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수직으로 내려갑니다.

다들 이미 소식을 들어서 아실법한 그 회사의 1800억이 날라가는 순간

DTD는 과학입니다 여러분

연구소?

내려갈 주식은 내려간다

저거 진짜 작전 아닌가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닼ㅋㅋㅋㅋㅋㅋ

아 .. 돈을 빌려서까지 투자했건만

2억 투자하신분 운지
그러니 누가 그렇게 하래 ㅉㅉ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

단타로 빠져야지!

DTD는 과학입니다 여러분

언론의 말을 믿고 과도한 주식투자한것 자체가 빚쟁이 인생을 예약해놓으신 분들임 ㅋㅋㅋㅋㅋㅋ

LG이야기를 예상하고 들어왔으나 Fail

안철수 씨가 안 연구소의 경영 일선에서 손을 털고 유학 다녀온 지가 오래 전 일이다.
혹여 안 연구소와 안철수 씨 사이의 관계가 아직까지 어느 정도는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중시하는 미래 시장이 특정 기업을 밀어주거나 할 리 만무한 일이다.
당연히 상황이 그러한 것을, 이제 와서 서울 시장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바탕하여
리스크 따윈 안중에 없이 설레발 치며 주식을 사들여 놓고서는 이제 와 안 씨를 욕하는 것은
그저 스스로가 ㅄ임을 인증하는 것이요, 이를 대대적인 기사로 써 내는 조중동이야 말로
찌라시의 전형을 보여 주는 것이다. 까일 만하니 까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딴나라당) 까일 대상을
친히 선정해 주시면 그를 하달받아 말이 되든 말든, 근거야 있든 없든 그저 열심히 까대는 것이다.
이왕이면 가능한 한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눈을 잡아끌수록 합목적성에 부합한다.
그렇게만 하면 적어도 그 까임의 대상은 직, 간접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만약 이 언론 공격이 무로 돌아가거나 상대를 링 아웃 직전으로까지 만들지 못 한다면,
그 시점에서는 검찰이 바톤 터지를 하고 등장하여 철저히 물고 늘어진다.
아니면 말고 식의 중간 수사 결과를 마구 흘려대며 도덕성에 흠을 내고,
어지간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견디기 힘든 지경으로까지 먹잇감을 내몬다.
행여나 일말의 시간이 흐른 뒤에 결국은 무죄 판결이나 미약한 벌금형 정도로 그친다 하더라도,
이미 지난 과정에서 그 사람의 명예와 위신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진 지 오래일 것이요,
그쯤 되고 보면 검찰은 그 역할을 훌륭하게 달성하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정치적 사기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능력이
이 나라의 궁민(窮民)들에게는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안철수 때문에 울상 짓는 개미... 피해액 18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 연구소 적정 주가는 2만원 중반대 인데...
뉴스 좀 보고 달려든 개미들이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