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2천만원 아이템.jpg

어머니, 키 크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아아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무리 키크고싶다고 해도 생뼈를 잘가며 뭐하는건지...이해할수없다... 그리고 저거 벗어도 원래처럼 그렇지도 않은데...

전 165cm;;; 근대 저런거 하면서까지 키크고 싶지는 않내요 ㅡㅡ;; 그리고 저 키크는 수술 하면
격한 운동은 앞으로 못한다고 하더군요,,,

저거 수술하면 그 다음부터는 못 뛴다던데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다 루머일껄요.... 시간이 충분히 지난후 (2~3년후)엔 운동포함 정상생활 가능하다던데....

음 저거하면 군대도 안갈려나?

친구가 161인가 그래서 결국 저거 했음. 한 1년동안은 집밖에서 못봤고 그뒤로 만나도 약간 절뚝거리면서 다니고.. 2년차부터 정상적으로 걷고 다니던데 3년 지난 지금도 무릎에 힘가는건 못함.
즉 힘쓰는거 자체를 아예 못할정도니 걍 이대로 살다 죽는게 나을거같음..

막 160이 안된다거나 그러면 모르겟는데 171이 178되고 싶어서 한다라..

쏘우4에나온 에릭형사 다리에 달아준 그거인가?

골연장 수술이네요. 키가 커지는 마법을 보여주지만 미친듯이 아프고 후유증도 엄청 심한 수술이라 안하는게 낫죠.

저게 원래 장애우용으로 생겨난 수술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그리고 부작용 조심해야되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어떤 사람은 뼈를 늘리면서 근육이 그걸 따라 오질 못해서.. 한쪽 다리는 자동으로 까지발이 되는 상태더군요;;

자동차 다리에 달고있네

책상 보니까 잘사는 집안도 아니구만 철없는 아들일세 ㅋㅋ

선천적으로 기형인 다리로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장치가 어쩌다가
이나라에서는 키크는 용도로 사용된다 말인가....
저러다가 합병증으로 레알 장애인 되기도 한다는걸 알긴 하는지...

ㅁㅊ 난 어릴때 아파서 저거 해봄

난 하고싶다ㅜㅜ

보아가 저거 했다고 들었음. 사실이라면 심한 운동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미안해 182다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