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총 쏘는 흉내를 내면 사람들이 맞아준다

오사카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인터뷰 도중
빵! 하고 총을 쏘는 흉내를 내거나 칼을 휘두르는 흉내를 내면
친절하게 맞고 쓰러져 준다.



혹시 카메라 때문인가 싶어서 카메라를 숨기고 다시 해봤으나
여전히 맞고 쓰러져 준다.

그러자,갑자기 오사카 어디선사 총성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근데 이건...뭔가 훈훈하다.
우리나라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갑자기 오사카 어디선사 총성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일본인들 특성상.. 남을 배려하는게 너무나 몸에 밴 나머지
생면부지 남이라도 저런 장난을 안받아줬을 때
장난 친 상대가 뻘쭘해 할 것을 우려해서...
뻘쭘해하지 않도록 하는.. 극단적인 배려랄까요
그렇게 보이네요

근데 이건...뭔가 훈훈하다.
우리나라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병원(또는 경찰)에 끌려가든가 이상한 놈 취급이겠죠;;

이런건 괜찮지않나.. 친절한거니까..

길가던 사람 1000명 정도한테 해서 해준 사람만 찍어 올리면 서울도 오사카랑 똑같음

저런건 오히려 훈훈하네요 ㅋ

1분 48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48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48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 48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라서 가능한거에요. 비밀의 현민쇼라는 프로그램인데 각 지방의 다른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죠. 그 중 오사카의 개그본능을 소개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