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라는게

누구에게나 좋아하는건 있겠습니다만, 돌아다니다가 이런 영상을 보면 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자체는 게임의 영상에 음악을 입힌 흔한 매드무비입니다만, 얼마만큼의 애정이 있으면 한개도 아니고 대여섯개의 게임의 영상을 짜집어서 이런걸 만들까 하고요.

사실 이런거 만들어봐야 자딸이나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보자는거 말고는 아무런 메리트도 없잖아요.

그리고 대여섯개랴뇨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 데스티니2, 심포니아, 레젠디아, 심포니아(라타토크스의 기사), 베스페리아, 그레이세스, 하츠, 리버스, 디어비스, 더월드 나리키리던전X, 더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1,2,3, 버서스, 템페스트, 이노센트 이정도의 영상이 쓰였네요

ㄴ 그걸 다 판독하는 님이 엄청 무서움 ㄷㄷㄷ

동영상 편집기술 항샹이라던가

테일즈 시리즈 재미있어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랑 테일즈오브 이터니아를 가장 재미 있게 했었음..

그리고 대여섯개랴뇨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 데스티니2, 심포니아, 레젠디아, 심포니아(라타토크스의 기사), 베스페리아, 그레이세스, 하츠, 리버스, 디어비스, 더월드 나리키리던전X, 더월드 레디언트 마이솔로지1,2,3, 버서스, 템페스트, 이노센트 이정도의 영상이 쓰였네요

ㄴ 그걸 다 판독하는 님이 엄청 무서움 ㄷㄷㄷ

저 애정을 인터넷에서는 덕후니하면서 까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디자인게열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부분에서의 오타쿠까지가는 사람이라면 그부분에 있어서는 감각이 뛰어납니다. 물론 그부분의 요소를 단순히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누군가 좋아하는것을 자기가 보기에 별게 아니라고 치부하는것도
꾀나 섣부른 사고방식이지요. 자동차덕후중에 그 덕심을 살려 일을 잘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애니매이션이나 게임덕후라고 해도 그것이 그사람에게 어떻게 좋게 작용할 것인지는
누구도 모르는데 인터넷의 까는 분위기가 그런것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일례로 저는 학교에서 토르크막토를 그냥 만들었었는데 이상하게 인식된적이 있었죠.
실제로 저는 토르크막토의 근육과 선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는데 말입니다

ㄴ 무작정 비난하기만 하는 놈들은 악플러들이기때문에 어차피 말이 안통해요.
덕후들은 덕후끼리 사회의 패배자 악플러를 비웃어주며 즐기면 됩니다.

ㄴ 근데 말씀하시는게 덕후는 덕후끼리 사회의 패배자를 까라는말이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쩝

나만 왠지 덕후를 비꼬는식으로 보인건가요 ?

뭐 요는 서로서로 깔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좋다는겁니다.
소모적으로 남을 깔면서 얻어질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제가 좋아하는것 할렵니다

처폭 // 까는거 아님. 일단 저부터가 햄덕임

그 토루크 막ㅎ토 좀 보여주세요! 보고싶어요

치폭 / 덕후를 별 이유어없이 까는사람들 = 패배자 라는 말이죠