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얀센(Theo Jansen)의 키네틱 아트

 

네델란드 출신의 키네틱 아트 아티스트 테오 얀센(Theo Jansen)의 대표작 STRANDBEEST

그는 1990년부터 해변동물(STRANDBEEST)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창조해왔는데,
'키네틱아트(움직이는 조각)'라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디자인)의 생물체―해변동물 시리즈'를
창조하기 위해 테크놀로지와 미술, 생물학과 엔지니어링 등을 작품세계에서 실현시켜 왔다.

그는 해변동물이 기존의 생명체처럼 단백질로 만들어지지 않고 노란색 플라스틱 관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지고,
폭풍우와 바닷물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수세대에 걸쳐 진화해왔다고 말한다.

 

 

 

 

출처 : http://kgm84.egloos.com/3102714

 

예술이라 쓰고 과학이라 읽습니다.

뭔가 진화론에 대한 비꼼 같다... 작품 자체는 완전 개멋지다

대략2년전에 과천박물관에서 전시한거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