도 말타에서 보급이 끊겨 매일 형편없는 식사만을 해왔던 RAF 파일럿은 생각했다.

「이것이 최후의 만찬이라는 것인가.....」

내일은 총살된다....... 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음식을 비우고 맞이한 이튿날 아침,

그가 수감된 감옥 문앞에 고위 장교가 당번병을 동반하고 나타났다.

이 장교가 총살을 집행하는 녀석인가(?) 라고 생각한 영국군 파일럿 앞에 그 장교가 무슨이야기를 시작했다. 

일행인 당번병이 통역했다.

「 어제는 사소한 행정착오로 장교인 귀관에게 일반 병사용 식사를 공급해버렸다. 나의 명예를 

걸고 말하건데 우리는 제네바 협정을 준수할 것이며........(이하중략)..........하여튼 포로를 

학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 나의 얼굴을 봐 어제의 실례를 용서해주지 않겠는가?」






우리의 친구 이탈리아.

어떤사람은 용기와 용맹을 로마시절 다 써버려서 저렇다는 분석을 하기도 함-_-

 


  

출처:한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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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Kyrie. (2011-08-22 19:0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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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탈리아군은 용맹했는데 2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이탈리아로 돌리려는 열도 원숭이들의 날조라네요. 하여간 드러븐놈들
베플 뽀달2치킨 (2011-08-22 20:1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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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탈리아군을 까기전에 이탈리아 공수부대 폴고레에 대해서 조사해 보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일본군이 이탈리아보다 낫다는데, 이탈리아군이 일본군보다는 더 잘싸웠고 합리적이였습니다. 독일이 아프리카에서 철수할때 이악물고 존나게 막아준것도 이탈리아군, 즉 로마의 아들들이고, 시칠리아같은때는 미국군이 이탈리아군때문에 완전 골탕먹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소수가 될수록 강하며 지휘관이 병신들이라 그런거지 사병이나 부사관은 용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애들이 이탈리아군에서 뻥튀기해서 저런겁니다. 이탈리아군에 대한 이 이야기는 거의다 뻥튀기 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일본군의 병신같은 "대전차 총검술,반자이돌격,카미카제"같은건 쓸 생각도 없었다는거죠, 누가 감히 늑대무리를 끄는 양의 군대인 이탈리아를 원숭이 군대와 비교합니까?
베플 아이콘 Skeleton_Walking (2011-08-22 20:1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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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중 대부분은 날조입니다.



사실인 부분이 있긴 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ㅡㅡ
아이콘 Kyrie. (2011-08-22 19:0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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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탈리아군은 용맹했는데 2차 세계대전의 패배를 이탈리아로 돌리려는 열도 원숭이들의 날조라네요. 하여간 드러븐놈들
아이콘 아사달제1연대 (2011-08-22 19:0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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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알고보면 불쌍한 나라.
기술력은 되는데 . 베니스,밀라노,피렌체빼면 뭐.... 관광업하고 농업가지고 먹고 사는 나라인데요
SpaceWolves (2011-08-22 19:0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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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 로마시대 때 다 써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aceWolves (2011-08-22 19:07: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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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전 초기땐 독일 해군이랑 같이 영국 해군을 폭파시키러 많이 작전에 나가기도 했지요. 2인용 소형 특수정으로 항구 하나를 날린 적도.. (하지만 그게 다..)
아이콘 BYDO (2011-08-22 19:0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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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사용 식단이 최후의 만찬
아이콘 인텔에스에스디 (2011-08-22 19:2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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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탈리아해군은 좀 이름을 날렷죠 긴사거리로 영국전함을 농락하다던가.. 끝..
아이콘 TaurenDruid (2011-08-22 19:3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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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군의 악명(?)들어서 어느정도 알고잇엇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랏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군>>>>>넘사벽>>>>>일본군>>>>>넘사벽>>>>>이탈리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기다 (2011-08-22 20:13: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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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얘기의 90%이상은 날조입니다.
사실 이탈리아군은 약하지 않아요........
지도부가 멍청했을뿐, 사병개개인은 강....했을껍니다..;;;;(사실 진짜 전적도 형편없음..;;독일이 동부전선 후달리는데도 멀리 아프리카까지 병력을 보냈을까나요..흐흐..)
단하나, 무솔리니 축출후...독일이 무솔리니 구출작전할당시...산위에 호텔로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잠입한 소수의 독일군. 무솔리니 구출후 산아래 포위하고있던 이탈리아군에게 "우리랑싸우기 싫으면 니들이 항복해라!!"
잠시후 이탈리아군 항복. 독일군 처박혀있던 경비행기 꺼내서 유유히 떠남.
뽀달2치킨 (2011-08-22 20:1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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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탈리아군을 까기전에 이탈리아 공수부대 폴고레에 대해서 조사해 보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일본군이 이탈리아보다 낫다는데, 이탈리아군이 일본군보다는 더 잘싸웠고 합리적이였습니다. 독일이 아프리카에서 철수할때 이악물고 존나게 막아준것도 이탈리아군, 즉 로마의 아들들이고, 시칠리아같은때는 미국군이 이탈리아군때문에 완전 골탕먹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소수가 될수록 강하며 지휘관이 병신들이라 그런거지 사병이나 부사관은 용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애들이 이탈리아군에서 뻥튀기해서 저런겁니다. 이탈리아군에 대한 이 이야기는 거의다 뻥튀기 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일본군의 병신같은 "대전차 총검술,반자이돌격,카미카제"같은건 쓸 생각도 없었다는거죠, 누가 감히 늑대무리를 끄는 양의 군대인 이탈리아를 원숭이 군대와 비교합니까?
아이콘 Skeleton_Walking (2011-08-22 20:1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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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중 대부분은 날조입니다.



사실인 부분이 있긴 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ㅡㅡ
아이콘 글라놀로지 (2011-08-22 20:2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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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이 이탈리아군에 대해 평가하기를, 병사 하나하나는 사자인데 지도부는 퇴비더미 수준이라고 했었죠. ㅋㅋ
흑사병 (2011-08-22 20:56: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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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에 보면 대부분이 완전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군의 졸전기록을 작성한다면 과장없이 진실만을 담아도 저것보다 2배는 길겁니다.
아이콘 LicH (2011-08-22 21:3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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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저렇게 했어도 반자이 돌격보다 나음
아니 어디서 현대전하는데 중세시대놀이 하고 난동이냐-_-
현대전 못할때나 육박전해야지
아이콘 메뚜기저글링 (2011-08-23 09:33: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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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이 2천년 전에는 전쟁기계였다니... 믿을수가 없군....
PizaNiko (2011-08-23 11:14: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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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부분이 날조라니까요.

죽창들고 관시창문깨서 전차 조종사를 죽이겠다고 반자이 돌격하는 애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록 합리적인 애들이기도 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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