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 3페이지전에 판타지드라마의 CG를 보고서..

 

우리나라 드라마 '추노' cg메이킹 필름입니다. (둥입니다. ^^;;)

CG도 기술력은 충분하다고 느껴지네요..

 

(내용적으로 그런 스케일이 큰 이야기가 없는게 단점이지..ㅠㅠ)

 

PS. 추노2 언제나온데요?

스케일 큰 이야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연계소문, 주몽 등등 모두 스케일만으로는 몇십만 대군들이 맞붙는 스케일이 큰 이야기들이죠.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스케일을 재현할 CG에 들어갈 돈, 돈입니다. 미국의 드라마 제작 비용과 우리의 비용을 비교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로 인신공양을 해서 CG를 만들어 낸다고 느껴질 정도이죠.

아아.. 얼불노래... 빨리 시즌2 나왔으면 좋겠긔 ㅜㅠ

얼마전 광개토대왕 어딘지 모르겠는데 공성전 씬이였는데 장군들이 끌고다니는 부하가 20명 바께 안되....
성앞에서 싸우는것도 50명 겨우 넘어...
원래 2천명은 싸워야 되는 씬이 아닌가 싶었었는데 참...

7광구도 있지예, 근데 내용이 망이랑께

7광구 3D로 봐야 좋다고 하신 분에게.. 정말 고맙죠.

한번 보세요. 명작이에요 명작

추노가 이렇게 CG를 많이 사용햇는줄은 몰랏네

얼불노는 내년 여름에 ㅠㅠ
그리고 추노CG가 저렇게 쓰인것도 사전제작기간이고 나중에는 저런 CG가 안쓰였음
기술도 좋고 돈이야 쏟아부으면 상관없는데 결국 시간이 문제임
현제 국내드라마는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바쁘게 찍는다는게 정말 큰문제
불멸의 이순신도 시간만 충분했으면 CG도 부왘했을텐데....

트래킹 기술의 승리죠.
원리만 알면 쉽습니다.
다만 얼마나 조화롭게 구현하느냐가 가장큰 관건이죠. 그건 기술이 아니라 CG디렉터의 눈썰미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