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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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8 17:18:39 KST | 조회 | 3,205 |
제목 |
트랜스포머 G1 - 나의 자비심에는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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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토봇이 강력한 신 무기를 개발합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뒷통수를 치기 위해 옵티머스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착각하고 있던 레드얼럿과 접촉하여 그를 한편으로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 사실을 꿰뚫어보고 있던 메각하.
부하들은 당장 가서 배반자를 때려부수자고 하지만
메각하는 스타스크림이 하는 일을 좀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스타스크림은 레드얼럿의 도움으로 신 병기를 손에 넣지만, 그 자리에 디셉티콘들이 나타납니다.
스타스크림은 메각하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메각하는 오히려 그런 스타스크림을 칭찬합니다.
변명하려고 하던 스타스크림에게 '넌 단지 그것을 나에게 주려고 했던 것 뿐이야' 라고 온화하게 말씀하시는 메각하.
스타스크림은 결국 다시 메각하의 밑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도 메각하는 탈선을 하려 한 부하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칭찬한 후 다시 받아들이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자랑하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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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ani&table=img_ani_new&num=51801
이보다 더 대인배스러운 인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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