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Aug. 우승자 예측

 

유일저그 박성준 선수의 4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사상 저그 첫우승 하고도 인기없는 투돈 불쌍하다

우승하자!

와 이 결승 진짜 소름돋앗엇는데 .. 1경기 4드론시도하고 막혓는데도 불구하고 빌드 앞서나가면서 뮤탈로 털어버리고 2경기는 무난하게가다가 입구 질럿으로 막아놓은거를 오버로드로 적진가서 미네랄본뒤 드론 미네랄클릭해서 밀치기로 질럿 뚫어버리고 저글링 난입해서 승리 .. 3경기는 운영으로 완벽하게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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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댓글에 파워 비추예상

스타크래프트 사상 저그 첫우승 하고도 인기없는 투돈 불쌍하다

우승하자!

저거 나 보러갓엇는데! 저거 결승전 부채아직도잇음ㅋㅋ

왜냐하면 박성준은 같은 저그인 마재윤이 더 뛰어난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죠. 마재윤 후에도 이제동 때문에 거의 묻혀버렸고. 외모지상주의 어쩌고 해도 사실 실력이 약간 못 미쳤던 것이 사실.

상대가 도저막이넼ㅋㅋㅋ
이병민 잡고 우승할때 경기력이 좋았던걸로 기억

스타 좆또 볼줄 모르는 놈들이 도재욱 상대로 저막이라고 하지.
지금이야 도재욱보고 저막이라면 맞는 말일지는 모르나 저때 당시 도재욱은 저막이 아니였다.
지금 여기 해설에서도 김캐리가 말하고있지만 완성형 프로토스라고 하는데 저막이
완성형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겠냐? 저그전 성적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겜 해설사 박성준팀네 감독을 뺀 타팀 감독 모두 도재욱의 우승을 점쳤다.
근데 결과가 3대떡... 무엇보다 대단한것은 2년 4개월만에 결승.. 그 사이에는 침체기고
한물 갔다고 생각했던 슬럼프를 극복하고 올라와서 또 우승을 일궈냈다는거다.
게다가 스2에 와서도 준우승까지 일궈낸...현재는 유일한 저그
스1때부터 저그유저하던 사람이라면 박성준을 싫어할 수가 없다.
인기가 없다는건 홍진호 마재윤 이제동에 비해서라면 이해가 가지만 절대 인기가 없진 않고
그냥 스타 볼줄 모르는 놈들이 이유없이 까대는게 많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