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애니 보여주러갔다가 부모들이 울었다는 영상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9기 - 히로시의 회상장면

짱구 처음 한국에 나왔을때가
96년도 인가 그랬는데
저마저 초딩이였고
당시에 당연히 단행본 19금으로 나왔고
한참 이후에 전체용으로 따로나왔죠.
처음엔 만화의 모토 자체도 성인이 보는 어린이 만화였습니다.
당시에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는데
그걸 모른 친구어머니가 심심한데 보라고 짱구 19금을 사주셧쬬..
(당시엔 짱구는 전부 19금이였음 어린이용은 없었음 그때 한 5권까지 나왔었는데)

짱구가 애초에 애들만화가 아니라서.....

짱구는 애들 만화 맞음
극장판이 쩌는거임

극장판도 어린애 타겟으로 만든거 티나는데, 그게 극에 달하니까 어른들이 봐도 재밌는거 ㅇㅇ

근데 화질점;; 유튭에 나은게 잇을텐뎅..
근데 조흔영상이라 둥은 못치겟어....

왁스의 황혼의 문턱 삽입한 영상이 진짜 레알인데...ㅠㅠ

짱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땐 19세 만화였지요 ㅋ

Ezaby///응?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임?

짱구는 애들만화로 바꾼거고 신짱이 어른용아님-ㅇ-?

몰라성

아무리 애들용이라고 해도 연도가 쌓이면서 진지해질 수도 있고...

짱구 자체는 성인개그가 꽤 많다고 하지용 ㅋ

아마 시작도 성인풍이었는데 짱구가 반응이 좋아서..

아 이장면 최고였긔

짱구 처음 한국에 나왔을때가
96년도 인가 그랬는데
저마저 초딩이였고
당시에 당연히 단행본 19금으로 나왔고
한참 이후에 전체용으로 따로나왔죠.
처음엔 만화의 모토 자체도 성인이 보는 어린이 만화였습니다.
당시에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는데
그걸 모른 친구어머니가 심심한데 보라고 짱구 19금을 사주셧쬬..
(당시엔 짱구는 전부 19금이였음 어린이용은 없었음 그때 한 5권까지 나왔었는데)

아 걍 극장판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니었나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것
과거는 과거이기에 아름답다는 것
대충 이런게 교훈이었던걸로 기억

참고로 일본은 우리나라랑은 달리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아동보다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으.
이 극장판도 아동보단 성인을 대상으로 한거라고 보는데요

어렸을 때 짱구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궁금했던건 19금딱지 붙어있는데 만화 설명에 남녀노소 모두 폭소하게 만든다였나? 그런 문구가 있었죠 ;ㅅ;

영상보단 브금이 더 좋은데 브금저걸 따로 구할수가없네 ;;

아무튼간 저거 후반부에 현대 사회의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에서 특히 감동이 쩔었음.
그 다음에 자신이 아버지에게 받았던 추억을 아들에게 물려주는 장면이라든지 (낚시)
음... 생각해보니 아버지에게 받았던 추억을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아마 파페포포 시리즈에서도 한번 다뤘던것 같네요

사실 아동이 저런 장면을 보고 이해한다는게 힘들죠.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듯한데...

사실 추억에 대한 회상은 저는 스물다섯인데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당장 내일 할거 다 커버하는 것도 능력이 부쳐서 -_-; 이러다가 늙으면 과거가 그리운건가봐요;

크레용 신짱

성인용임 ㅋ완전ㅋ

보다가 말았는데 설명들어보니까 꼭봐야겠내

우리 아버지 생각하면서 보니까 레알 펑펑 울었던 그장면ㅠㅠ

희대에 남을 명장면이랄까?

이거 보지마세요 눈물샘 마르고싶지않으면
전 회상씬 내내. 아 눈에 땀이 좀..

원래 짱구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이 언제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95년도 판이네요.

개인적으로 극장판 최고봉은 전국시대 가는 이야기..
아마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 내용만 가지고 별개로 영화제작한다고
꼭 보세영

나도 저거 한 8번 봤는데 지금봐도 소름이 쭈욱 돋네...

지금이야 애들용으로 나오지만 처음엔 성인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